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무 아스노 편집하기

{{사기캐}}
{{전투종족}}

[[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좆좆좆좆]]에 버금가는 병신작 AGE를 그나마 먹여살린 인물.

아버지가 [[플리트 아스노|플리트옹]], 징징이 키오 아스노를 외아들로 두고 있다.

여동생이 한명 있는데 3부에서 나오는 모습이 은근 꼴린다.

== 2부 ==

{{좆병신}}
{{호구}}

친구랑 싸우기 싫다고 삽질만 계속 해대고 로마리 썅년은 어장관리해대며 아주 제대로 불을 지펴 마음이 거의 만신창이가 되었다.

게다가 아버지라는 새끼는 입으로 갈궈대고 존나 유능한 플리트와 비교당하기까지 한다.

이런 아세무의 걸레짝이 된 멘탈을 바로잡아주고 힘이 되어준 울프가 있었기에 그나마 정신줄 잡고 있었지만...

{{불쌍}}
{{감성팔이}}

전투중 아세무가 뻘짓해서 뒤질뻔한걸 자기가 대신 쳐맞고 뒤져버린다. 그리고...

{{간지폭풍}}


다행히 울프횽이 살아있을동안 아세무를 잘 돌봐줬는지 아세무는 정신줄 잡고 지금껏 좆발려왔던 데실을 [[키라 야마토|킬러 토마토]]도 안한 확인사살까지 해가며 갑자기 씹사기 파일럿이 된다.

솔직히 이때 간지였다.

이후 지구에 강하해서 베이건을 존나 썰어대다가 아들 키오 아스노가 태어나는걸 보고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러 우주로 떠났으나... 행방불명된다.

== 3부 ==

{{사기캐}}
{{해적}}
{{어둠}}


아들 키오가 뒤진 아버지에게 전쟁 안끝났다고 마음속으로 중얼거리길래 진짜로 뒤졌나 싶었지만 사실은 살아있었다.

살아있는것까진 좋았는데 “캡틴 아슈”라는 가명을 사용하면서 우주해적 비시디언의 두목이 되어있었다.

아내 로마리는 개과천선하고 한 아이의 엄마로서 키오를 잘 키웠기에 욕을 더이상 먹지 않았지만, 대신 이새끼가 욕을 오지게 먹었다.

욕처먹어도 할말없는게, 애 키우는게 보통 일이 아니다. 그 애 키우는걸 로마리 혼자서 13년동안 해냈다는 소리다. 역시 어머니는 위대하다.

힘들게 애 키우는 아내 내팽겨두고 13년동안 해적질이나 했다는거다. 이러니 플리트옹도 존나 까는거지.

그나마 양심은 있었는지 키오가 베이건에 잡혀가자 그 삼엄한 경계를 뚫고 베이건 본성까지 비집고 들어가 냅다 키오를 구해낸다.

== 4부 ==
13년동안 대체 뭘 했는지 모르겠을 정도로 파일럿으로서의 실력이 존나 성장해있었다.

자신을 빈사 상태의 중상을 입힌 시드를 상대로 단 한대도 안쳐맞는 기행을 벌인다.

더군다나 시드는 아세무를 격파했을 때 그 당시보다 더 강해져있었는데도 말이다.

게다가 이새끼 뉴타입과 비슷한 X라운더같은것도 아니다.

그냥 한번 싸워본 경험 가지고 교전하는건데 손도 못댔던 지 친구 제하트와는 달리 잠깐 싸워보고 바로 공략법을 알아내 제하트가 시드를 격파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최종전에선 정신줄 놔버린 친구 제하트를 단 1분도 안되서 참교육시켰고

아버지와 아들이 베이건 기어 시드에 존나 발리다가 뒤질뻔한걸 구하면서 합류하여 셋이서 베이건 기어를 존나 팬다.

X라운더 2명이 덤벼도 안되던게 꼴랑 슈퍼 파일럿 하나가 끼어들더니 갑자기 우위를 점하는걸 보면 아세무 이새끼는 괴물임이 틀림없다.

현실로 치면 구형 전투기 하나가 이지스함을 뚜까패는 꼴인데 이게 말이 되냐?

== 에필로그 ==

최종전 이후 가족사진 찍은걸로 봐서 돌아가긴 한듯.

37년 후의 모습이 살짝 나왔는데 지팡이 짚고 계신다. 할배 다됨.

[[분류: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