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 체호프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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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다음으로 버금가는 러시아 레전드 극작가.
또한 [[기 드 모파상]]과 함께 대표적인 [[단편소설]] 작가다.

원래는 [[의사]]였지만, 먹고 살기 위해 깨작깨작 쓴 글이 히트를 쳤다. 

이후 여러가지 전설적인 희곡을 써내어 톨스토이의 극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대표 소설로는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이 있다.

대표 희곡으로는 갈매기, 새자매, 바냐 외삼촌, 벚꽃동산이 있다.

초기 엽편소설은 "...죽었다."식으로 끝내는 작품이 많다. 그렇다고 대충 쓰진 않았다.

[[연극영화과]] 지망생들은 엄마 이름보다 친숙한 이름이다.

44세의 젊은 나이에 [[폐결핵]]으로 죽었다.

죽기 전에 "나는 죽는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갈매기는 해탈하고 읽어라. 시작부터 흙수저와 금수저끼리 말싸움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