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샤오둥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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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정상인}}
{{참교육}}
{{친한파}}
{{문무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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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라이즈}}
{{멋있음}}
1979년 생이자 쿵푸 킬러로 유명하다.

178&nbsp;cm

{{youtube|oh_zX4M8Jho&feature}}

본격 살아있어도 착한 몇 안되는 중국인

중국의 종합격투기 사범이자 방송인. 국뽕에 쩔여져 엽문의 제자라고 자처하는 중국권법 사범들의 뚝배기를 연전연승으로 깨면서 한국에도 이름을 알렸다. 실제로 친한파이며 한국 영화나 드라마도 즐겨보는 형님이다. 이외에도 방송에 나와서 대가리 깨진 명예 홍위병들과 그 배후에 있는 공산당원들을 비판하며 사회적 소신 발언도 적극적으로 하기 때문에 각종 불이익을 받고 있기도 하다. 특히 비슷한 성향의 [[천추스]]와 친해서 그가 우한 갔다가 곤욕을 치르자 그 근황을 전해주기도 했다.

위의 동영상은 태극권의 유파 중 하나인 뇌공태극권의 창시자인 위뢰(1975년~)와 대결을 한 것인데 쉬샤오둥은 위뢰를 말 그대로 끠떡갈비로 만들어 놓았다. 쉬샤오둥은 저 경기에서 압승을 거두자 기자들이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인용문2|위뢰, 저 친구는 그냥 일반인이지 무술인 아닙니다. 기자님 정도면 위뢰 [[박지성|저 친구와]] [[카잔의 기적|비벼볼만 합니다.]]|쉬샤오둥|위뢰를 끠떡갈비로 만든 직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 중국권법 상대로 양민학살 ==
* VS 위뢰
{{재평가}}
:뇌공태극권의 창시자인 위뢰와 맞붙었으나 이건 한마디로 생쥐와 호랑이의 대결과도 같았다. 정말 쉬샤오둥이 너무 쉽게 이겨서 격투기 대회가 아니라 일진이 빵셔틀을 패는 것 같았다.
:그러나 마보국의 대병크로 인해 뜯긴다는 걸 알고도 용감하게 맞서 싸운 위뢰가 재평가를 받고 있다.
{{개소리}}
:위뢰의 변명은 완전히 개소리였는데 '''뇌공태극권 궁극비기가 있지만 그걸 썼으면 난 서효동을 장을 파열시켜 죽이는 바람에 교도소 갔다'''는 얼척 잡나간 소리를 했다. 누가 봐도 이건 싸움도 아니고 위뢰가 서효동에게 일방적으로 얻어터진 것일 뿐인데 저 소리를 한 것이다.
* VS 마보국
{{병맛}}
:마보국은 혼원형의태극문의 당주이다. 나이 때문에 마보국(1952년 ~) 쪽이 다소 불리한 싸움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쉬샤오둥이 마보국을 일방적으로 패는데 마보국 이 새끼 존나 골때리는 새끼다. '''시합하다 지가 쳐발리게 생기니까 경찰에 신고했다.''' 야이 씨 이럴거면 왜 시합하는 거야? 결국 경찰이 난입하는 바람에 경기 자체가 무효가 되었다. 여튼 이번 일로 인해서 '혼원형의류 궁극오의'가 '경찰에 신고하기'로 밝혀졌다. 물론, 마보국은 '세계 최고의 병신 무술인'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참고로 이 마보국은 이후 [https://www.youtube.com/watch?v=bENPUi8QWCA 격투기 동호회 회원인 왕경민(1970년 ~)과 맞붙었으나] 말 그대로 3번 다운됐는데 3번째 다운에서 '''한 일자로 누웠다.''' 그리고 그걸 끝으로 기절해서 경기가 종료되었다. 
* VS 정호
:이번에는 영춘권의 정호와 붙었다. 정호에게는 위뢰 때보다 훨씬 쉬운 핸디캡이 하나 붙었는데 쉬샤오둥 최고의 장기 중 하나인 마운트를 금지시켰다. 그런데도 쉬샤오둥에게 맞고 6번이나 누웠다가 일어났다. 결국 쉬샤오둥은 정호를 밑도끝도 없이 땅에 드러눕혀서 TKO로 이겼다. 그러나 심판 판정은 무승부 처리했다. 그리고 중국인 관중들이 정호에게 야유를 퍼부어댔다.
:웃기게도 마보국이 경찰에 신고한 일 때문에 이번에는 숫제 서효동과 정호가 둘 다 경찰서에 직접 찾아가서 '''둘이 싸워도 된다'''는 승인서를 발급받아서 싸웠는데 그 승인서를 발급받기 위해서 '''이 대결 도중 부상을 당해도 상대방을 폭행죄로 고소하지 않는다는 각서'''를 각자 1부씩 작성해서 제출했다. 경찰이 승인한 시합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입식 룰을 적용해서 쓰러진 상대에게는 공격을 못하는 규정대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그런데 경기 직전에 정호가 링 안에서는 못 싸운다고 뗑깡을 부려 링 아래로 내려와서 겨루게 되었고 그래서 이 경기 한정으로 두 선수의 시합 공간을 경찰들이 에워싼 채로 진행했다. 
* VS 전야
: 이번에는 이합퇴의 명인인 전야와 맞붙었다. 시작하자마자 쉬샤오둥의 정권으로 전야의 코뼈가 부러지자 쉬샤오둥은 전야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겨드랑이 위는 일절 공격하지 않고 로우킥으로만 계속 전야의 피통을 야금야금 갉아먹었다. 이 때 쉬샤오둥은 얼마나 전야를 우습게 여겼는지 전야가 날리는 정권들을 그냥 그대로 맞아줬다. 그러다가 마치 춤을 연상케 할 정도로 대충 쓴 플라잉 니킥으로 전야를 쓰러뜨렸다.
* VS 여강
: 자칭 영춘권 점혈법의 대가라는데 영춘권에는 점혈법이 없다. 니카이도 베니마루류 비오의 뇌광파동권 같이 장풍 못쏘는 베니마루의 장풍이라 하면서, 있지도 않는 놈의 문파의 실존하지 않는 무공의 달인이라면서 깝치고 있다. 여강은 쉬샤오둥에게 온갖 인신공격으로 어그로를 끌었고 이에 쉬샤오둥은 관짝이 눈앞에 보여야 망상에서 벗어날 것이라며 맞받아쳤다. 경기는 1분도 안돼서 끝났는데 쉬샤오둥이 주먹으로 여강의 면상을 함몰시키자 그대로 닥터 스톱으로 경기가 끝났다. KO패보다 더 한 굴욕이 닥터스톱 패다. KO패는 그나마 자기 역량이라도 보여줬지만 닥터 스톱은 '''아예 싸울 자질이 안된다고 판단된 판정'''이기 때문이다.
* VS 나가시마 유이치로
:'''이번 상대는 앞의 야매 새끼들이 아니라 진짜 격투기 선수'''이다. 쉬샤오둥에게는 첫 보스급 캐릭터이다. 하지만 쉬샤오둥은 나가시마 유이치로 상대로 자신의 주특기인 마운트로 깨버렸다.

