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암행어사
편집하기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영웅2}} 로열 씨끄릿 에이전뜨 조선 시대 임금이 탐관오리를 처단하기 위해 만든 특수 비밀병기. 조선 최후의 암행어사는 [[고종]] 때까지도 활약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섺스와 수탈, 횡령, 불공정 재판 등을 일 삼는 지방관리를 찾아가서 암행어사 출두야! 를 외쳐주면 뿅하고 탐관오리가 파면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넌 봉고파직이다 쓰바룐아 으헣헣헣 물론 니들이 생각하는 그런 패싸움각 안나온다 관사의 사또가 왕의 비밀요원 한테 개기면 가중처벌임. 심지어 비리가 사헌부한테 다 걸려서 올꺼라는건 알고있다. 물론 암행어사라고 해서 다 정의를 실천하고 돌아다닌건 아니다. 좀 쓰레기 같은 놈들도 있고 그랬었다. 또한 신분을 숨기고 돌아다녀야 했기 때문에 이런저런 고초도 겪곤 했다. 얼마나 힘들었는지 주막에서 구토하고 사망한 사례도 있었다. 평소에는 과거에서 낙방한 거지 선비 차림을 하고 다니다가 임무 수행의 때가 오면 암행어사 출두를 외쳤다. 다만 아무 때나 출두를 하면 안 됐다. 실제로 도착하는 장소마다 출두를 외친 암행어사는 낮도깨비마냥 제 얼굴을 팔고 다녔다는 이유로 직위 해제 당했다. 임무도 제법 많은 편이었는데 무조건 부패 벼슬아치만 조지면 되는 게 아니었다. 파견된 지역의 100세 노인도 방문하고 청렴한 선비도 찾아내야만 했다.거기에 압수수색도 물론이고 관사가 공석이니 지방행정을 대신 맏아야 했다.이걸 소홀히 하면 역시 직위 해제를 당했다. 왜 이렇게 직위 해제가 많냐고? 심하면 귀양도 보냈어 암행어사는 위험한 직책이라 생존율이 30% 미만이니 뭐니 하는 카더라가 퍼져 있는데, 말도 안돼는 소리다. 진짜 그랬다면 꼬장꼬장한 조선 선비들이 가만 냅뒀을 리 없다. 인륜에 반하느니, 인재의 손실이 막심하다느니 하면서 폐지론을 들고 나왔을 텐데 그런 기록은 전혀 없고, 암행어사가 임무 수행 도중 사망한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앞서 서술한 쿠토 사례는 특별한 경우. 암행어사는 이렇게 부임한다. 일단 임금은 자기 신하 중에서 누구누구를 손가락으로 찍는다. 그러면 그 관리는 임금과 독대면을 하게 되는데 임금은 미리 준비해뒀던 프라모델 박스 같은 걸 그 관리에게 준다. 그러면 그 박스를 받는 순간부터 얘는 암행어사다. 워낙 비밀리에 임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임금은 얘한테 그냥 상자만 건네주고 말 같은 건 일절 안한다. ㄴ 다만 암행어사 처음 해보는 신하에게는 {{인용문|경은 이 상자를 무조건 한양 밖을 벗어난 후에 열어보도록 하시오.}} 라는 단 한 마디만 한다. 암행어사가 임금과의 독대면이 끝나면 임금이 쥐어준 최소 10명 정도의 [[방자]]들을 휘하에 거느리고 다닌다. 방자들은 각자 역할분담이 명확하고 그 10명 중 4명 정도는 교대로 암행어사가 임금에게 올리는 보고서를 배달하는 일을 한다. 최소 10명이라는 얘기이므로 이보다 더 많을 수는 있어도 적을 수는 없다. 상자는 한양에서는 절대 열 수 없다. 이걸 한양을 벗어나기 전에 열어보면 직위 해제다. 왜냐 하면 임금이 왜 이 상자를 줬고 암행어사가 왜 암행어사인데? 자기가 암행어사라고 동네방네 떠들면 그게 무슨 암행어사인가? 암행어사가 한성을 벗어나면 임금이 준 박스를 열어볼 수 있는데 그 박스 안의 내용물은 다음과 같다. * '''[[마패]]''': 암행어사의 신분증이다. 말이 많을 수록 신분도 높고 빌릴 수 있는 말도 많아진다. 임금이 직접 어사가 되면 10마리, 영의정은 7마리, 일반적인 어사는 3마리 정도 된다. * 명령서: 암행어사가 어느 지방으로 파견가서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적혀있다. 당연히 임금이 직접 쓴 글씨이며 [[옥새]]가 찍혀있다.이게 신분증명서라고 한다 * 설명서: 암행어사가 뭘 해야 하는지 규칙이 적혀있다. * 놋쇠자: 사또들이 도량형을 속이는 것을 막기 위해 하나 넣어줬다. 주의할 점은 저 박스 속의 내용물을 하나라도 분실하면 바로 직위 해제 당한다. 마지막 암행어사는 [[고종(조선)|고종]] 시기에 부임한 암행어사인데 동래부 암행어사라는 건 그냥 명목상의 임무이며 실제로는 [[일본]]에 밀정으로 가서 활동했다. ==디시 이용자== {{고정닉}}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고정닉
(
편집
)
틀:고지 상자
(
편집
)
틀:알림 상자
(
편집
)
틀:영웅2
(
편집
)
틀:영웅 2
(
편집
)
틀:인용문
(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