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반 사비치 편집하기

== 17-18 이전까지 ==

{{극혐}}
{{롤코}}

기복의 신.

존나 잘 할 때는 미친듯이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주지만 못할 때는 K리그 수비수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사실 발이 느리기 때문에 똥을 싸는 스타일이다. 발이 앵간히 느린게 아니라서 라인을 올리면 사비치가 구멍이 되어버린다.

대신 라인을 내리면 커버도 잘하고 태클도 제대로 박아넣는다.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레반도프스키]]를 제대로 틀어막은게 매우 인상적이다 퍄..

반대로 못하는 날에는 볼 클리어링도 병신 같이 하고 빌드업도 망하고 [[아틀레티코]]의 수비진을 십창내는 원흉으로 변신한다.

진짜 얘는 기복이 모든걸 다 망쳐놓는다.

본인은 최대한 잘해보려고 노력하지만 팬들은 왠지 모르게 사비치를 싫어한다. 히메네스가 자꾸 이적설이 나는 것도 사비치가 주전 자리를 뺏어버려서인데 구단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사비치가 로테이션으로 물러나는게 맞다.

물론 사비치는 그럴 생각이 없다. 그래야 할 이유가 있나

[[파일:미친 수비.gif]]

한 동안 at팬들한테 욕 쳐먹다가 [[마드리드 더비]]에서 인생 수비를 하며 구단 내 이미지를 세탁하는데 성공했다.

== 17-18 이후 ==

{{축잘알}}

꼬마의 주축 벽으로 성장했다. 솔직한 말로 가끔은 [[고딘]]보다 더 나아보일 때가 있을 정도

많이 경험을 쌓은 만큼 실력도 일취월장했다. 극적인 수비도 잘하고 클럽에서 보낸 시간도 많아서 충성심이 꽤 오짐

== 18-19 ==

{{롤코}}

초반에 잘하다가 부상 당한 후 다시 롤러코스터를 타기 시작했다.

사실 스텟만 보면 못했다고 하기 힘든데 꼭 눈에 띄는 실수들을 저질러서 욕먹는 경향도 있다.

{{유리몸}}

그리고 징하게 유리몸이라 한 시즌 내내 부상으로 누워버렸다. 얘 경기 나오는걸 봤을 때가 언제더라...

[[분류:축구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