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3 편집하기

{{10억 달러 돌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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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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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color:#cf1020;background-color:gold;text-align:center" colspan="2" | {{색|#cf1020|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2|{{색|#cf1020|페이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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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display:inline-block;float:left">←[[어벤져스(영화)|{{색|#cf1020|어벤져스}}]]</span>
<span style="display:inline-block;float:right">[[토르: 다크 월드|{{색|#cf1020|토르: 다크 월드}}]]→</span>
|}

== 개요 ==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 3번째 영화다. 전작인 [[아이언맨 2]]보다는 낫다는 평이 많다.

== 상세 ==

깡통맨 최대의 돈지랄 편.

다행히 전작보다는 나아졌고 슈트들도 때거지로 등장해 눈호강을 시켜준다.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빌런들을 버리는 패로 내놓았다. 숙적 [[만다린]]은 맥주나 마시는 찌질히 무명배우로 바꾸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조커]]를 마피아 보스에게 고용되어 광대 분장하고 실실 웃기나 하는 배우로 만들어버린 거와 똑같은 짓이다!

배트맨 비긴즈도 이와 비슷한 반전이 있다


비록 단편으로 진짜 [[만다린]]은 따로 있다고 어찌어찌 수습하려 하지만, 텐 링즈의 진정한 리더를 다시 보려면 한참 걸릴 듯 하다.

그러면 최종보스 킬리언이 포스가 넘쳤나, 그것도 아니다. 그냥 복수심에 불타는 찌질이다.

빌런 능력이 시발 말이 안되는게 초능력자도 아닌데 사람인 주제에 유전자 조작했다고 맨몸으로 아이언맨과 괴력이 비슷해져 맞다이가 가능하다 

탱크에 포탄 맞아도 멀쩡한 수트를 맨손으로 찢어버리고 부셔댄다 거기다 씨발 팔이 잘려나가도 재생되는 치유능력도 갖고 있다. 바로 앞의 리펄서 건을 쑥쑥 가볍게 피한다. 이쯤되면 캡틴 아메리카보다 능력이 더 좋음ㅆㅂ

입에서 불을 뿜어내는건 덤이다 

그러나 페퍼 포츠에게 날아가서 사망한다. 

히어로 영화에 빌런이 병신같으면 얼마나 영화가 병신 되는지 보여주는 반면교사다.

아무튼 이런저런 점들을 빼면 볼 만한 영하다.

전작 어벤져스에서 우주 나갔다가 멘탈붕괴온 토니가 

저런 외계인들이 또 쳐들어왔을때 내가 친구들을 못 지켜주면 어떡하냐는 불안감에 수트 생산해내는 공장처럼 수트를 마구 찍어내면서

수트가 아이언맨인가 내가 아이언맨인가 하는 정체성 논란에 시달림. 결국 막판에는 수트 가지고 불꽃놀이 한 판한후 정체성 확립하고 멘탈 다잡는다는 이야기다. 엔딩 크레딧에서 다른 애들은 다 "캡아는 돌아올 것이다" "토르는 돌아올 것이다" 이러는데 이 영화에서는 "토니 스타크는 돌아올 것이다"라고 뜬다. 

토니 스타크라는 한 캐릭터의 성장스토리 종지부는 그나마 깔끔하게 종결지어줘서 트릴로지 완결작으로서의 완성도만 평가할때는 갓빌워보다도 더 인정받는 부분도 있다.

ㄴ 근데 어벤져스 2에서 캐릭터성이 빽도한다. 좆스 개객끼해봐

전작 어벤져스에서 존나 개멋있게 나와서 팬이 많이 생긴 덕에 한국 흥행당시 900만 찍고 대박났다. 로다주 내한도 한몫했고.

== OST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OST#아이언맨 3|아이언맨 3/OST]]

== 스토리 ==

아이언맨 2를 보고 바로 이 작품을 보면 이해하기 힘들다. 중간에 어벤져스부터 봐야된다.

맨 처음에 1999년 12월 31일 스위스 과학모임에서 호 잉센같은 사람들과 만나면서 대화를 떨다 알드리치 킬리언이라는 찐따를 만난다. 옥상에서 기다리자고 약속을 하지만 토니는 걍 씹는다. 그리고 마야 한샌이라는 과학자와 익스트리미스 실험도 하고 섹스도 한다. 하지만 토니는 불길한 낌새를 느끼고 새천년 첫날에 떠난다.

2012년 늦겨울, 몇 달 전의 어벤져스 사건으로 충격을 받은 토니스타크가 잠을 설친다. 어린아이가 어벤져스 그림을 선물로 주자 트라우마 때문에 음식점에서 집으로 도망간다.

그리고 집에서 수트나 연구하면서 자숙하는데 스타크 인더스트리에 듣보 사나이가 나타난다. 사실 그가 알드리치 킬리언이었고,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해피 호건과 페퍼 포츠를 꼬드기지만 쫓겨난다.

얼마 뒤에 익스트리미스를 주입받은 사람들이 도시 여기저기서 폭8하는데 이때 해피 호건이 익스트리미스들과 싸우다가 발리고 폭8로 입원한다.

그리고 텐 링즈의 테러도 늘어나고 만다린이 대통령을 협박하는 등 갖가지 관종짓을 하자 아이언맨이 자기가 상남자인 마냥 어디 올테면 와바라 하고 집주소까지 친절히 알려주시는 병신짓을 일삼으신다.

그리고 진짜 찾아왔고 집이 박살난다. 아이언맨 슈트는 시스템 오류로 웬 추운 시골마을에 떨어진다.

페퍼 포츠는 만다린 일당에 납치당하고 익스트리미스를 주입받았다.

이때 만난 소년이 할리키너다. 할리키너의 도움으로 아이언맨이 수트를 고치고 만다린의 본부로 쳐들어간다.

{{거짓}}

결국 진짜 만다린과 만나 맞장을 뜨게 된다.

{{스포일러}}
{{진실}}

사실 만다린은 허구의, 가상의 존재였다. [[1984]]의 빅 브라더 같은 개념? 그리고 지금까지 연극배우를 섭외해 연기를 시킨 거였다. 진짜 흑막은 알드리치 킬리언으로 밝혀지는데, 명색이 아이언맨의 숙적인 만다린이 일개 허구의 빌런으로 전락해서 욕을 먹었다.

그리고 킬리언의 병크를 처리하고 다니다가 마지막에  폐공장에 도착하고 좆될 위기에 처하자 수십대의 슈트를 불러 띵장면을 연출한다. 그리고 폭발 flex 쇼를 하다가 마지막에 또 좆될 위기가 찾아오자 익스트리미스를 주입받은 페퍼포츠에 의해 대가리가 깨진다. 그렇게 페퍼는 아이언맨 시리즈 최다 살인자가 되었다.

마지막에 [[아크 리액터]]를 몸에서 빼내고 바다에 던지면서 나는 아이언맨이라고 독백으로 말한다.

쿠키영상에서는 헐크랑 아이언맨이 대화하는 씬이 나온다. 이 영화 전체가 헐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였고 헐크는 내내 졸고 있었다고.

[[분류:슈퍼히어로 영화]][[분류:2013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