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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게임}} {{퇴물}} {{예토전생}} ㄴ스토커2의 발매가 2021년으로 발표되었다. == 개요 == 우크라이나 FPS 게임. 소빠들 마냥 마더 러시아! 혹은 어머니 조국! 거리다가는 우크라이나 스페츠나츠한테 안구사로 헤드샷 당하니 주의 2010년경 체르노빌에서 일어난 2차 폭발 이후에 생성된 ZONE이라는 이상구역에서 생활하는 스토커들을 그린 작품이다. ZONE에서는 종종 물리 법칙을 무시하는 일이 벌어지거나 괴생물체가 출현하며 가치있는 아티팩트 등을 얻을 수 있어 범죄자나 돈이 급한 인간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으며, 과학자와 그에 따른 정부 세력도 등장하였고, 이들을 스토커라 부른다. 시간대는 클리어 스카이(2편)→섀도우 오브 체르노빌(1편)→콜 오브 프리피야트(3편) 오픈 월드 게임에 아포칼립틱한 분위기 덕에 종종 폴아웃에 비교된다. 근데 해보면 별로 안비슷한 편이다. 그쪽은 바이러스랑 핵이 짬 하지만 이 쪽은 좀 더 우중충하고 밀리터릭한 분위기에 동구권 테이스트를 섞은 분위기라 차이가 많다. 독특한 세계관 덕에 매니아층이 두터워서 각종 버그,말 그대로 기묘한 모션과 성우 연기 등등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꽤나 잘 나가는 작품이었다. 근데 개발사인 GSC의 존망이 불투명해져서 스토커 시리즈의 미래도 어둡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2나온다던데 안되는건가... 남간위키에서 2 엎어졌다는 글 봤던 기억이 있다.. 제작사가 우크라이나 회사인데 거기 요즘 난리났잖아... 아마 안될거야... 2 부활했다. 2021년에 출시로 예정되었다. 콘솔은 [[엑스박스 시리즈 X]] 독점으로 출시 예정. 분자단위로 토막내도 모자랄 병신새끼 좆틴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무기한 개발 중지다. 장난치냐 푸틴 후장에 방사능 쳐놓고 싶네 PUT IN! == 등장인물 == ===섀도우 오브 체르노빌=== 마크드 원 - 1편의 주인공이다, PDA와 함께 자아찾기 여행을 떠난다. 스트렐록 - 마크드 원이 찾으러 다니는 스토커. 스포일러이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시도르비치 - 쓰레기 물건만 파는 악덕 상인이다. 개도르Bitch! 울프 - 초반 퀘스터 몆 개 주고나서는 스토커들 버려두고 사라진다. 나중에 군창고 지역에서 바베큐가 되어있다. 파나틱 - 울프의 후임자로 들어온다. 오합지졸 새끼들을 데리고 초보자 마을을 용병들로부터 지켜야하는 난관에 봉착한다. 님블 - 밴디트들에게 잡혀서 조교당하던 도중 주인공의 도움으로 살아남는다. 사타구니에 숨겨둔 플래시 드라이브를 주인공에게 사랑의 증표로 건내준다. COP에도 클리어스카이 몇안되는 생존자 중에 하나로 나옴. 삥뜯는 군인들 - 마크드 원이 다리를 건널 때 마다 500루블을 갈취하는 썪은 군바리. 이 놈을 죽이면 그 자리를 악마같은 스페츠나츠가 채우니 웬만하면 죽이지말도록. 바텐더 - 100rads bar의 바텐더, 주인공을 죽어라 부려먹는 악마 새끼다. 술에 마약이라도 풀어놓는건지 로스토크에서는 별의 별 해괴한 대사를 들어볼 수 있다. 보로프 - 검은 계곡의 밴디트 리더, 아무리봐도 전임 두목인 '요가'를 죽탕쳐죽이고 두목이 된걸로 보인다. 양아치새끼 치고는 거대한 포부가 있었으나 부하들과 함께 마크드 원에게 참교육당한다. 고스트 - 스트렐록의 친구라는데 애인에 가깝다. 보로닌 장군 - 듀티의 총 사령관. 이새끼 김일성 뺨치는 새끼인게 프리덤이랑 평화조약 체결중이면서 프리덤 지도자인 루카쉬 목따러 가겠다는 자기네 부하들을 방관한다. 자기 말 안 듣고 멋대로 행동하는 병신들이니 무시하라고 주인공에게 말하는게 고작이다. 스컬 - 루카쉬 모가지 따고오겠다는 결의로 뭉친 탈영분대 리더이다. 병신새끼들 답지않게 모두 최고급 장비를 끼고있다. 이 새끼들을 도와서 프리덤 기지를 날려버릴수 있다. 닥터 - 스트렐록과 접선하기로한 영감탱이. 루카쉬 - 프리덤의 최고 존엄으로 똘아이들 천지인 프리덤을 교화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맥스 - 프리덤 전설의 스나이퍼. 듀티 탈영병 새끼들을 조질거라면 이 분과 합류하면 된다. 사카로프 - 노벨상에 눈이 멀어 동료 교수와 주인공을 사지로 모는 진성 싸이코 새끼다. 그나마 아티팩트는 비싼 돈주고 사가는게 다행. 울프하운드 - 정부소속 과학자들을 족치려는 용병 리더. 목소리는 위압감있다. 설정에 의하면 싸이코패스 악당이라는데 생긴거는 존나 마약에 찌든 멸치같이 생겨서 하나도 안무섭다. 소원들 들어주는 자(위시 그렌터) - 소원들 들어준다는 달콤한 개소리로 스토커들을 홀리는 새끼. 실체는 큐베, 앙그라 마이뉴와 쌍벽을 겨루는 사기꾼 새끼니 절대 이 새끼말에 홀리지 않도록. C-Consciousness - ZONE를 창조한 놈이자 이 게임의 최종 보스. 1편 막판에 이 새끼의 본체를 총으로 쏴재끼면 진엔딩이 나온다. ===클리어 스카이=== 스카 - 2편의 주인공으로 용병이다. 남들은 한번 맞아도 골로가는 에미션을 무려 두번이나 쳐맞고도 멀정하다. 하지만 스트렐록의 탐험을 가장한 트롤링을 막지 못한다면 Zone이 위협을 느끼고 자폭스위치를 눌러 지 포함 모든 생명체가 뒈질것이기에 클리어 스카이라는 조직이랑 협력해서 스트렐록을 막기로 한다. 용병이라 그런지 대화 선택지중에 좀 걸걸한 대사가 자주 보인다. 스트렐록 - Zone의 중심에 도달해보겠다는 집념을 가진 놈이다. 마치 집문서도 팔아먹을 기세다. 이 새끼의 이기적인 도전정신 덕분에 모두 다 뒤지게 생겼다고 레드베데프가 주장한다. 팽 - 스트렐록의 친구. 배경상의 인물이기에 만나볼순 없다. 그러나 스토리 진행에 있어서 중요한 존재. 레드베데프 - 클리어 스카이 세력의 지도자로서 탈모+틀딱이다. 스카와는 스트렐록을 멈추게하자는 공통된 이해관계가 있다. 노비코프 - 클리어 스카이 기술공인데, 시작하자마자 볼수있는놈 치고는 업그레이드의 폭이 매우 넓다. G36이랑 F2000 개조가 가능하다. 이새끼는 틀딱은 아니고 아재인데 벌써 탈모가왔다. 시도르비치 - 도와주면 스트렐록 일당의 행적을 알려준다고 한다. 그후로는 영영 볼일없다. 울프 - 전작의 그놈인데 이때는 찌질이였는지 얼굴을 방독면으로 가리고있다. 동생을 밴디트 새끼들로부터 구해달라고 한다. 버그같긴한데 구해준뒤 나중에 와보면 무조건 뒤져있는 울프의 동생을 볼수있다. 님블 - 클리어 스카이 소속으로, 플래시 드라이버 위치 알려주는거 말고는 무쓸모인 병신 찐따새끼다. 발레리안 신부 - 로너 세력의 지도자이며 만국의 로너들이 이 사람을 중심으로 단결하는 기염을 토한다. 외모는 젠틀한 미남같이 생겼는게 목소리는 좆중딩같이 허스키한게 매력포인트. 이 놈이 맘에 든다면 코돈에서 메인퀘스트를 모두 완료한뒤 로너 세력에 합류하자. 오레스트 - 아그로포롬 로너 기지의 지휘관이다. Zone과 사랑에 빠진 스릴중독자 여행광이다. 할짓거리가 드릅게 없는지 망원경으로 항상 어딘갈 보고있다. 허밋 : 아그로포롬 로너 기지 옆에있는 물탱크 4개 가운데를 가보면 지하가있다. 이 분은 지하에서 노숙을 하고계시는데, 뮤턴트랑 도적떼한테 뒤질까봐 은둔생활중인 주제에 비폭력을 주장한다. 그러면서 AK랑 RPG-7은 왜 갖고 계신지 모르겠다. 와일드네프르 - 쓰레기장에 위치한 벼룩시장에 모여있는 로너들의 대표이다. 얼굴에 근심걱정이 가득하며 울상인데 도와줄수있다. Garin - 벼룩시장 로너 기술공인데 낮에자고 밤에 활동한다. 자고 있을때 툭툭 건드려서 깨우면 신경질을 내고 다시자는데, 활동하는 시간대에 말을걸면 친절하게 대해준다. 기술자가 맞나 싶을정도로 업그레이드의 폭이 존나 좁기에 이새끼한테는 수리만 맞기자. 포레스터 - 사고가 나기전부터 쭉 살아온 붉은 숲 토박이 노인이다. 