이정도면 쉬샤오둥의 싸움실력은 이미 탈일반인이며 [[종합격투기]] 선수급 무력을 보유했다고 보면 정확하다.

== 사건사고 ==
=== 태극권 7제자 포위사건 ===
이 사건은 쉬샤오둥과 태극권의 천샤오왕과의 악연에서 기인한다. 쉬샤오둥이 천샤오왕의 대련방송에 조작이 있었다고 고발하자 천샤오왕이 쉬샤오둥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고, 사과문 게시를 거부하자 법원에서 쉬샤오둥의 사회신용등급을 최하로 깎아버린 적이 있다.

결국 천샤오왕의 제자라고 말하는 태극권 무술인 7명이 쉬샤오둥을 기습해서 둘러싸는 사건이 벌어졌다. 여기서 쉬샤오둥이 진짜 현명하게 대처했는데 그냥 가만히 있다가 경찰이 지나가자 신고하고 자기 집으로 되돌아갔다.

만약 맞붙었으면 최소 4명 정도는 끠떡갈비가 되었을 거고 그러면 쉬샤오둥 격투인생은 폭력 혐의로 징역을 살아서 종지부를 찍을 수 있었다.
=== 화장실 습격 사건 ===
이번에는 쉬샤오둥이 태극권사에게 화장실에서 습격당한 사건이다. 사건을 일으킨 태극권사는 외국인 여성들에게 태극권을 가르쳤다고 하는데, 이 때문인지 기집애들처럼 쉬샤오둥을 불시에 기습해 그의 얼굴을 손톱으로 긁었다고 한다.

여기서도 쉬샤오둥의 대처는 현명했는데, 사람 끠떡갈비를 만들고 인생 종칠순 없으니까 제압만 했을 뿐 그 외엔 어떠한 외상이나 내상도 태극권사에게 입히지 않았다고 한다.

다행히도 소란을 듣고 몰려온 시민들 덕택에 더 큰 일로는 번지지 않았고 뒤이어온 공안에게 태극권사를 넘기고 떠났다고 한다. 태극권사는 이후 뉴스에 나오며 망신거리가 됐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