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자와 슈이치 편집하기

{{데스노트}}
{{꼰대}}
[[파일:아자와.jpg]]



개인적으로 [[데스노트]] 보면서 제일 짜증났던 새끼다.


짬은 [[야가미 소이치로]] 다음으로 많기는 한데 일개 짭새 주제에 작중 천재들에게 많이 틱틱거린다.

수사본부 애들 중에서 의심은 가장 먼저 했기는 했는데.. 아가리묵념 하고 있어서 뭐..



[[L]]이 수사본부 맴버들을 시험해 본답시고 키라 수사를 계속할거면 경찰 직을 사퇴해라는 선언까지 했는데 이 새끼 혼자 우유부단했었다.

ㄴ너네 아버지는 꼭 그렇게 직장에 사명감이 넘치셔서 니네 엄마랑 너, 니네 형제들 다 굶어 뒤지게 놔두고 사표쓰시길 바란다.

ㄴ아이자와 씨 여기서 이 지랄하면 안됩니다. 


근데 사실 L이 경제적 문제는 다 해결해준다는걸 알자 혼자 자존심 상해서(삐쳐서) 키라 수사 본부 사퇴 드립을 치고, 경찰청으로 도망가셨다.



후반에 라이토 잡는데 한 몫하긴 했는데 이것도 존나 꼽다. 근데 뭐 니아 입장에서는 '다 아는데 병신 지 혼자서 설치네 수준.' 

니아가 그나마 눈빛이라도 변한게 2대 L 정체 간접적으로 가르쳐주었을때.



니아가 방해 되는 행동이나 하지 말라 했을 때 속 개시원함 ㅋㅋㅋㅋㅋ 캬 사이다

니아한테 쿠사리 먹고, 또 삐쳐서 '그동안 을매나 목숨 걸고 이 지랄 떨었는디..' 뇌내망상 행복회로 가동하던데, 정작 지 목숨 그나마 위험했던건 멜로 잡으러 간 아지트에서 폭탄 터져서 다친게 전부다. 

이 새끼한테 오나홀 마냥 고통받는 마츠다가 차라리 더 목숨걸고 일했다. 물론 마츠다 지가 자초한 것도 있지만.. 키라한테 언제라도 살해당할 위험은 수사본부 누구나 갖고있는 거니까 패스.


자신도 뭐 하는거 없이 잠복근무라는 근사한 변명달고 디시백수 마냥 컴퓨터 자판이나 두드리면서, 마츠다 한테 ' 님, 그렇게 빈둥거리면 조또 소용없거등요?' 이 지랄함. 

뭐 같은 자존심 하나만큼은 라이토 뒤지지 않는듯 하다. 어쨌든 최고존엄 니아님 말대로 구경꾼 노릇 잘 하고, 마지막에 차장자리 꿀꺽하면서 곰방대 문 선비마냥 엣헴 하다가 끝남.

이 새끼가 엘한테 주제파악 못하고 일침 놨을때 죽일뻔했다 천재가 그러면 걍 그런갑다 할것이지 빡대가리가 으디 엘 입에서 죄송하단 말이 나오게끔하냐



참고로 딸은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