자신이 살고있는 지역이 헬게이트가 되었는데도 꿋꿋이 살아가고 있다. 물론 본인도 삶에 대해 큰 미련은 없을 정도로 고령인듯. 칼레츠키 소령 - 우크라이나 내무군 부패 장교이다. 원래 로너들이랑 협업중이였는데 배신때렸다가 걸려서 로너들에게 붙잡혔고 철창에 갇혀 조교를 당하는 나날을 보내게 된다. 나중에는 게이바에 성노예로 팔려갔는지 영영 볼수 없게된다. 새미욘 램비 이등병 - 운전병인데 칼레츠키 소령을 로너기지에 데려다주러 갔다가 일이 좆되버리자 살고싶어서 존나 째버렸고 탈영병 신세가 됐다. 요가 - 밴디트 꼴통새끼들의 두목이다. 얼굴은 그럴듯하게 생긴 쌩양아치긴하지만 두목으로서는 부적합한 인물이다. 뭔 보스라는 새끼가 부하들한테 욕을 먹고다닌다. 이새끼의 딱가리짓을 해주면 입단허가가 나는데 입단한다고 해서 프리덤과 적대관계가 되진않는다. 보로프 - 조직내 서열 2위 주제에 두목인 요가를 대놓고 디스하고 다니는 거만한 놈이다. 유추해보건대 요가를 죽이고 지가 보스가 되려는듯. 파오후였던 전작과 달리 늘씬하다. Limpid - 밴디트 기술공으로 SEVA 슈트를 풀업그레이드 해줄수있는 유일한 놈이다. 솔직히 왜 이런 인재가 여기서 썩고있는지 모르겠다. 센카와는 절친이란다. 센카 - Limpid 옆에 앉아있는 밴디트인데 맨날 술에 꼴아있다. 단 한번도 술에 취하지 않은 모습을 볼수없는 동물새끼이다. Limpid는 왜 이딴놈하고 친구를 할까? Flayer - 밴디트놈인데, 내기를 시작하기전에 정한 숫자만큼의 까마귀를 아무 총으로 맞추면 돈을 준다. 그러지 못했을경우 그에게 돈을 줘야한다. 일종의 미니게임. 체호프 - 프리덤 최고 지도자 동지. 역시 지도자라 그런지 병신만 가득한 프리덤에서 찾아보기 힘든 정상인이며 개념도 있는 인물이다. 안그래도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프리덤을 먹여살리느라 고생이 많다. 이 놈이 해달라는거 다 해주면 플래시 드라이버와 함께 입단허가를 해준다. 야르 - 프리덤 기술공이며 저격총 업그레이드가 전문분야. 프리덤새끼 아니랄까봐 병신미를 뽐낸다. 애숏 - 프리덤 거래상인데 목소리가 내시다. 누가봐도 병신새끼다. 간자 - 프리덤은 병신만 뽑나보다. 마리화나에 쩔어사는 꼴쵸새끼. 그래도 플래쉬 드라이버의 위치를 두개나 알고있는놈이니 너무 벌레보듯 보진 말자. 크릴로프 장군 - 듀티 총 사령관. 다른놈들과 다르게 한번만 도와주면 입단허가가 난다. 왜냐면 제일 마지막에 만나는 팩션 지도자이며 하달하는 임무 하나가 너무 스펙타클하기 때문. 원래 군바리 출신인데 작전이 실패하자 동료들과 함께 Zone으로 내다버린 정부를 증오하고 있다. 목소리나 인삿말을 들어보면 엄근진한 인물은 아니고 평상시에는 유쾌한 양반인듯 하다. Thunderov - 듀티 기술공이다. PKM 기관총 풀업을 시켜주는 유일한 놈이다. 지가 최고의 기술자라고 잘난체한다. 콜로복 - 듀티뽕에 심취한 듀티대원이다. 원래 군바리 출신인데 '까라면 까'를 따랐다가 목숨을 잃을뻔했고 가까운 듀티기지로 기어들어가서 듀티대원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단다. 부대로 복귀했으나 진정한 삶이 기다리는 듀티로 돌아가 합류했다. 미타이 - 듀티 거래상으로 다혈질에 싸가지없는 왕따새끼다. 듀티내에서 아무도 이 새낄 좋아하지 않는다. Inquisitor - 듀티 대원으로 뮤턴트 사냥이 취미이다. 뮤턴트들을 박제해서 동물원을 만든걸 볼수있는데 대단한건지 미친새끼인건지 분간이 안된다. Zvyagintsev 소령 - 과녁을 정해진 총으로 맞추어 정해진 만큼의 최소점수를 내면 돈을 주고 아니면 너가 돈을 줘야하는 일종의 미니게임. 3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고로 과녁 맞추기 ㅈㄴ 어렵다. 사하로프 교수 - 이번편에서도 주인공을 오지게 부려먹는다. 다만 동료들과 같이 보낼테니 외롭진 않을것이다. 그리고 이 새끼가 벙커밖으로 한 발자국도 안나오고 자꾸 도와줄 새끼들을 고용하는 이유는 겁쟁이라 그렇다. Lefty - 사하로프에게 고용받은 로너 특공대 지휘관. 자기 팀은 최고의 팀이니 영웅놀이 하려고 나대지 말아달라고 당부한다. 뭐 틀린말은 아닌거같다. 너는 지붕위에 올라가서 팀원들에게 다가오는 좀비들 헤드만 딱딱 따주면 된다. 멀리서 다가오는 좀비들도 있어서 스코프가 달려있어야 편할걸. 호그 - 군창고 지역에 있는 용병 리더. 코스티얀이 죽을뻔한걸 구해준적이 있다. 그래서 은혜를 보답하라며 코스티얀을 시켜서 주인공을 도와준다. 코스티얀 - 군창고의 군바리 기지를 털어먹으려고 하는 프리덤 도적떼 분대장이다. 다만 스토리 진행상 군창고는 무조건 털어야하는데 이때 프리덤과 적대관계라면 얘네의 도움없이 혼자 일처리를 해야한다. Leshiy - 버블 이상현상에 갇힌 불쌍한 용병이다. 퀘스트로 구해줄수 있으니 걱정 ㄴ ===콜 오브 프리피야트=== 데그챠레프 소령 - 3편의 주인공이며 군인이다. 추락한 헬리콥터들의 추락원인 조사와 생존자 탐사를 위해 ZONE의 중심에 파견되었다. 근데 중심구역 보내면서 AKS같은 구데기는 왜 쳐주는지 베어드 - 스카도브스크의 바텐더, 하지만 자톤 한정으로 로너들에게 지도자로 추앙받고있는 존재이며 로너들은 이 사람을 중심으로 뭉친다. 인망이 좋고 보상도 후해서 스토커들 사이에선 평판이 좋다. 준설선 퀘스트를 완수하고 나면 아티팩트 탐사 퀘스트를 지속적으로 주는데 보상이 혜자다. 그로스 - 전직 형사 출신이자 베어드의 친구. 누가 형사 출신 아니랄까봐 실종된 스토커들의 행방을 수사하고있다. 당연히 베어드편이다. 스파르타쿠스 - 베어드의 편을 들고있으며, 쉐브첸코 스토커 분대장. 베어드의 말에 의하면 분대원들중 일부는 특수 경찰대 출신이거나 보안 경비 출신인데 정작 이새끼는 어디 출신인지 알수없다. 스내그 - 앰창인생이다. 아마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이새끼하고 자연스럽게 엮이며 고생하게 될 거다. 스카도브스크 입구쪽에 있는데 소령이 님블에게 산 총을 들고 밖으로 나가려고할 경우 지꺼라고 우긴다. 당연히 그대로 넘겨주면 영원히 돌려받지 못하고 지랄하지 말라고 해주면 그냥 넘어간다. 앞으로도 볼 일이 많긴한데 더 얘기하면 스포이므로 생략. 파일럿 - 지역이동용 NPC. 기본 3000 RU를 받는데, 야노브로 가는데에 지름길이 적힌 지도를 갖다주면 자톤에서 야노브로 가는데 1000 RU로 할인해준다. 장사꾼답게 돈 좀 많이 밝히는듯. 모건 - 듀티의 부패한 장교. 무기 거래장 습격 후 PDA는 꼭 탈취하고 야노프의 원하는 팩션 리더에게 넘겨주자. 곤타 - 자톤의 뮤턴트 사냥꾼. 어떤 개새끼가 도와준다면서 통수를 친 덕분에 동료를 한명 잃었다. 야노브역의 트래퍼랑 얘기하거나 그로스의 퀘스트를 완수하고나면 야간 키메라 기습을 같이 할 수 있다. 키메라를 족치면 보상으로 스파스를 준다. 트래퍼 - 야노프역의 이름난 뮤턴트 사냥꾼. 친구가 키메라에게 끔살당한뒤 본인이 노쇄해졌음을 느끼고 은퇴했다. 데그차레프에게 여러 뮤턴트 사냥을 의뢰한다. 키메라를 족치면 유니크 윈체스터를 주는데 화력이 완전 극딜이다. 아울 - 정보 상인 겸 무기, 방어구 상인, 볼 일 다 봤으면 꺼지라고 답하는 씹창 노인성 새끼다. 진짜 말하는거 보면 죽이고 싶다... 그래도 쓰래기물건만 파는 악덕상인 개도르bitch와 달리 정말 영양가가 높은 물건을 판다. 나중에 베어드랑 갈등이 생기는데 그냥 베어드 편 들자. 자톤 우측 상단에 갈라진 땅이 있는데 거기서 열기 이상현상이 존내 튀어나온다. 그런데 거기서 스토커를 강제로 탐사시키는 놈이 있는데 걔도 아울. 이름 같아서 그놈인줄. 카르단 - 스카도브스크의 공돌이, 술 안주면 수리비 비싸게 받는 것도 모자라 도구 상자를 가져다 줘도 개조 안 해주는 좆같은 새끼. 후반에 가우스 라이플을 가져다주면 정신을 차렸는지 술 안 먹어도 개조를 해준다. 술먹일거면 2병까지만. 3병 이상 주면 뻗어서 지랄한다. 님블 - 1, 2편에 등장했던 그 놈 맞다. 개도르비치밑에서 일하다 존의 중심에 와서 고급 무기, 방어구 장사를 하고 있다. 비용은 비싸지만 고성능의 무기와 방어구를 팔아먹는다. 