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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불쌍}} {{자살노}} {{정신병}} {{이중적}} ㄴ [[조증]]이 오면 인생승리자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울증]]오면 그만큼 기분이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 개요 == 기분의 양극단을 오가는 장애라고 해서 양극성 장애라고 한다. [[조울증]] 의 공식 명칭 단극성 장애 = [[우울증]] / 양극성 장애 = [[조울증]] 알다시피 [[조증]]과 [[우울증]]이 주기적으로 바뀌는 [[정신병]]이다. 조증은 기분이 존나 흥분이 된 상태이고, 울증은 [[우울증]]증상과 비슷하다. 하지만 그 주기는 환자마다 다른데, 일반적으로 계절의 영향을 타는경우가 많다. 환절기를 조심해야하는 정신병이다. 참고로 요즘 떠들어대는 공황장애나 강박증 같은건 정신병이 아니라 신경증임. 진짜 정신증(정신병)으로 분류되는건 [[우울증]], [[조울증]], [[정신분열증]](조현병) 이정도가 다임 ㄴ우울증, 조울증도 일단 신경증임. 다만 조울증은 조증 때문에 정말 심하면 정신증적인 모습을 보일수도 있다 == 증상 == 양극성장애는 1형,2형,급속순환형 이렇게 세개로 분류된다. 조울증이라고 하면 기분이 좋았다가 나빴다가 하루에도 몇번씩 바뀌는거라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인데 그것이 아니다. 조울증에 걸리면 조증기에는 가정파탄내고 직장잃고 빨개벗고 돌아다니면서 부모 아구창 치고 경찰 몇번 출동 시킬정도로 애미터진 사고를조증기에는고 폐쇄병동 들어가고 병원끌려가서 겨우 조울증 진단받는다. 아무튼, 분류별로 간략 정보 써준다 <1형> : [[조증]]이 존나 강력하게 온다. 상대적으로 우울증은 약하게 오는데, 제일 좆같고 심한케이스가 1형이다. 극한의 조증증상으로 온갖 사고란 사고는 다 저지르고 다니다가 가족이나 지인들이 정신병원에 쳐넣던지 정신과로 유인해서 겨우 약먹이고 치료하는 경우가 많다. 지 발로 병원가서 진단받는 경우는 잘 없다 <2형> : [[울증]]이 더 빈번하고 강하게 온다. 그래서 우울증으로 잘못 오진해서 약을 잘못처방받고 좆되는 케이스가 많음. 우울증 때문에 뒤질 것 같아서 정신과 왔다가 의외로 조울증 진단받는 놈들도 있다. <급속순환형> : 조증과 울증의 주기가 비교적 존나 빠르게 변화한다. 이런 케이스는 드물다. [[경계선 인격 장애]]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조울증은 유전이라 환경과 관련없이 발현된다. ------------------------------------------------------------------------------------- "[[울증]]은 지혼자 좆같고 남들한테 피해는 안주는데, [[조증]]이 심하면 가정파탄내고 온 재산을 탕진하며 인간관계까지 전부 조지는 경우가 많다. 폐쇄병동에 들어가면 양반이지, ㄹㅇ 깜방 들어갈 수 있다. 조증으로 우주를 정복한 승리자같은 자아도취에 빠져 살다가 울증기로 넘어가면 그동안 사고쳤던 막장 행동들로 인해서 자괴감과 우울감에 미쳐서 [[자해]]를 하고 심하면 [[자살]]한다." ㄴ참고로 우울증의 자살율이 15% 인것에 비해 조울증(양극성장애) 자살율은 25%나 된다. 조울증 환자 4명중 1명은 자살해서 뒤지는 셈이다. 우울증은 자살할 기력도없어서 [[자살]]을 못한다는 의미 아무튼 이 좆같은 양극성장애는 유전력이 개좆되기때문에 심한환자는 자식새끼를 낳지않고 사는걸 추천한다. {{일기}} ㄴ 필자는 어머니의 유전으로 나포함 형제1명 아빠빼고 가족 전부다 양극성장애로 약처먹고 있다 == 치료 == 조울증이 치료방법이 존나 까다롭다. 항우울제를 잘못 복용할 경우 조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조증과 울증을 동시에 잡아줄 수 있는 양극성 장애용 약물을 복용해야 한다. 약물 복용을 중단하면 언제든지 재발하므로 환자 임의대로 복용을 임의로 중단하는 것은 자칫 약의 내성을 키워서 나중에 ㅈ된다. 그리고 [[당뇨병]]이나 비만처럼 만성질환이기 때문에 거의 평생 약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몇년 약먹다가 단약하는 경우도 있는데,원체 스트레스에 취약한 유전자라서 병이 재발하는 경우가 흔하다. 거의 100퍼라고 보면됨. 평소 생활습관까지 뜯어고치고 약처먹고 살면 누가봐도 정상인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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