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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난 코르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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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드립}} {{멋있음}} {{참교육}} {{재평가}} {{영웅}} {{빛}} {{성인}} {{역사인물}} {{토사구팽}} [[파일:Cortez_%26_La_Malinche.jpg]]<br> ▲에르난 코르테스와 [[도냐 마리나|라 말린체]]가 [[테노치티틀란]]에서 [[몬테수마 2세]]를 만나고 있던 모습. (1519년 11월 8일) 에르난 코르테스는 스페인의 귀족으로 정복자(콩키스타도르)들 중에서 잉카를 정복한 피사로와 함께 가장 유명하다. 귀족이긴 한데, 귀족 중에서도 가난하고 하류에 속했기 때문에 한 탕 한 번 벌어먹기 위해서 신대륙으로 넘어가게 된다. 당시 스페인 땅이었던 쿠바로 넘어가서 사업으로 성공하여 꽤 부유해졌는데, 멕시코 쪽 원주민들이 황금을 많이 가지고 있더라는 선발대의 보고를 듣고서 아예 멕시코에서 황금을 털어먹을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200명만 딱 모아다가 10만명이 넘는 병력을 가진 아즈텍 제국을 털어먹을 미친 계획을 하기에 이르렀는데 그가 이런 터무니없는 프로젝트를 짜는 것이 일리가 있었다. 아즈텍 제국 녀석들은 [[마쿠아후이틀|흑요석을 달고 있는 나무빠따]]가 무장의 전부인데 에르난 코르테스에게는 옵션이 존나 많았다. * 그냥 [[니카이도 베니마루]] 마냥 근거리 러쉬 싸움 들어가도 압도적이다. 갸들은 무기는 흑요석 막대기에, 갑옷은 고오전 가죽 갑옷인데, 우리는 강철 창에 강철 검을 갖고 있다. 갑옷도 최종테크 판금갑옷이라 공방 33업을 다 찍었다. * 장비도 좋은데, 테크닉도 우월하다. 걔네는 흔히 꽃 전쟁이라는, 상대를 죽이기보단 생포하는 전쟁을 추구했다. 생포하는 이유는 인신공양을 하기 위해서. 그에 비해 우리는 수백년 간 무슬림들과의 레콩키스타로 죽고 죽이는 치열한 싸움을 벌이며 살아온 정예병들이다. * 근데 그럴 필요 았나? 우린 화승총이 있어서 멀리서 딱 딱 쏴주면 갸네 추장새끼들 너도 한 방 나도 한방일텐데 그짓 할 필요 없다. * 그것도 귀찮아? 그럼 까짓거 대포 한 방 갈겨주지 뭐. 그거면 성벽도 부순다. * 그 새끼들 호수에서 농성깐다고? 우리에겐 군함이 있지롱. 조립식이어서 산꼭대기에 있는 수도를 조질수 있었다. 하지만 코르테스가 아즈텍 제국을 무너뜨리는 과정은 절대 쉽지 않았고 '슬픔의 밤' 사건 때는 진짜로 판단 한 번 잘못했다가는 원정 망하는 건 둘째치고 자기 목숨도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위급한 상황이었다. 이런 위기를 넘길 수 있게 한 게 수백년 동안 아즈텍에게 털렸던 주변 원주민 부족들의 협조였는데 특히 틀락스칼텍 인들의 도움이 매우 컸다. 여기에 일자무식한 이들이 많았던 콩키스타도르들 중에서 예외적으로 코르테스는 고등교육을 받았고 행정 경험까지 있는 엘리트여서 정치적인 감각이 있다는 점이 플러스 요인이었다 코르테스는 어떤 관점에서 보냐에 따라 뛰어난 군인, 위대한 정복자에서 악랄한 학살자를 오고 간다. 다만 확실한 건 당대 콩키스타도르 정복자들 중에서는 가장 온건하고 인간적인 거였다는 거. 아즈텍과의 싸움에서 자신들을 도와준 원주민 부족들에게는 자치권과 이권을 확실히 챙겨주었고, 원주민과의 태어난 혼혈 사생아들을 적자로 인정하게 해달라고 교황한테 탄원서를 넣어줬다. 여담이지만 코르테스와 원주민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은 최초의 메스티소였다. 때문에 정복자치고는 멕시코 현지에서도 평가가 나쁘지는 않다. 메스티스 인종들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는 인물이기도 하고, 뭣보다 아즈텍 자체가 딱 망할 만 하다 할 정도로 양아치 짓을 많이 해댄 국가라서. 코르테스는 아즈텍 제국의 인육헌납을 전면 금지시키고 걸리면 참교육을 시켜줬다. 그리고 잠깐 스페인에 귀국한 뒤 자기 재산을 스스로 센타까서 그 중 일부를 추려 돼지를 대충 사다가 아즈텍 제국에 뿌렸다. 결국 아즈텍 제국 사람들은 인육헌납 대신 돼지고기를 먹었다. [[아즈텍]]싫어하던 다른 원주민들 중에서 [[말린체]]라는 여자가 가장 열성적으로 에르난 코르테스를 도와줬는데 결국 에르난 코르테스가 아즈텍 제국을 자기 손아귀에 넣자 말린체는 그의 현지처가 되었고 실제로 에르난 코르테스의 아들도 하나 낳았다. 말린체가 낳은 에르난 코르테스의 아들은 생전에 아버지가 교황청에 투서를 보내 적자로 인정해달라고 요청해서 적자로 인정받았고, 장성한 뒤에는 아버지의 나라인 스페인으로 가서 거기서 기병 장교로 임관했다. 신대륙에선 날고 기며 왕처럼 놀았지만 비브라늄 수저를 물고 테어난 군주 [[카를 5세]]가 슬슬 정리해볼까 하고 발벗고 나선 바람에 버림받을 위기에 몰리자 "폐하! 저는 그래도 폐하께 가장 많은 영토를 헌납한 놈입니다. 그래도 버리시겠습니까?"라고 빌어 가까스로 목숨은 건지고, 알제리에 원정갔다가 폭풍을 만나 죽을 뻔 하고 냉대만 받았다. 아메리카에 돌아가려던 도중 병에 걸려서 죽는다. == 에르난 코르테스 짤방 == {{재평가}} [[파일:아즈텍의 민낯.jpg]] == 둘러보기 == {{16세기}} {{2015 개정 교육과정 세계사 4단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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