스카도브스크내에선 평판이 상당히 좋은지 얘가 장물을 파냐고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절대 그럴리 없다는 말이 나온다. 술탄 - 양아치들 대장. 주인공을 꼬드겨 스카도브스크를 꿀꺽하려 한다. 지 부하가 뒈짓해도 주인공한테 친절하게 대해주는 대인배 갱-스터 너클스 - 술탄의 심복. 설정상으로는 암살자 역할도 몇번 맡았었다고 한다. 이놈과 협동작전을 할경우 분위기는 오지게 잡는데 정작 보상은 좆밥이다. 걍 쉐브첸코 습격 때 사살하고 스파르타쿠스에게 보상을 받자. 노아 - 바지선에 틀어박혀사는 히키코모리 미치광이 새끼. 심각한 기억상실증에 걸려서 방금 본 사람을 까먹는다. 주인공이 문을 열려고 하면 스파스로 친절히 문을 열어주시는 신사적인 모습도 보여준다. 늙은 사칭개도 키운다. 추락한 헬기 조사를 위해 남쪽 고원이라는 곳에 가야 하는데 화염 이상현상을 쑥쑥 피해서 쏙 들어가는 신기를 보여준다. 트레머 - 스카도브스크의 의사양반. 외과의사 출신인데 Zone에 왜 왔는지는 알 수 없다. 하와이안 - 야노프 역의 상인, 프리덤 후빨러인데 무려 프리덤 지도자인 로키와 친목질을 한다고한다. 프리덤과 친하게 지내면 SIG550, G36, F2000을 비롯한 서방권 돌격 소총과 SVD, SVU와 같은 7.62mm탄을 사용하는 저격 소총과 부착물, 탄약을 판매하고 물건값을 인하해주지만, 듀티 후빨을 하면 Vintorez, GROZA, AS VAL, PKM같은 동구권 무기와 부착물, 탄약을 판매하며 물건값을 인상한다. 니트로 - 야노브 역의 공돌이로 이 놈은 듀티 후빨러다. 시멘트 공장에 있는 전자기기 부품들을 가져다 달라는 의뢰를 주는데 부품을 많이 가져다줄수록 할인폭이 커진다. 듀티와 친하게 지내면 수리비와 개조비용을 추가로 더 인하해준다. 프리덤 후빨을 하면 반대로 수리비와 개조비를 인상하는데, 술주정뱅이 카르단보단 나은 편. 듀티를 씹창내도 적대적으로 대하지 않는다. 프리피야트로 가기 위한 지하 통로로 가려는 주인공 일행을 위해 엘리베이터를 작동시킨다. 센카 - 전작의 술에 쩔어사는 그 밴디트 꼴통새끼다. 지금은 니트로의 딱가리가 되어 먹고살고 있는데 여전히 술버릇을 못고쳤다. 덱탸레프 소령은 술에 꼴은 센카를 보고 "잠자는 숲 속의 미녀"라며 사심을 표현했다. 미타이 - 2편의 그 미타이가 맞다. 왕따생활을 도저히 못버티겠는지 듀티를 탈퇴했다. 전작의 그 까오는 엊다 팔아먹었는지 지금은 밴디트 도적들에게 붙잡혀서 목숨을 구걸중이다 ㅋㅋㅋㅋㅋ 븅신. 왕따를 당하고 느낀게 많은지 온순한 성격으로 세탁했다. 톨바와 그리즐리 - 미타이의 친구들인데 셋이서 도원결의라도 했는지 우정이 정말 끈끈하다. 톨바는 무력행사를, 그리즐리는 협상으로 빼오자며 서로 싸운다. 주인공 혼자서 밴디트들을 참교육해주고, 미타이를 살려서 데려오면 보상으로 무게제한을 늘려주는 아티팩트를 얻을 수 있다. 본세터 - 야노프 역의 의사양반. 듀티와 프리덤 그 어느쪽도 후빨하지 않으며 로너들을 믿으라고한다. 플린트 - 프리덤 대원으로 허언증 환자. 로키 - 프리덤의 지휘관이다. 블로우 아웃에 떼죽음 당할번한 듀티 대원들을 야노브역으로 몸을 숨기게 해준걸 계기로 야노브역 한정으로 듀티와 프리덤의 공존이 시작되었다. 루카쉬 시절과 달리 뮤턴트 사냥꾼과 한 지붕 밑에 사는걸 개의치 않게 여긴다. 그리고 체호프 시절과 달리 비교적 질서를 엄격하게 잡는편이다. 프리덤 후빨을 하고 싶으면 이 놈한테 가라. 슐가 중령 - 듀티의 지휘관이다. 원래 군바리 출신인데 존이 나타나자마자 친구따라 들어왔다가 친구는 죽고 혼자서 듀티한테 구조되어 듀티에 합류했다. 그후로는 존에서 일어나는 온갖 일들을 보거나 직접 겪어왔다. 프리덤은 존의 암덩이라고 생각하며 듀티가 존의 희망이라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듀티의 사람이다. 듀티 후빨을 하고 싶다면 이 새끼한테 가도록. 허먼 - 과학자 캠프의 책임자. 주인공을 죽도록 부려먹지만 보상은 짭짤하게 주며 약장사도 한다. 오제르스키 - 허먼의 동료 대머리 과학자, 허먼보단 인성이 좋지만 퀘스트 난이도는 허먼 못지않게 좆같다. 노비코프 - 과학자 캠프 기술자, 과학자들을 도와주면 술이나 도구 없이도 방어구를 개조해주는 참된 공돌이다. 복장을 보면 알수 있지만 전직 클리어 스카이다. 님블이 팔아먹는 클리어 스카이 방어구를 입고가면 바람직한 모습이라며 칭찬해준다. 토폴과 스토커들 - 이상현상 측정과 아티팩트 탐사를 위해 고용된 스토커들, 임무 도중 오만가지 불상사를 겪는 기구한 인생들이다. 고용된 스토커들이 아무도 죽지 않고 과학자 벙커 퀘스트를 모조리 클리어하면 토폴은 강화 외골격을 입고 동료 스토커들도 SEVA 슈트, 라디에이션 슈트를 입는다. 동시에 신분도 과학자로 상승한다. 토폴에게 새 장비얻었냐고 물어보면 이건 전부 니가 도와준 덕분이라면서 이상현상 방호용 약물과 스크린 헬멧을 보상으로 주는 훈훈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햇쳇(리더)과 용병들 - 자톤의 변전소 작업장에 있는 용병들. 무기를 들고 변전소 근처로 가면 경고후 적대관계로 돌입한다. 용병주제에 일자리를 아직 못구했는지 단체로 쫄쫄 굶고있으며 먹을걸 갖다주면 변전소 출입을 허가하며 말투도 느슨해진다. 블랙과 용병들 - 과학자 벙커의 호위를 하고있다. 말하는 꼬라지들이 심히 띠껍다. 게리 - 1편에서 '유캔트고데얼'을 반복하던 앵무새 새끼였다. 지금은 정상인이나 의뢰때문에 과학자 벙커에 발이 묶여있다. 도와주면 후반에 고급아티팩트를 선물해주는데 도와주는건 어렵지않으므로 웬만하면 도와주자. 바노 - 착하고 남을 쉽게 믿는 순진한 성격인데 전투력은 최상급인 베테랑 스토커이다. 하지만 밴디트 양아치들한테 대출사기를 당해서 좇된상황. 돈을 주거나 밴디트를 다 쳐죽이고 해결할 수 있는데 주인공이 고티어 무기나 방어구를 입고 있으면 원금만 주고 해결할 수 있고, 다 죽여버리면 두목이 가지고 있던 스트라이커 샷건을 꿀꺽할 수 있다. 도와줄경우 나중에 프리피야트 5인팟에 합류한다. 지하로 내려가면 윈체스터로 뮤턴트들을 도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잭 - 바노에게 돈을 빌려준 사채업자 밴디트다. 주인공이 SIG550이나 빈토레즈같은 고티어 무기나 CHN-3a같은 레어 방어구를 입고 협박하면 원금만 주고 빚을 해결할 수 있고, 죽여버리면 바노가 "오 씨발, 님 좀 쩌시는듯." 하면서 5000루블은 소령보고 가지라고 한다. 참고로 레어한 산탄총인 스트라이커를 들고 있으면서 복장은 병신같은 가죽 코트다. 외교관 업적을 따고 싶으면 이자포함 7000루블을 그대로 줘야한다. 쉬샥 - 미타이를 납치한 밴디트, 협상하러 가면 주인공과 인질을 패배자라고 부르며 조롱하는 좆같은 새끼다. 희귀 아티팩트나 현금을 주고 나가려고할때 이 새끼 부하가 통행료랍시고 또 돈을 내놓으라고 하는거 보면 다 때려치우고 총으로 쏴죽이고 싶어진다. 무력으로 구할 경우엔 스토커 분대원 3명과 같이 야간에 밴디트 기지를 기습할 수 있다. 외교관 업적을 따고 싶으면 이 병신들에게 현금을 바쳐야한다. 엉클 야르 - 2편에 등장했던 그 아재. 무료하게 지내다 용병들에게 찍혀서 은둔생활중이다. 좀비 소굴에서 용병들과 싸우는 임무를 같이 수행한다. 군바리들이 프리피야트를 떠난 후엔 빨래방에서 무상수리와 치료를 해준다. 줄루 - 야노프 역 탑에서 페체네그 들고있는 아싸 경비병, 나중에 프리피야트에 5인팟 만들어서 가면 된다. 자톤의 미치광이 노아하고 아는사이라는데 노아는 훌륭한 파이터라고 회고한다. 근데 경기관총에다가 전직 듀티라면서 가장 먼저 죽을 확률이 큼 . 프리피야트 가면 나름 쓸만해져서 살려놓는게 좋은데 터널에서 모노리스만 만나면 죽으니 원. 스트라이더 - 전직 모노리스 분대의 리더. 사이비 광신도집단에서 해방된 댓가로 기억을 거의 잃어버렸다. 그래도 원래 모노리스였었다는건 기억하기에 야노브역 근처로는 얼씬도하지않고 짜져산다. 나중에 로키나 슐가 중령에게 소개시켜주면 프리피야트 5인팟에 넣을수있다. 소콜로프 중위 - 스팅레이 4호의 유일한 생존자. 