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링 편집하기

{{의학}}

입안에 치석같은걸 진동으로 털어내는것. 전편에선 이빨도 조금 갈아낸다 썻는대 스케일링도구는 애초에 이빨을 갈아낼 강도가안된다.

하지만 하는 사람 입장에선 그러거나 말거나 '치과 도구 = Only 드릴' 로 인식될 뿐이다.

치과에 예약을 하고가면 니 아가리를 벌리고 도구를 넣어 [[WRYYYYYYYYYY]]하고 니 이빨이랑 잇몸 사이를 조져대서 석탄을 채굴한다.

사실 스케일링 자체는 안아프다. 아프다면 니 입이 충치때문에 씹창났거나 치석이 존나 많거나 간호사나 의사들이 무면허이거나 중 하나다. 오히려 시야 확보한다고 쑤시는 거울봉이 더 이물감이 크다.

끝난뒤 며칠간 숨을쉬면 이빨이 많이 시리기때문에 아이스크림이나 음식을 제대로 먹을수가없다. 
참고로 양치하면 피좀날수도 있는대 원래 그런거다.

ㄴ18... 처음 했는데 죤내 아프네 진짜 돈이고 뭐고 걍 주고 치과 나오고 싶었다ㅠㅜ
:ㄴ 처음이라 그래. 나중엔 1~2년에 한 번 정도만 가도 특유의 이가 시린 느낌 외엔 아픈 거 별로 없음.
ㄴ 시발 입뺴고 면상 가리는 초록색 천쓰고 입에다 뭐 넣는데 찌이이이이ㅣ이이잉이ㅣ이이이이잉!!!! 소리에 한번 죽고,통증에 두번죽었다.

물론 니 몸 자체가 오염물질이므로 니 이빨도 오염물질이기 때문에,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할 때 이빨이 닳는것은 부작용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다.

오히려 스케일링으로도 없어지지 않는 니 이빨이 얼마나 강력한 오염물질인지 알 수 있다.

역시 연말엔 스케일링

할때 이가 애미 뒤지게 시렵다. 나만그럼?

스케일이 크다고 한다.

첫 스케일링을 할때는 사람 입에서도 석탄이 산출된다는것을 알수있다. 

옛날에는 의료보험 안되서 5만 7만 쳐받는 시절이 있었다. 요즘 급식충들에게야 연 1회 1만원대가 당연한거지만 과거엔 순 날강도였다.

확실한건 치석은 니 아가리 똥내의 원인중 하나이므로 하고나면 얼마간은 이성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가능성이 조금은 올라간다.

치과에 가는걸 소홀히 하면 나중에 ㄹㅇ 돈 백만원 단위로 깨져나가니까 좋은 핑계라고 생각하고 자주 가자.

흡연충들은 좀 더 자주가라. 그놈의 니코니코틴 쩐내난다. 일반인은 1년 1회 권장인데 흡연충은 많게는 3개월 1회까지도 해주는게 좋다. 그냥 금연해 씨발럼들아

단순히 치석 제거 말고도 이빨 상태가 어떤지 확인해볼 수 있으니까 스케일링하라고 메일 오면 귀찮다 넘어가지 말고 정기적으로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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