쏨뱅이 편집하기

{{다른 뜻 설명|쏨뱅이목 양볼락과의 바닷물고기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그림 크리에이터의 과거 행적에 대해서는 [[삼시보]]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바다}}
{{물고기}}

[[파일:SebastiscusMarmoratusJI1.jpg|350px]]

<big>[[鬚]][[髥]]魚, {{Lang|ja|鮋}}, 瘡魚 / scorpionfish, (學) Sebastiscus marmoratus</big>

==설명==
쏨뱅이목 양볼락과의 바닷[[물고기]]. 지역에 따라 쫌배, 쫌뱅이, 복조개, 삼뱅이, 쑤쑤감펭이, 자우레기, 수염어, 쑤염어, 쏠치, 감팍우럭, 삼베이, 쏠치, 우럭, 감팽이, 쏨팽이, 삼식이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일본어]]로는 가사고({{Lang|ja|{{ruby|笠|カサ}}{{ruby|子|ゴ}}}})라고 한다.

==특징==
몸길이는 약 20㎝이고, 타원형이며 몸이 납작하다. 연안에 서식하는 개체는 몸빛깔이 갈색이며, 깊은 곳에 서식하는 개체는 붉은색을 띤다. 또 몸에 회색의 둥근 반점이 여러 개 있으며 복부는 흰색이다. 옆구리에는 흑갈색의 가로줄이 5개 정도 있다. 그리고 등지느러미에는 여러 개의 날카로운 가시가 달려 있다. 눈은 크고, 두 눈 사이는 깊게 패여 있다.

==서식지==
주로 조류가 빠른 연안 암초 지역에 서식한다. 난태생으로 10~11월에 교미하여 11~3월경에 새끼를 낳는다. 치어는 2년이 지나면 성숙하며, 성숙한 수컷은 항문 뒤에 작은 교미기가 생긴다. [[야행성]]이며 [[갑각류]], 극피동물, 연체동물, 소형 어류 등을 잡아먹는다. [[겨울]]에는 깊은 곳으로, [[봄]]에는 얕은 곳으로 이동하며, 성장에 따라 깊은 곳으로 이동한다.

[[대한민국]], [[일본]], [[중화인민공화국|중국]] 등의 열대 해역에 분포한다.

==주의점==
등지느러미와 아가미 부분에 독가시가 있으므로 생선을 만질 때 조심해야 한다.

==다른 뜻==
[[삼시보]]라는 그림 크리에이터와 동일인물로 추정되는 사이버 불링 가해자. 여러 증거를 통해 둘이 동일인물임이 거의 확실시되었다. 자세한 건 [[삼시보]]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