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학궁 편집하기

{{북괴}}{{X}}

[[파일: 안학궁.jpg|200픽셀|섬네일|발굴자료를 기반으로 해 그린 상상도]]
[[파일: 안학궁터.png|200픽셀|섬네일|터만 남은 지금의 안학궁]]

'''安鶴宮'''

[[고구려]]가 427년 [[평양]]으로 수도를 옮긴이래 567년 지금의 평양성으로 수도를 옮기기 전까지 고구려의 왕궁역할을 한 곳이다. 위치는 대한민국 기준으로 평안남도 대동군 임원면 학사리. 북괴기준으로 평양시 대성구역 안학동.

고구려가 멸망한 뒤 [[당나라]]짱꼴라들에 의해 홀라당 타버린채 천사백년동안 터만 남았다. 그래도 존재까지 잊혀진건 아니라서 [[조선시대]]나 [[일제강점기]]에도 안학궁에 대한 언급이 조금씩 나왔다. 제대로 발굴조사가 진행된건 1958년이후.

일부 고구려뽕들이 한국역대최대 궁궐이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상경용천부에 있던 발해왕궁, [[경복궁]]에 밀린다. 그래도 발굴된 치미가 210cm에 달했다는 것을 감안해볼때 궁내에 있는 건물은 경복궁보다 더 컸을지도 모르겠다. 

[[뽀그리우스]]가 [[장성택|벌집핏자 고모부]]를 시켜서 고구려 건축에 대한 연구도 다 안된 상태에서 테마공원으로 예토전생을 시켰다. 북괴답게 퀄이 좆병신이라 전세계에서 이딴식으로 할거면 복원왜시켰냐면서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었다. 그래도 궁터바로위에 안세웠다는게 다행<ref>실제로 안학궁터 바로 옆에 길은 요란하게 뚫려있는데 횅한 터같은데가 있는데, 고모부가 여기에다 복원시켰다.</ref>. 하지만 [[꿀꾸리우스]]가 고모부를 벌집핏자로 만든 뒤에 철거했다. 그래서 원래 터만 남아있던거에 옆에 또다른 황량한 터만 남아서 더 황량해졌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