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시타 도모유키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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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국]]의 명장.

해군에 [[야마모토 이소로쿠]]가 있었다면, 육군에는 이 인간이 있었다.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자, 3만 명의 군대로 [[싱가포르]]에서 10만명이나 되는 [[영국군]]을 개좆발랐다.

ㄴ 영국군 8만 5천에 비전투 병과 빼면 7만이다.

ㄴ 인도식민지군하고 나중에 지원온 호주,뉴질랜드군까지 합치면 10만은 그냥 넘는 수준이다.

[[일본군]]의 상태(?)와 그 유명한 [[치하]] 전차의 노답스러움을 고려해본다면 정말 대단한 일!

ㄴ 영국애들이 롬멜 상대한다고 주요 병력빼서 제대로된 대전차 병기도 없었고 투우사 작전도 실패해서 안습인 상황이었다.

ㄴ 병력도 연합군이 훨씬 많았고 방어전인데다가 요새화까지 다 끝난 상태여서 영국군이 훨씬더 유리했었다.

아무튼 영국의 장군 아서 퍼시발까지 포로로 잡았고, 포로가 된 영국군들에게

대일본제국 천황 폐하(히로히토)에게 복종을 할거냐 말거냐 라는 의미에서 "예스냐 노냐(예스카 노카)?" 라고 물어보면서

예스 라고 하면 "배신자!" 이러면서 참수하고, 노 라고 해도 "감히 우리 신성하신 천황폐하께 충성을 안 한다고?" 이러면서 참수했기로

유명하다. 그니까 결론은 애초부터 영국 포로들 살려줄 생각 없었고 그냥 사람이 죽이고 싶었던 것.

전쟁이 끝난 이후에는 영국 포로들에 대한 대우가 너무 가혹했다는 이유로 사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