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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소설}} {{어둠}} 미국의 작가 하퍼 리가 쓴 소설. 작가가 유일하게 쓴 소설로, 이 소설을 쓴 이후 다른 책을 집필 하지 않았는데, 고령으로 요양원에서 생활하게 된 이후에야 '파수꾼'이라는 소설이 하퍼 리의 이름으로 출간되었다. 다만 필력으로보나 주제의식으로보나 정말 본인이 쓴 게 맞는지 의혹이 있다. 어떤 백인 여자가 자기가 좋아하는 흑인이 자기 마음을 안 받아주니 강간으로 고소해버리자 주인공 아빠가 변호인으서 무죄를 거의 완벽하게 입증하고 판사도 솔직히 인정하는데 배심원들이 흑인 말이 맞고 백인 말이 틀릴 리가 없다며 흑인한테 유죄를 때리는 소설. 소설은 초반부에 주인공(초등학생)과 마을사람들이 순진하고 순수하게 잘 지내는 장면을 열심히 보여주다가 주인공 아빠가 흑인 변호를 맡자마자 괴롭히고 욕하고 협박하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이에대해 주인공은 앵무새를 죽이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앵무새에게 아무런 죄가 없지만 하는 말이 그저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죽여버리는 것과 사람들이 단지 흑인<ref>이 흑인이라는 단어 대신에 여러가지를 삽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마음에 안 든다.' 라던가</ref> 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들이 아무런 잘못을 하지 않았음에도 유죄판결을 내리는 것에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 말인 것 같다. 이런 위키에서 문서 작성하거나 글을 길게 써보는 것은 처음인데 위키내에서 어떤 문서 보다가 진심으로 소름이 돋아서 이 소설 한 번 검색해봤는데 없길래 작성한다. 컨셉 잡고 노는 것도 좋은데 제발 앵무새들 좀 죽이지 말았으면 한다. 참고로 명대사로 "그 벌레는 너를 괴롭히지 않았잖아." "고개는 높이 들고 주먹은 아래로 내려놓아라."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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