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유키 히메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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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스 챠지 프리큐어에 나오는 프리큐어 중 하나. '''큐어 프린세스'''로 변신한다.

본명은 '''히메르타 윈도우 큐어퀸 오브 더 블루스카이'''. 어느 나라 왕족인지는 몰라도 참 이름 짓는 레베루가 개판오분전이다.

인형같아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지만 성격은 찐따/히키코모리에 막상 누군가 호의를 보이면 개지랄을 털며 불만만 툭툭 대는 건방진 년이었다. 
밥해주는 요정한테도 음식이 마음에 안든다고 애새끼 행세를 하는데 나잇값 못하는 애처럼 보인다. 노진구 같은 새끼. 그래도 사실 밥투정한건 요정이 해준게 영국요리여서 안그러는게 더 이상하긴 하다.


프리큐어로서 업무능력은 최악으로 일단 싸움 자체를 못하는데 겁도 많고 민폐도 잘 끼친다. 
가져선 안될 3대 속성을 다 가졌다. 군대 가서 빠따로 좀 기합을 받아야 정신차릴듯. 
거기다 애초에 상자 하나 잘못 열었다가 세상을 요모양 요지경으로 만든 거도 얘다. 
고향 왕국이었던 블루스카이 어쩌고도 지 때문에 망했다.


상자 열지말라고 애미애비가 그렇게 말했는데 호기심 때문에 열다가 결국 주변 사람들도 잡히고
멀쩡한 블루스카이도 환영제국에게 잡혀서 망국이 되었다고 한다.
부모 없는 신세가 되니까 성격이 더 급해진 것 같다. 


이렇게도 전적이 화려해서 히카와 이오나가 듸지게 싫어했다 하더라.
사과도 못하고 전과자 주제에 범죄 경력을 친구들에게 숨기다가 들통나자 튀었는데 바로 유코한테 머리채 잡혔다 하더라.
메구미 빨로 카드를 모아서 나중에는 이오나와 화해를 했다고 하더라.
게으른 페도새끼가 뭐라안했으면 그냥 망한 나라의 공주 신세로만 있었을 듯.


극장판에서는 잘생긴 왕자새끼한테 훅 가버렸지만, 결국 인형이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첫 실연을 당하게 되었다고 하더라. 결말에 나머지 3명은 이성 캐릭터랑 인연이 있거나 수간충이 되어있는데
자기 혼자만 아무런 성과없이 있었다고 하더라. 백년 왕자님 기다리다가 먼저 늙어뒤질 캐릭터.

결론은 메구미 하나때문에 그나마 0.7인분을 하게 된 쓰레기 캐릭터이며 이런 구제불능의 또라이년은 다시는 프리큐어계에 나와서는 안된다.
[[분류:프리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