과학자들이 원하는 이상한식물을 갖다주면 얘도 프리피야트 5인팟에 넣을수있다. 비중이 있을거같으나 프리피야트에 가게되면 존재감이 공기가된다. 코발스키 대령 - 스팅레이 그룹의 지휘관이다. 부하들을 잔뜩 살려놓고 적진 한복판인 프리피야트에서 버티는걸 보면 요놈도 리더쉽이 훌륭하다고 생각된다. 키릴로프 중위 - 탄약 보급과 장비 수리를 담당하는 친구, 무기와 방어구를 무상으로 수리해주며 프리피야트에서 메인 퀘스트를 완수할때마다 소량의 탄약을 보급해준다. 방탄복을 달라고하면 최고티어 군용방어구인 불랏트와 택티컬 헬멧을 공짜로 준다. ㄷㄷ 로고베츠 중위 - 의료담당으로 치료와 의료 아이템, 식량 보급을 담당한다. 중반에 실종된다. 타라소프 대위 - 소령이랑 같이 모노리스의 미확인 무기를 탈취하기위해 병원에 잠입하는 군바리. 모노리스와의 교전에서 스크립트로 죽는 저격병을 제외한 이 놈과 분대원들이 모두 생존하면 엔딩이 달라진다. == 세력 == 로너(스토커 세력) - 개개인의 목적으로 ZONE을 여행하는 생존자들, 하나의 세력보단 소속된 세력이 없이 떠도는 여행자들을 부르는 통칭에 더 가깝다. 이 새끼들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면 ZONE에 갇혀서 못 나가는 불쌍한 놈들도 있고, 바깥에서 사고치고 ZONE으로 탈주한 범죄자 출신도 있다. 이상현상속으로 들어가 끔살당하거나, 군바리나 뮤턴트에게 도륙당하거나, 밴디트들에게 삥뜯기는 불쌍한 종자들이다. 2편에서는 발레리안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만국의 로너들이 단결했으나 발레리안이 뒈짖하자 각자 알아서들 갈 길을 가게된다. 따로따로 노는애들이다 보니 무장수준은 후드티와 마카로프 권총만 들고있는 호구부터, 외골격과 G36으로 중무장한 네임드까지 천차만별이다. 우크라이나 내무군 - ZONE의 경계를 지키고 감시하는 군바리들로 주변에서 얼쩡거리는 스토커들을 통제하거나 죽인다. 1편과 2편에서는 주인공들에게 신나게 털리는 불쌍한 세력이다. 3편에선 일반 군바리는 등장하지 않는다. 보통 AKS-74U나 AK-74 소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스페츠나츠 - 군바리 강화버전, 1편과 2편에서는 주인공과 스토커들을 참교육하는 엘리트 특수부대로 등장한다. 사격 실력이 매우 뛰어나 어느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도 정확하게 주인공의 머가리를 맞춰서 메디킷과 붕대를 낭비하게 만드는 악마들이다. 3편에선 내무군 스토커와 함께 아군으로 출현하는데 전작들에서의 카리스마는 개나 줘버리고 모노리스에게 다굴당하는 굴욕을 당한다. AN-94를 주무기로 쓴다. 내무군 스토커 - 스토커 출신 내무군들로 스페츠나츠보다 맷집이 더 강해졌다. 최정예들만 선발했기에 전투력도 최상급이다. 그나마 싸울 일이 적다는 게 위안거리. 3편에선 스페츠나츠와 함께 아군으로 출현해서 사이좋게 모노리스에게 다굴당한다. 3편의 주인공인 데그챠레프 소령이 여기 출신으로 등장해서 하드캐리한다. AS VAL, Groza같은 동구권 최상위 티어 무기로 무장하고 있다. 밴디트 - ZONE의 양아치 집단들, 스토커들을 삥뜯는 개새끼들이자 용병을 제외한 모든 세력들에게 미움받는 동네북같은 세력이다. 1편에서는 주인공을 보자마자 총질을 해대는 등, 인성이 진국이었으나 3편의 배경은 Zone의 중심이기에 사람살기가 좇같은지라 일단 먹고사는게 우선이라 소령에게 총질을 해대진 않는다. 그래도 양아치는 양아치인지 여기서도 스토커들을 등쳐먹으려는 개수작을 부린다. 2편이건 3편이건 이 새끼들 편을 들어주면 이후에 이득보다 손해가 많기 때문에 웬만하면 스토커 편 드는게 좋다. 스토커, 프리덤, 듀티는 이 놈들을 매우 싫어하며 캠프 밖에서 이 놈들과 만나면 총질을 해댄다. 기본 무장이 소드오프나 MP5같은 제일 빈약하다 못해 허접한 무기를 들고 있으며 실력조차 허접한 세력이다. 당연히 반항심 가득한 이딴 양아치 범죄자 새끼들이 단합이 잘될리가 없고 화력도 잘 나올리 없다. 1, 2편에서 주구장창 털리다보니 세력이 약해져 3편가서는 조폭들 분파마냥 나뉘어졌다. 그래도 제 밥그릇 챙기기 바쁜지 밴디트끼리 치고박고 싸우는 모습은 안보여졌다. 정부소속 과학자 - ZONE을 연구하기 위해 정부에서 파견된 과학자들이지만 실상은 벙커에 처박혀 사는 히키코모리에다가 주인공과 스토커들을 죽도록 부려먹는 싸이코 새끼들이다. 그나마 보상은 후하다는 게 위안거리. 군인들도 이 새끼들 보호는 따로 안 해주고 과학자들이 알아서 스토커나 다른 세력에게 보호를 요청한다. 주로 기밀 문서 수집이나 이상현상 측정, 희귀 아티팩트 수집을 의뢰한다. 프리덤 - ZONE을 자연의 선물로 여기는 좌좀 새끼들이다. 웃음소리가 매우 윾쾌한 친구들로 2편에서는 별의 별 기상천외한 똘아이들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서방권 돌격소총과 SVD와 같은 저격소총, 그리고 가벼운 방어구를 선호하는 녀석들이다. 이념이 상극인 처음에 친했던 듀티와는 적대관계이며 2편에서 용병들에게 프리덤 대원들이 살해당한 전적이 있어 용병들을 매애애애애애애애애우 싫어한다. 그리고 외형을 보면 듀티는 "이게 머여 씨붕"할수도 있지만 얘들은 독일 연방군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규율이 느슨한 편이다. 전시에는 지정된 지휘관의 지휘를 따르며 평시에는 지들이 꼴리는대로 막 생활한다. 그래도 개인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다보니 이능력자들도 많다. 부작용으로는 정신이 온전치 못한 새끼들이 간간히 보인다. 스토커들에게 프리덤으로 들어오라고 권유하지만 로너들한텐 정신병자들 소굴이라고 디스당한다. 듀티 - 프리덤과는 달리 ZONE에서 낙오된 군인들이 결성한 수꼴 단체로 ZONE를 파괴하려고 한다. 자유롭다 못해 똘아이들 천지인 프리덤과는 달리 이 놈들은 꽤나 딱딱하고 규율이 빡센 진지충들이다. 설정상 아침 기상훈련을 시키고 계급 체계도 있다. 프리덤과는 정반대로 동구권 돌격소총들과 무겁지만 튼튼한 방어구를 선호한다. 그리고 ZONE을 못 믿는건지 아티팩트 넣는 칸도 없음. 듀티는 개개인은 괜찮은데 단체로 모이면 진정한 광신도집단이 된다면서 그닥 좋아하지 않는 로너들도 있다. 행동거지를 보면 군대같은데 진짜 군바리랑 마주치면 바로 총을 쏴갈긴댄다. 듀티도 스토커들에게 듀티 가입을 권유하지만 로너들은 군대같다면서 꺼려한다. 모노리스 - ZONE의 중심을 방어하는 사이비 종교단체 집단이자 군바리 새끼들을 제외하고 ZONE에서 가장 세력이 큰 집단이다. 종교 집단 주제에 전투력이 군바리 저리가라 수준으로 뛰어나다. 기도를 드릴때 헤드스핀을 하면서 한다. 용병 세력 - 서방권 출신으로 추정되는 집단, 딱히 무슨 세력이라기 보다는 다 찢어진 팀이라고 보면된다. 다 똑같이 생긴 놈들이어도 모르는 사람일 수도 있다는 거 ㅇㅇ.1편에서는 엑스트라 악역이었지만, 2편에서는 주인공이 소속된 세력이었으며, 3편에서는 모노리스를 재치고 주요 적들로 등장한다. 과학자들의 연구를 먹튀 내지는 망치려고 한다. 클리어 스카이 - 맑은 하늘색 방어구를 입은 과학자 집단, 2편에선 주인공이 기본적으로 소속된 집단으로 등장하였으나 주인공을 적당히 부려먹고 정식대원에서 제외시킨다. 물론 주인공을 버리진 않았으며 후반부에는 본격적으로 협동한다. 마지막에 극소수의 대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대원들이 브레인 스코처한테 정신을 따먹혀서 헤드 스핀을 돌리는 광신자로 세뇌당한다. ==공략은 어디서 봐야하는가?== 늘그렇듯이 디씨위키에서는 대략적인 내용만 알려주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남간에서 찾아보면 된다. 더 나아가서 아이템의 세세한 위치,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방법이나 조건, 남간에서는 자세하게 소개하지 않았던 등장인물, 세계관등을 알고싶다면 스토커 위키를 키면 된다.