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우 편집하기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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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 = "wikitable"
!colspan="6" style="color:red;background-color:black" align=center| '''북두의권 세기말 패왕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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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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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북두슈우.jpg|300px]]

[[북두의 권]]의 등장하는 권법가.

남두백로권의 전승자로, 인(仁)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인성을 의미한다.

==행적==

켄시로의 어린시절, 남두권사 10명의 상대 중 10번째의 상대였다.

당시에는 켄시로도 이길 수 없던 상대로 [[사우저]] 또한 슈우를 자신과 호각으로 인정한 강한 권법가였다. 애초에 켄시로는 이 당시 어린애다..

본래 북두와 남두의 결투에서 진 권법가는 죽여야 하지만, 어린 켄시로를 차마 죽일 수 없었던 슈우는 자신의 두 눈과 켄시로의 목숨을 바꾸어 살려준다.

눈은 멀었지만 마음으로 사물을 느낄 수 있어 그다지 장님 같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그리고 핵전쟁으로 세계가 멸망하자, 남두성권이 몰락의 길을 걷고 남두봉황권의 사우저 또한 타락하여 아이들의 노동력으로 성제십자릉을 건설하는 것을 보고 반발하여 레지스탕스를 결성한다.

그렇게 사우저와의 전쟁을 하던 중, 켄시로를 만나고 켄시로를 시험해보기 위해 악인 연기를 하며 싸우지만 유당 남두홍학권을 수영심으로 카피한 켄시로에게 평정심을 잃어 패배하고 진실을 말해준다. 그리고 사우저를 쓰러트리기 위해 동행하게 된다.

==최후==
{{고인}}

결국 레지스탕스의 본거지 위치가 발각되자, 사우저와 마지막 결전을 치루기 위해 결심하지만 사우저의 인질공세로 결국 사우저에게 패배한다. 인질이된 여성들과 아이들은 자신들은 죽어도 좋으니 어서 사우저를 물리쳐달라고 애원하지만 슈우는 그러지 못했다. 결국 아이들을 인질로 잡은 악랄한 사우저에 의해 성제십자릉 꼭대기에 둘 성비를 짊어지고 꼭대기까지 가게되고 사우저가 날린 창에 쓰러지며 성비에 깔려 묻히게 된다. 마지막에는 어째선지 시력이 돌아와서 켄시로의 얼굴을 보고 눈을 감는다.

그의 죽음은 켄시로에게 상당한 효과를 주어, 사우저를 벌집으로 만드는데 공조했다.

슈우님, 사요나라..

==기타==

눈을 잃기 전에는 상당히 강한 권법가로, 거만한 사우저도 인정한 권법가였다. 눈을 잃은 후에는 상대적으로 거리가 긴 발차기 위주로 기술을 쓰게 되었는데 생각해보면 두 눈이 안보임에도 A랭크나 되는 굉장한 인물. 눈이 보였다면 훨씬 더 강해질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남두의 최강자인 사우더에게 이길 수 있었을지는 불명. 그래도 외다리 장애인인 파르코 못지 않게 대단한 인물이긴 하다. 



사우저로 인해 아들도 잃고 자신의 목숨까지 잃었다. 그런데 켄시로는 특유의 사교성으로 사우저를 친구로 만들었다.

무슨 생각이 드셨을까?

슈우님은 인성을 의미하는데 이게 유전적인 문제인지 아들 시바도 인성을 타고나서 결국 다이너마이트 반자이어택으로 희생하여 켄시로를 구한다.

그런데 켄시로는 사우저와 토모다찌가 된다.

무슨 생각이 드셨을까?
[[분류:북두의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