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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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jpg|800픽셀]]

4편 엔딩 직후 1년이 지난 시간대를 배경으로 하는 [[언차티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배경은 [[인도]]이며 호이살라 왕국의 전설적인 보물인 가네샤의 상아를 찾는것이 주 스토리다.

주인공은 이전 시리즈에서도 주조연급으로 출연했던 클로에 프레이저이고 파트너로 4편에서 쇼어라인 용병단장이였던 나딘 로스가 등장한다.

그리고 게임내 세계관에서 인도 반란군을 이끄는 아사브가 악역으로 등장한다. 

그래픽은 4편이 그렇듯 굉장히 훌륭하고 유저들의 바람을 들어주어서 이번엔 아예 멋진 배경이 나올때마다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4편에서 먼저 나왔던 넓은맵을 차타고 돌아다니는 걸 재활용해서 이번작에선 중간에 아예 [[오픈월드]] 형식으로 된 챕터도 나오는데 언차티드 특유의 싸움도 없이 맵 돌아다니는 구간이랑 노가다 심한 서브미션이 겹쳐져서 넓은 지역 돌아다니며 그래픽뽕 느끼는 거 외에 실제 재미는 그닥이다.

본편이 아닌 스탠드얼론 DLC라 그런지 본편만큼 스케일이 크지도 않고 플레이 타임도 그렇게 길지않다.

메인스토리 + 서브미션 합치면 8시간정도 나온다. (추가요소 보물 제외)

 
{{스포일러}}

클로에가 생면부지의 나딘을 끌어들인 이유가 스토리 중후반쯤 밝혀지는데 사실 클로에는 샘과 함께 가네사의 상아를 찾고 있었다.

근데 샘이 아사브에게 붙잡혔고 혼자서 샘을 구출할수없었던 클로에가 나딘을 끌어들인것이다.

나딘은 사실을 알자마자 빡쳐서 클로에의 죽빵을 갈기고 차를 타고 혼자 떠났으나 

혼자서 아사브를 따돌리고 보물을 얻는다는것이 어렵다는것을 본인도 깨달았는지 결국 다시 합류한다.

대다수의 게임들이 그렇듯 스토리 후반에 죽을 위기를 맞지만 살아남았고 샘도 합류한다.

알고보니 아사브는 상아를 쇼어라인에 넘기고 그 대가로 대형 폭탄을 받아 도시 한가운데에서 테러를 일으킬 작정이었고

인도 출신인 클로에는 이를 그냥 넘길수 없었는지 직접 아사브를 조지러 가고 조지는데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