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CS 공략법도 자세하게 나와있다. 걍 '''스토커 위키'''가 끝판왕이니 '''보면 된다'''. 하지만 영어만 지원한다. 고등학생 수준 영어실력만 있어도 스토커위키의 내용은 다 해석하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렇지 못하다면 네이버의 스토커 카페에 가입해서 물어보면서 하면 된다. == 무기, 장비류 == 3편인 콜 오브 프리피야트 기준이다. '''장비''' 단검 - 이 게임의 유일무이한 근접무기, 리치가 개병신이고 대미지도 빈약하다. 장애물을 부수거나 죽어가는 NPC를 편히 잠재우는 용도로나 쓰는 정도. 볼트 - 탐색용 장비 A. 이상현상에 쩔어있는 지역을 통과하기 위한 못이다. 이걸 던지면 이상현상의 위치를 파악하고 피해갈 수 있다. 던질 수 있는 횟수에 제한은 없으니 신나게 던져도 된다. 우클릭으로 거리조절 가능. 쌍안 망원경 - 탐색용 장비 B. 멀리서 뭐가 있는지 훍어볼 수 있는데, 표시된 생물체가 뮤턴트인지, 적대 세력인지, 아군인지 판별할 수 있다. 가다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적한테 얻어터지기 싫으면 한 번 망원경으로 앞에 뭐가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RGD-1 수류탄 - 평범한 위력의 수류탄, 아무나 털다 보면 어느샌가 소지한 수류탄이 10개가 넘어갈테니 용돈벌이용으로 줍기 좋다. 후반가면 넘사벽 맷집의 적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댐지가 잘 안 박힌다. F1 수류탄 - 범위와 위력이 개선된 수류탄, 무게가 제법 나간다. 시체털면 나오는 RGD-1에 비하면 루팅하기 조금 힘들지만 적재적소에만 쓰면 부족할 일은 없다. 후반에도 나름 쓸만한 편. RG-6 유탄발사기 - 중후반부터 굴릴 수 있는 친구, 거리가 벌어지면 맞추기 은근히 힘들고 유탄 구하기도 힘들다. 방어막으로 총알을 씹는 버러와 괴물같은 맷집의 시우도 자이언트를 잡을 땐 쓸만한데 그 외엔 다른 무기를 쓰는게 나아서 활용도는 많지 않다. RPG-7 - 알라의 요술봉, 이걸 코앞에 대고 쏘면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유탄이 비싸고, 존나 무겁지만, 위력도 존나 쌔서 키메라도 한 방 맞으면 황천길로 간다. 캠핑하는 스토커들한테 날리면 단체로 공중부양을 한다. 총기부착물 - 소음기, 유탄발사기, 스코프(유탄과 스코프는 동구권 무기, 서구권 무기가 각각 따로 있음.) '''아티팩트 탐지기''' - 쉐도우 오브 체르노빌은 탐지기없이 아티팩트를 주울 수 있다. ECHO 탐지기 - 삑삑거리는 소리로만 쓰레기 아티팩트를 탐지하는 쓰레기 탐지기이니 빨리 버리던지 팔아먹어라. BEAR 탐지기 - 삑삑거리는 소리와 표시기로 일반 아티팩트의 위치를 탐지하는 탐지기, ECHO보단 낫지만 그래도 VELES에 비하면 쓰레기니 아쉬운데로 쓰다 버려라. VELES 탐지기 - 모든 아티팩트의 위치를 모니터로 표시해주는 고급 탐지기, 이것만 얻으면 웬만한 아티팩트는 전부 찾을 수 있다. SVORAG PROTOTYPE 탐지기 - 아울의 요청으로 노비코프에게 벨레스 디텍터 3개를 전달하는 임무가 있는데, 3개 모두 전달하고 약간 기다리면 베어드가 지급해주며, 과학자들을 열심히 도와주면 과학자 벙커의 허먼이 팔기도 한다. VELES 강화버전으로 모든 아티팩트와 이상현상의 위치를 표시해주는 최고급 탐지기, 아티팩트는 작은 점으로 표시되는데 고급 아티팩트일수록 점이 조금씩 커진다. 그래도 이상현상안에서는 아티팩트의 점이 조오온나게 보이지 않으니 VELES 하나 정도는 챙겨두도록. '''권총''' - 보조 무기. 후반으로 갈수록 맷집이 좋은 뮤턴트나 고티어 방어구로 무장한 스토커들이 등장해서 힘이 빠진다. 아티팩트나 은닉처 찾으러 다닐때 호신용으로 들고다니는 정도. 3편에선 2번 슬롯에 권총외의 무기를 쓸 수 있어서 입지가 많이 줄었다. 마카로프 PM - 시작할때 주는 무기로 밴디트나 후드입고 다니는 스토커 털면 나온다. 찾기도 쉽고, 탄약 구하기도 쉽고 내구도가 꽤 튼튼하지만 그 외의 장점이라고는 존재하지 않는 쓰레기 무기. 극초반에 나오는 권총이라서 애정으로 쓰기에는 성능이 너무 구리다. PB6 - 소음기 달린 마카로프. 러시아 특수부대용 권총이라는데 이 게임에서는 그냥 잉여다. 이걸 쓰느니 베레타나 발터에 소음기 달고 노는게 훨씬 낫다. 3편에선 아울이 가끔 판다. Fort 12 - 내무군 시체, 3편에선 밴딧이나 로너 시체 털면 나온다. 전체적으로 마카로프보다 조금 좋아졌다. 초반에 아쉬운 데로 사용할 수 있는 권총. 브라우닝 하이파워 - 그저 그런 성능의 권총, 애정이 있으면 후반까지 굴려도 상관없다. 묘하게 밴디트가 애용한다. 발터 P99 - 브라우닝의 상위호환, 소음기 부착 개조도 가능하고 3점사 개조 테크가 있어서 제법 괜찮은 성능으로 굴릴 수 있다. 하지만 베레타라는 개새끼 때문에 콩라인. 듀티와 용병들이 종종 쓴다. 베레타 - 소음기 부착 개조 가능, 발터가 3점사라면 이쪽은 완전자동 개조 테크가 있다. 무반동을 자랑하는 먼치킨 권총이다. 9mm탄을 쓰는 권총 중에서는 최강인데 스토커나 밴디트 시체에서 종종 나오고 은닉처찾다보면 자주 나오는 총이라 구하기도 발터보다 쉽다. M1911 - 45구경을 쓰는 권총 중에서 가장 찾기 쉽고, 가장 성능이 구리다. 역시 스토커나 밴디트 털다 나옴. 근데사진을 보면 총이 아래로 존나 휜거같다. 데저트 이글 - 똥파워덕분에 뮤턴트를 상대하기엔 좋지만, 대인용으로는 애매한 성능. 사용하고 싶으면 개조라도 좀 하자. P220 - 듀티 털면 나온다. M1911상위호환격인 권총, 은닉처 위치를 모르면 구하기 힘들다. 3점사 개조 테크가 있다. USP - 45구경 중 최강이자 권총 중 원탑. 완전자동 개조 테크가 있어서 베레타보다 반동이 크지만, 화력은 이 쪽이 더 강하다. 권총 중에선 가장 든든한 성능을 자랑한다. 용병들이나 외골격 방어구 입은 로너들이 종종 씀. '''산탄총''' - 뮤턴트 참교육용 무기. 소드오프 - 밴디트나 초급 스토커 무기. 장탄수 2발, 굳이 사용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 무기, 그냥 자동 소총 들어라. 사냥용 산탄총 - 소드오프와 마찬가지로 밴디트나 신참 로너가 쓰는 무기로 장탄수 2발, 소드오프보다 명중률이 좋고, 슬러그탄을 사용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긴 한데 그래봤자 잉여니 쓰지마라. 윈체스터 1300 - 이제야 좀 만족스러운 성능이 나온다. 자동사격 개조 테크가 있긴한데 스파스처럼 처음부터 자동사격이 되진 않는다는게 단점, 대신에 명중률은 이 쪽이 높다. 선라이즈입고있는 로너나 밴디트가 종종 쓴다. SPAS-12 - 자동사격이 가능한 고급 산탄총, 근거리에선 빠른 연사력으로 적들을 순삭해버린다. 검은 망토입은 밴디트들이 가끔 들고 있다. 스트라이커 - 최후반 티어 산탄총, 대뮤턴트전 화력은 말할 필요도 없고, 스코프도 부착가능하고 명중률도 제법 훌륭해서 근거리에선 대인용으로 써도 만족스러운 성능이 나오며 자동사격 개조 테크까지 있는 만능 산탄총. 3편에서만 나오며 님블이 랜덤 확률로 판다. 그리고 주피터의 검문소에 잭이란 이름의 밴디트가 이 총을 가지고 있다. '''기관단총''' - 개활지에서 싸울 일이 많은 스토커 특성상 대인전에선 제 성능을 내기 어렵고, 뮤턴트를 조질거면 윈체스터나 스파스같은 산탄총이 더 낫다. MP5 - 이 게임의 유일무이한 기관단총, 성능 자체는 그런데로 평타치는 수준, 풀개조하면 중거리 교전도 커버할 수 있는 괜찮은 총이 된다. 하이파워와 같이 묘하게 밴디트가 애용하는 총. '''돌격소총''' - 범용성이 특징인 무기군이라 가장 쓸 일이 많다. AKS-74U - 돌격소총의 탈을 쓴 기관단총, 다른 소총이나 MP5라도 주우면 즉시 버리거나 팔아먹어라. 