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 편집하기

野人

= 민족 =
[[여진족]]을 말한다. 과거에 [[일본인]]들 왜인이라고 부른것과 비슷하게 생각하면됨.

조선에서는 편의상 압룩강, 두만강 이북에 사는 부족들을 모두 야인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참고로 여기서 야(野)는 야만족 할때 그 야 맞다.
= 노래 =
{{야인시대}}
{{갓음악}}
{{소리나는 문서}}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center"
|-
|align="middle" colspan="2"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808080" align=center|'''[[야인시대|{{색|white|야인시대}}]] 오프닝 곡'''
|-
|'''1부 초반'''||[[야인]]
|-
|'''1부 후반'''||[[영웅주의]]
|-
|'''2부'''||[[나 사나이다]]
|}
{{youtube|y_8-ZFKGdEE}}

'''일반인들한테도 가장 유명한 야인시대 OST.'''

[[야인시대]] 1부의 메인 음악이자 1대 오프닝음악. 일단 드라마의 테마때문에 매우 밝고 열혈로 가득하다. 

초반 청년시절 김두한이 나타날때마다 깔리는 음악이었지만 중반부터 [[영웅주의]]와 [[나 사나이다]]한테 메인 브금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강성]]이란 가수가 불렀는데, 강성은 이노래로 대박을 터뜨리게 되었다.

이거 모르는 놈은 진짜 산에 사는 야인이었을 것이다.

== 가사 ==
=== 1절 ===
바람처럼 스쳐가는 정열과 낭만아<br>
아직도 내겐 거친 꿈이 있어 이 세상 속에 남았지<br>

기다리지 않는 세월 등뒤로 하면서<br>
달려온 이 곳 외로운 도시를 나는 끌어안았지<br>

사랑도 명예도 중요하진 않아<br>
미래와 소망을 위한 세상이 내겐 필요해<br>

나는 야인이 될거야 어두운 세상 헤쳐 가며<br>
아무도 나를 위로하지 않아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려 하네<br>

나는 야인이 되겠어 거친 비바람 몰아쳐도<br>
두렵지 않은 나의 뜨거운 가슴<br>
그저 난 남자일 뿐이야<br>

진정한 이 시대의 야인<br>
=== 2절 ===
기다리지 않는 세월 등뒤로 하면서<br>
달려온 이 곳 외로운 도시를 나는 끌어안았지<br>

사랑도 명예도 중요하진 않아<br>
미래와 소망을 위한 세상이 내겐 필요해<br>

나는 야인이 될거야 어두운 세상 헤쳐 가며<br>
아무도 나를 위로하지 않아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려 하네<br>

나는 야인이 되겠어 거친 비바람 몰아쳐도<br>
두렵지 않은 나의 뜨거운 가슴<br>
그저 난 남자일 뿐이야<br>

진정한 이 시대의 야인<br>

= 기타 =
좆같은 현실 속세와 연을 끊고 한적한 곳에서 조용히 사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자연인]]과 다르면서도 비슷한 면이 있다.

유명한 정치인이나 기업인, 연예인 등 새끼들이 은퇴하거나 좀 많이 휴식취할때 야인이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