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법 편집하기

{{2015 개정 교육과정 동아시아사 2단원}}
{{2015 개정 교육과정 세계사 2단원}}
{{11세기}}
== 개요 ==
[[왕안석]]이라는 인간이 [[북송]] [[11세기]]쯤 중국을 개혁한답시고 실시했던 법.

세계사 시간에 무조건 들어봤을 것이다.
== 비판 ==
나라가 장사해서 물가조절하자는 [[애덤 스미스]]가 보면 기절할 균수법, 물론 지금도 나라가 중요 품목을 장사하고 물가조절을 위해 여려가지 수를 쓰지만 애시당초 당시 송나라 국가장부부터가 문제가 많아서 이대로 시행했으면 그냥 망하는 상황이었다.

나라에서 직접 농민에게 이자놀이를 하자는 청묘법. 참고로 조선은 환곡이라고 이와같이 정부에서 이자놀이 했는데 그 말로가 어떻게 됐는지 국사교과서 본 인간들은 다 알고 있을 거다. 
:ㄴ 물론 이론적으로는 당시 송나라 고리대금업자들이 원금의 7할, 8할이나 되는 이자를 얹어서 서민들 상대로 가렴주구하는 꼬라지를 막고자 2할 가량의 저렴한 이자로 갈아타게 하려던 의도였다. 하지만 헬조선 햇살론도 그렇고, 이론대로 굴러가면 애초에 신법을 할 일도 없다...

평소에 말을 백성들이 길러서 짐말로 쓰다가 전쟁나면 군마로 쓰자는 보마법은 짐말에 어울리는 말과 군마에 어울리는 말은 종부터 다르다는 걸 모르는 말알못 좆문가의 식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