초급 스토커나 밴디트, 내무군이 사용한다. AK-74 - 모든 세력이 애용하는 돌격소총으로 ZONE의 표준소총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많이 보이는 무기, 반동이 크고 신뢰성이 좋지만 나머지는 평범하다. 제어도는 AN-94보다 더 좋다. AN-94 - 듀티와 상위 스토커, 우크라이나 스페츠나츠들이 들고다니는 무기, AK보다 반동이 적고, 명중률이 높다. 2점사 기능도 있어서 AK보다 중장거리 교전에 유용하다. LR-300 - 프리덤이나 스토커들이 들고다니는 무기, 다른 게임들의 M16, M4의 위치를 차지한 무기로 무게가 가볍고, 전체적인 성능이 평균이상이며, 소음기, 스코프, 유탄발사기등을 전부 부착할 수 있는 우수한 무기. 하지만 내구도가 병신이라 SOC에선 금방 버려지고, 후속작에선 수리를 자주 해줘야한다. SA80 - 개병신 내구도와 무거운 무게탓에 너도 나도 외면하는 최악의 병신총이다. 명중률은 나름 준수하다. SIG550 - 모든 면에서 훌륭한 성능을 자랑하는 엄친아 소총, 얻기가 힘들고 소음기나 스코프를 부착할 수 없다는 게 흠이다. AS VAL - 빈토레즈 돌격소총버전, 내구도가 병신이라는 점과 사용 탄약이 운용하기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다. GROZA - 고자총, 똥데미지와 유탄발사기가 기본부착되어있다는 장점을 자랑하지만, 장탄수와 사거리가 심히 고자스럽고 스코프를 달 수 없다는게 단점이다. G36 - 이 게임 최강의 먼치킨 소총, 자동소총 주제에 개조하면 저격총으로도 쓸 수 있는 개씹OP무기지만 부착물을 달 수 없는게 아쉽다. 모노리스, 용병, 프리덤.서 사용 F2000 - G36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먼치킨 소총, 유탄발사기가 기본으로 달려있어 더 좋다. 하지만 얻기가 정말 힘들다. 레어 무기 판매원한테 안 가면 얻는 것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찾기 힘들다. '''저격 소총''' - 중장거리 교전에선 상당히 유용하지만 근거리 대처가 어려운 무기군이니 부무장으로 산탄총이나 권총을 챙겨둬라. Vintorez - 이 게임의 상징과도 같은 저격총, 거지같은 탄도때문에 장거리에서는 써먹기 힘들고, 중거리 교전에 적합하다. 소음기가 부착돼있어 스텔스 플레이도 어느 정도 가능하다. SVD - 높은 정확도, 긴 사거리와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는 저격총, 장거리에서 스토커들의 머갈통에 구멍을 뚫어주기 좋다. 근거리에서는 잉여가 되니 산탄총이나 권총같은 부무장 하나 정도는 챙기도록. SVU - 빈토레즈와 드라구노프 사이에 있는 놈인데 써보면 무겁고, 명중률도 그리 좋지 않아 헤드 노리기도 힘든데다가 내구도가 거시기하다. 반자동소총 운용하듯이 써라. 가우스 라이플 - 이 게임 최강의 저격무기, 저격용으로서는 완벽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엄친아지만 탄약이 귀해서 운용에 애로사항이 끼는데다 입수 시기가 언제나 후반이라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느려터진 연사력도 단점. '''기관총''' PKM - 그냥 쓰면 잉여무기, 하지만 최종테크까지 개조를 마치면 개사기 무기로 탈바꿈하는 먼치킨 총이 된다. 하지만 구하기 힘들고, 개조비와 수리비가 더럽게 비싸다. 3편에선 듀티 후빨을 하면 야노브역 상인이 취급하는데 가격이 존나 비싸고 탄약값과 수리비가 꽤 비싸다. '''유니크 무기''' 3편에 나오는 놈들만 추가함. 명예의 PMm - 데그챠레프가 시작부터 장비하고 있는 마카로프. 원본 권총보다 내구도가 올라가서 엄청나게 튼튼하다. 문제는 원본이 최하위티어 무기라서 나머지가 병신이다. Alpine - SIG220의 유니크 버전, 신뢰성을 강화시키고 장탄수가 3발 증가했다. 45구경답게 화력은 좋다. Steppe Eagle - 데저트 이글의 유니크 버전, 원판보다 명중률이 증가했다. March - 유니크 USP. 전체적인 성능이 소폭 증가하였다. 단순 성능만 강화된게 아니라 무려 들고서 뛰는 시간이 증가한다. Frasier - 유니크 MP5. 45구경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조되었다. 근거리에서는 최상급 제어도와 미친 연사력 덕분에 앵간한 돌격소총을 씹어먹는 화력을 자랑하지만 반동이 크고 탄약수급이 힘든 주제에 연사력 때문에 탄약소모가 극심하다는 점이 흠. Predator - 키메라 사냥 퀘스트를 완료하면 보상으로 나오는 유니크 윈체스터, 개미친 똥파워로 뮤턴트들을 참교육하는 훌륭한 보구이다. Carabiner - 반동이 대폭 감소하고 장탄수가 2발 증가한 스파스, 원폰 스파스보다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Storm - 5.45mm탄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조된 GROZA, 화력은 다른 동구권 소총들보다 떨어지지만 스코프를 부착할 수 있고, 5.45mm탄이 9mm탄보다 가볍고, 사거리가 길며 탄수급이 수월하다. 내구도 자체는 좋지않으나 동구권만 쓸수있는 열감지스코프 장착이 가능하여 그 어느총 부럽지않은 효자 총기가 될 수 있다. 영 좋지않은 돌격소총만 가득한 동구권의 희망이다. Lynx - SVD의 유니크 버전. 대인전 결전병기로 명중률과 화력이 가우스 라이플 다음가는 우수한 저격 소총. SVU2-A - 기존 SVU에서 명중률과 연사력을 강화한 유니크 버전, 모든 상황에서 쓸수있는 우수한 총기이기에 이것저것 따지기 귀찮은 사람은 걍 이거만 들고다니자. 다만 3단계 업그레이드인 자동락온시스템이 Tide와 Lynx에는 있고 이 총에는 없다는게 단점. Tide - 기존의 빈토레즈에서 명중률, 사거리와 화력을 대폭 강화한 버전. 탄약의 한계로 장거리 저격은 쉣더퍽이지만 중거리에선 빠른 연사력과 소음기 덕분에 만족스런 성능을 보여준다. 스트렐록의 SIG550 - 모든 면에서 완벽한 무결점 무기, 스트렐록의 은닉처 3군데를 모두 수색하면 마지막에 나온다. 기존 SIG550과는 달리 소음기와 스코프를 부착할 수 있다는 것도 굉장한 메리트. 서방제 총기중에서 가장 고장이 적기에 귀차니즘 심한 사람들은 걍 이거만 주구장창 쓰자. 줄루의 PKM - 프리피야트 학교에서 스노크랑 댄스파티중인 줄루를 구해주면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기본 PKM보다 장탄수가 50발 더 많고 풀개조시 걍 적이 보이는대로 무작정 쏴갈기기만 하면 상황이 정리가되는 무식한 화력을 지녔다. 의외로 앉아서쏘면 잘 맞는다. 진짜 재수 옴 붙은놈은 마구 쏴갈긴 총알 한발과 대가리가 뽀뽀를 하는경우. '''방어구''' 착용 가능 스토커 가죽 자켓 - 신참 스토커들이 입는 후드티, 3편에서는 주인공은 못 입게 되었는데 방어구 미착용시 3인칭으로 보면 이 복장이 나온다. 밴디트 가죽 코트 - 짬있는 밴디트들이 입는 코트, 3편에서 구매가 가능하지만 선라이즈만도 못한 잉여이니 살 필요없다. 선라이즈 방어복 - 어느정도 짬이 있는 스토커들이 입는 방어복, 3편에선 기본 방어구로 지급되는 대신 떡너프를 먹었다. 밴디트들도 가끔 이 복장을 입은 녀석이 나오는데 색깔이 스토커들과는 다르게 약간 갈색이다. 베릴 M5 방탄복 - 군용 방탄복답게 총격 방호력이 준수하고 내구력도 훌륭하지만, 이상현상 앞에선 쥐약이 되고 풀개조 안 하면 아티팩트를 못 쓴다는 단점을 가진 방어복. 듀티 PS5-M - 총격 방호력이 강화된 듀티판 선라이즈, 하지만 풀개조해도 아티팩트 장착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개병신이 되었다. 듀티 창고에서 하나 얻을 수 있고, 듀티를 도와주면 보관함에 한 벌 공짜로 준다. 