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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 [[조선]] 시대에 설치되었던 [[북]]이다. 현대의 한국인들에게 신문고라고 하면 힘없고 가진 것 없는 평민들이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정부에 하소연하고 다이렉트로 임금이나 고위 관리에게 피드백 받는, 모두에게 개방된 소통 창구 같은 이미지를 떠올리지만... 당연히 현실은 안 그랬다. 오픈 된 장소에 설치된 북을 치고 싶다고 막 칠 수 있는 것이 아니었으며 담당 공무원에게 '나 신문고 치고 싶소'라고 접수한 후 심사위가 열리고 치게 해줄지 말지 결정하고 비로소 관공서 내부에 위치한 신문고 북 채를 잡아볼 수 있었다. 게다가 이 절차들은 오직 읍소를 하는 것을 허락 받는 과정이었으므로 그 이후에 사연을 들은 해당 부처에서 문제를 해결 해주는지는 완전히 다른 문제였다. 조선은 당시 지구 상의 모든 국가들이 그랬듯이 전근대 왕정 국가였다. 참정권 없는 피지배층들의 목소리에 신경 써줄 이유가 하등 없는 위정자들은 그중 극히 일부가 개인적인 동정심이나 아량 때문에 적극적으로 약자 편에서 정의를 추구했을 뿐, 억울한 일을 당한 천한 것들에게는 큰 관심 없었다. 이런 무의미한 제도라도 분명히 존재는 했기에 당시 백성들의 목소리를 듣는 척은 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겠다. 그리고 [[금수저]]들도 미리 조정에 돈을 좀 꼬라박는 편이어서 신문고의 약빨이 먹히는 사례는 많지 않았다. 지금도 청와대 신문고가 있는데 인터넷 상으로 들어가서 글 쓰면 된다고 하지만 들어줄지는 의문이다. 아직 [[디시위키]]를 신문고로 알고 있는 [[병신]]들이 많다. [[디시위키]]를 신문고로 쓰면 높은 확률로 [[파워위키러]]의 [[죽창]]을 맞게 된다. [[나무위키]]도 신문고 아니라고 하는데, 누구 신문고 위키 만들 생각 없는지... 분류 실화냐? ㅋㅋㅋㅋ [[분류: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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