프리덤의 바람 - 프리덤판 선라이즈로 기동성을 극도로 강화시켰다. 듀티 버전과는 달리 아티팩트 장착도 가능해서 꽤 쓸만하지만 내구도가 좋지 못한 편. 프리덤을 도와주면 보관함에 지급된다. 프리덤의 수호자 - 프리덤 버전 베릴 M-5, 기본적으로 아티팩트를 장착가능하며, 이상현상 방호력이 원판보다 좋은 편이지만, 총격 방호력은 떨어졌다. 프리덤이랑 친구가 되면 보관함에 지급되며 역시 하와이안이 판매한다. CS-3a - 님블이 망한 조직 재고품 가져와서 팔아먹는 클리어 스카이 방어구, 4만 루블이나 하는 비싼 방어구지만 최후반까지 사용해도 문제없는 먼치킨 방어구. SEVA - 이상현상 방호에 최적화된 방어구, 아시경이 짤리고 방탄 능력이 최종테크 방어구치곤 병신이라는 단점이 있다. 프리피야트로 진입하는 구간 때문에 싫어도 입게 될 방어구. Skat-9 Bulat - 사기적인 방탄능력을 가진 엄친아 스펙의 방어구. 이거 입으면 앵간한 총격은 다 씹어먹을 수 있으며 군용이라 내구도도 튼튼하지만, 이상현상 방호력은 쒯더퍽이다. 기본적으로 아티팩트 장착이 불가능하다는 것도 단점. 내무군 스토커가 착용하고 다닌다. COP에선 프리피야트에 도착했을때 키릴로프 중위한테 무료로 하나 받을 수 있다. PSZ-9d - 듀티 버전 Bulat, 기존 버전보다 방탄 능력이 더 강해졌으며 전투 지원 시스템 위주로 개조하면 메디킷과 붕대가 필요없는 개사기 방어구가 된다. 하지만 가뜩이나 부실한 이상현상 방호력이 더 낮아지고, 아티팩트 장착 개조가 불가능하다는 결점이 있다. 듀티랑 친구가 되면 보관함에 선물로 들어오며, 하와이안이 팔아먹기도 한다. 강화 외골격 - 기본 방어력 증가, 이동가능한 무게 제한 100Kg라는 먼치킨 스펙을 가지고 있지만 풀개조 전에는 달리기를 못하기 때문에 엄청 답답하다. 돈만 있으면 초반부터 님블에게 사서 입고 다닐 수 있다. 착용 불가 밴디트 가죽 자켓 - 쫄따구 밴디트들이 입는 후드티, 역시 3편에선 못 입는다. 근데 생긴건 봐줄만하다 ㅇㅅㅇ == 탄약 종류 == 9x18mm - 마카로프, Fort-12, PMm의 탄약, 상인이 저렴하게 팔고, 시체 루팅으로 구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캐병신 사거리와 대미지를 자랑하며 이걸 쓰는 권총들도 초반에나 쓰이는 병신 권총들이니 그냥 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위력을 개선한 특수 탄환이 있지만 앞서 서술했듯이 총기 자체의 성능이 노답이니 쓰지 마라. 9x19mm - 베레타, 발터, 브라우닝, MP5의 탄약, 루팅하기 어렵진 않다. 이 놈도 특수 탄환이 있는데 18mm보단 좀 낫다.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제대로 된 방어구를 착용한 스토커나 블러드서커같은 중상위 뮤턴트 상대로는 위력이 떨어진다. 45ACP - USP, M1911, 데글, 시그의 탄약, 값도 비싸고, 루팅하기도 힘들지만 강한 화력 덕분에 후반에 가서도 보조 무기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다. 사거리는 그리 길지 않지만 위력은 다른 권총탄과 차원이 틀리다. 특수 탄환인 할로우 포인트탄은 구하기 힘들지만 방탄 관통력이 출중하다. 5.45mm - AKS-74U, AK-74, AN-94의 탄약, AK-74가 세력 불문하고 많이 쓰는 소총이다보니 ZONE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소총 탄약이다. 루팅하기 쉽고 사거리와 화력은 무난하다. 방탄 관통력을 보강한 철갑탄이 있다. 5.56mm - 대부분의 서방권 총기의 탄약, 5.45mm에 비하면 구하기 힘들지만 화력과 사거리가 좀 더 좋은 편인데 체감상 큰 차이는 없다. 역시 방탄 관통력을 보강한 철갑탄이 있다. 9x39mm - GROZA, AS VAL, Vintorez의 탄약, 다른 소총탄에 비해 무게가 무겁고, 탄이 포물선을 그려서 장거리 사격에는 부적합하지만 큰 구경에 걸맞게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철갑탄의 경우 다른 소총탄보다 화력이 막강해서 각종 사기 방어구로 무장한 적들도 헤드샷 한 방으로 골로 보낸다. 7,62x54mm - PKM과 SVD, SVU의 탄약으로 기관총탄과 저격총탄이 따로 있다. 한 방 한 방이 매우 막강하지만 구하기 존나 힘들다. 저격총탄은 3편와서 그나마 구하기 쉬워졌지만 기관총탄은 듀티후빨을 하지 않는 이상 구하기 존나게 어렵다. 배터리 - 가우스 라이플 전용 탄약, 시우도 자이언트같은 괴물도 한 방에 꼬챙이로 만들어버리는 죽창 1호이다. 하지만 기관총탄 이상으로 구하기 존나 힘들고 루팅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3편에선 술주정뱅이 새끼가 2000루블에 짝퉁 탄약을 팔아먹는데, 장탄수가 랜덤이고, 댐지가 약간 후달린다. 12x70mm - 산탄총 벅샷 탄환, 뮤턴트들에게 참교육의 은혜를 가르쳐주는 데에 특화된 탄약, 탄약의 특성상 거리가 벌어지면 위력이 매우 하락한다. 12x76mm - 산탄총 슬러그 탄환, 뮤턴트 상대로 쓸만하지만 벅샷보단 조금 부족하다. 거리조절만 잘하면 중거리에서도 나름 써먹을 수 있다. OG-7V - 알라의 요술봉의 유탄으로 맞으면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을 훌륭히 실천하는 죽창 2호이다. 시리즈 전통으로 구하기 존나게 힘들었지만 3편에선 인성 쓰레기 상인이 도전과제를 해금하면 팔아먹기 때문에 구하기 편해졌다. 무게가 굉장히 많이 나간다. 40mm 유탄 - 유탄 발사기 전용, 서방권과 동구권 유탄이 따로 나뉘어져있다. 성능은 서로 대동소이한 편이지만 상인이 취급을 하지 않는 초반엔 굴릴 수 없고 중후반가서 주피터의 듀티, 프리덤이나 자톤의 로너, 밴디트중 한쪽의 응디를 빨아줘야 좀 편하게 쓸 수 있다. == 약물, 음식류 == 메디킷 - 플레이어의 부랄친구, [[주황색]] 메디킷이다. 1편에선 체력을 일정량 회복시키는 방식인데 2편이후로는 일정시간 동안 체력버프를 거는 식으로 바뀌었다. 소소한 출혈 회복 버프도 있다. 이걸로 무력화된 아군 NPC를 치료할 수 있다. 붕대 - 출혈 치료용, 출혈이 생기면 체력이 조금씩 깎이니 웬만하면 챙겨두는게 좋을것이다. 군용 메디킷 - [[파란색]] 메디킷이다. 체력회복과 출혈 회복 버프를 2배 강화시킨 메디킷. 아주 유용하지만 구하기 좀 힘들다. 과학자용 메디킷 - [[노란색]] 메디킷이다. 메디킷에 방사능 감소 버프를 걸어놓은 메디킷.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군용에 비하면 쓸 일이 거의 없는 주제에 구하기도 힘든 창렬한 메디킷이다. 그러니 진짜 위급한 상황이 아니면 군용이나 일반 메티킷으로 치료하고 방사능은 주사나 아티팩트로 해소하는 편이 좋다. 3편에선 허먼 교수가 팔아먹어서 구하기 쉬워졌다. 방사능 물약 - 방사능 감소 버프를 걸어주는 물약. 생긴 건 주사기인데 써보면 뭔가를 처먹는 소리가 난다. 방사능 해소에는 이게 최고긴한데 방사능 감소 아티팩트를 얻고나면 쓸 일이 없다. 보드카 - 주인공을 취객으로 만드는 마법의 물약, 방사능 감소 버프도 붙어있긴 하지만 미약한 수준이고, 마시면 허기가 찾아오고, 화면이 휘청거려서 움직이기 힘들어지니 방사능 치료할거면 주사기쓰던지 아티팩트 껴라. 무게도 제법 나간다. 빵, 햄, 통조림 - 먹방을 위한 음식물들, 생각보다 무게가 많이 나간다. 보통 6시간 간격으로 허기를 느끼며 기력 회복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1~2개 정도는 소지해놓는게 좋다. 참고로 무게는 통조림<빵<햄 순서인데 빵은 허기 회복도가 햄과 통조림보다 적다. 음료수 - STALKER라고 써있는 음료다. 마시면 스테미너가 늘어나 더 오래 달릴 수 있다. 음식물과 보드카에 비하면 무게도 가벼운 편. 헤라클레스 - 3편에 등장한 약물, 마시면 무게제한을 20Kg나 증가시켜주며 음료수에 비해서 지속시간도 상당히 길다. 무게제한 증가 덕분에 소소한 스테미너 상승의 효과는 덤. 빙카 - 3편에 등장한 약물, 붕대보다 오랜 시간 동안 출혈 버프를 걸어주지만 수급이 쉽지 않다. 해독제 - 화학 방호력 버프를 1분간 걸어주는 약물이다. 산성 이상현상 지역을 탐사할 때 써라. PSI 블록 - 멘탈 방호력 버프를 1분간 걸어준다. 컨트롤러랑 맞다이를 까거나 정신력 이상현상 지역을 탐사할 때 써라. 방사능 방호약물 - 방사능 방호력 버프를 1분간 걸어준다. 방사능에 쩔어있는 지역을 탐사할 때 쓰면 좋긴한데 방사능 감소 버프를 주는 아티팩트를 얻으면 잉여가 된다. == 뮤턴트 == 눈먼 개 - 방사능에 쩔어 눈장애가 된 들개 무리, 허약한 맷집과 허약한 공격력을 가진 허접한 놈들이지만 사칭개와 같이 나타나면 좀 성가신 놈들. 사칭개 - 눈먼 개보다 공격적이고 더 맷집이 쎄다. 가끔 환영을 만들어 공격하는 변종이 나타나서 주인공에게 빅엿을 선사해주기도 한다. 플래쉬 - 집돼지의 변종인데 살덩이에다 사슴다리를 붙여놓은 괴이한 생김새다. 별거없는 잡몹. 맷돼지 - 맷집과 위력이 강해진 플래쉬. 투스카노 - 쥐의 변종, 꼬딲지만한 덩치 때문에 맞추기 은근히 힘들다. 높은 난이도에서는 대미지가 존나 아프니 샷건으로 요단강을 보내주는게 좋을것이다. 버러 - 염동력을 사용하는 뮤턴트, 오만가지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주인공의 무기를 날려버리는 악마같은 놈이니 주의. 유탄발사기가 있으면 상대하기 조금 수월해진다. 가오가 있는지 권총이랑 기본무기인 단검은 안날리니 참고. 스노크 - 힙합러, 먼거리를 도약해서 주인공에게 치명상을 입히는 뮤턴트, 때거지로 몰려다니거나 불시에 튀어나오는 경우가 존나 많다. 도약 타이밍을 잡아 적절하게 피한 뒤 총알을 선사해주면 된다. 블러드서커 - 피를 빨아먹는 뮤턴트, 평소에는 가만히 있다가 적대 뮤턴트나 스토커와 만나면 투명해진다. 맷집과 공격력이 상당하며, 주인공이 등짝을 보이면 피를 시원하게 빨아먹는 연출이 나온다. 장거리에서 저격총으로 죽이는게 가장 편하다. 컨트롤러 - 정신공격을 하는 뮤턴트로 이 놈 근처에 가면 화면에 새파랗게 변한다. 먼거리에서는 장풍을 쏘며, 근거리에서는 손톱으로 강한 대미지를 주는 놈이니 산탄총으로 참교육하거나 수류탄을 날리는게 좋다. 시우도 자이언트 - 미쳐돌아가는 맷집을 자랑하는 먼치킨 뮤턴트. 앵간한 소총으로 100발을 넘게 맞춰도 끈질기게 살아남는 녀석이다. 유탄발사기나 가우스 라이플로 죽이는 게 그나마 효율이 좋다. 폴터가이스트 - 주변 물건을 집어던지는 염동력 타입과 불을 생성시켜 공격하는 화염 타입이 있는데 맷집이 허약해서 모습만 파악하면 죽이기는 쉽다.. 키메라 - 머리가 두 개 달린 괴수, 활발한 움직임, 미친 대미지와 막강한 맷집 덕분에 가장 상대하기 좆같은 타입, 먼거리에서 RPG 죽창질을 하거나, 놈이 들어오지 못하는 좁은 공간에 들어가서 산탄총을 쏴재끼는 게 가장 간단한 파해법. 좀비화 스토커 - 뇌의 중요한 부분이 녹아내려 오직 생존본능 밖에 남지않은채로 Zone을 떠돌은다. 뇌가 정상적으로 기능하지만 않을뿐 살아있는 생명체이기에 헤드를 제외한 아무곳이나 쏴도 죽을만큼 맞으면 죽는다. 하지만 맷집이 은근 좋으므로 헤드샷으로 한방에 보내는걸 추천. 무기는 총을 사용하는데 명중률이 심히 똥망이며 오징어마냥 흐느적 흐느적 거리며 걷기에 두려워해야할 이유가 전혀 없는 Zone에서 가장 쉬운 먹잇감이다. 좀비답게 뒷통수까지 다가가도 눈치를 못챌 정도로 멍청하다. 이 놈들을 죽이면 NPC처럼 템을 얻을수있다. 다만 요놈들도 NPC들 마냥 조를 짜서 움직인다. 가끔 외골격을 입고 있는 놈이 있는데 PKM같은 희귀 무기를 들고 있는 경우가 있다. == 모드 == 사실 저절로 망해서 묻힐 게임이었지만 모드가 활성화 되어있어서 산소호흡기 역할을 해준다. 막 양산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양질의 소수 모드를 뽑아낸다. 몇개만 알랴줌 1.아스널 오버홀 총기 모드. 여러 총기를 추가해주는데 오리지널에 한 개 밖에 없던 경기관총이나 적었던 저격소총류의 무기들도 많이 추가됨. 다른 종류는 말할 것도 없이 많고. 2.콜 오브 체르노빌 갓명작이라고 명작이라는 값을함 섀오체,클리어 스카이,COP를 하나로 합쳤고 기타 자잘한 세력 퀘스트, 팩션 전쟁 등이 추가됨,위의 아스날 오버홀도 적용 가능하고 스토커 특유의 씹창난 캐릭터 모델링을 ㄱㅆㅅㅌㅊ로 구현해주는 HD 모델팩 등 여러 애드온도 같이 적용해서 할수 있음. 주요스토리는 쉐도우 오브 체르노빌이랑 거의 비슷하다(퀘는 닥터라는 영감님한테 받으면 된다.) 그리고 동료들을 데리고 다닐수있고(최소2명이고 최대6명정도이다.) 난이도는 지랄맞게 높다. 모드질하면 클리어스카이같은놈들이 퍼런색 후드티에 AKS-74U같은무장이였다면 F2000,HK416,M16A2등등무장하고 퍼런색 엑소슈트조합이 M249+바렛등등을들고 모노리스건 키메라건 다 조지고 다닌다. 특히 클리어 스카이놈들은 군창고,프리피야트,붉은숲어딜가든 없는곳이없다. 붉은숲에선 용병,프리덤,듀티(얘들은 지네끼리 싸운다.)랑같이 뮤턴트랑 모노리스를 사냥하고 다닌다)... 프리피야트 원정하다가 다구리맞고있는데 클리어스카이 엑소슈트(클리어스카이버젼도있다.)1놈RPG지원사격해서 모노리스 5명을 썰어버린경우도있다.) 3.미저리 갓명작. 콜옵체가 맵의 크기를 늘렸다면 이쪽은 COP의 맵 하나에 이것저것 빽빽히 구현해 놨다고 보면 됨. 총탄 한두방에 죽는 건 일도 아니고 오리지널에서는 개잦밥이었던 방사능,식량,보급 등이 조오오오오온나 어려워짐. 닉값하는 모드. 한글 패치도 있고 하니까 오리지널로 한번 클리어한 다음 해보는 걸 추천. 4.리메이크 개뷰웅신이었던 게임 그래픽을 존나게 ㅆㅅㅌㅊ로 만들어준다. 사실 베타로 좀 있었는데 8월 11일날 정식 출시됨. 오리지널에 가장 가까우면서도 혁신적인 그래픽,멋진 인물 모델,한글패치까지 되던 놈이던데 정식출시를 하니까 한글패치는 커녕 더 고사양으로 만들어버려서 스토커 사양에 개깝쳤다가는 골로가는 요구사양,툭하면 튕기는 불안정한 엔진 등으로 존나 열화됐다. 5.컴플리트 사실 리메이크 보다 이게 훨씬 오리지널에 가까움. 이건 몇몇 빛이나 그림자 같은것 빼고는 그 어떤 것도 다른게 없음. 오리지널>컴플리트>기타 모드 순으로 하는게 가장 괜찮은 듯. 6.어노말리 콜 오브 체르노빌의 넓지만 밋밋한 부분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고 타르코프 생각나는 초반 스태쉬 시스템 추가한 킹갓모드. 요즘 스토커 방송하는 스트리머들은 다 이 모드 한다. AI향상, 크래프팅 시스템 등 미저리 순한맛 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 밈 == {{노잼}} 놀랍게도 이 게임에서 파생된 밈은 넷상에서 동구권과 관련된 곳에서 널리 쓰이고있다. 밴디트 특유의 꼴통 이미지가 고프닉과 접목되어 쓰인다. 말단밴디트들이 아디다스 트레이닝 바지와 아디다스 가방을 메고다니는것도 한몫함. 간단히 정리하자면 1. Cheeki Breeki 게임내 밴디트들의 대사인 "Anuuu Cheeki Breeki IV Damke"에서 파생되었다. 주로 동구권과 관련된 하드베이스 계열 음악에 넣거나 후술할 2번 노래에 넣어 사용한다. 러시안 유튜버가 뜻을 설명해주는데 대사를 녹음한 성우의 발음이 부정확하댄다. A NUU = COME ON , CHEEKI-BREEKI = DO IT QUICK , I V DAMKE = TO GET THROUGH/IN 대충 이런 뜻이랜다. 링크 투척을 할라했드만 그러면 편집이 안되므로 너네가 알아서 찾아봐라. 2. Bandit Radio 스토커 클리어 스카이의 밴디트 기지에 방문할시 들리는 노래이다. 노래 자체는 씹고퀄이나 우스꽝스럽고 중독성이 있어서 인기가 높다. 1번 대사를 이 노래에 넣어 널리 쓰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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