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난이도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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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게임}}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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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

매년 불 지르는 것


평가원이 맨날 욕 쳐먹는 이유

수능 난이도를 '적당히'내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문제 하나 때문에 대학이 갈리고 불수능, 물수능이 갈린다.



하지만 사교육이 가면 갈수록 발전하고 N수생들은 점점 쌓이면서 수능은 날이 갈수록 지옥이 돼가고 있다. 국어, 수학, 영어, 탐구 모두 고여간다.



가장 이상적인 수능은 

쉬우면서도 변별력을 유지하고

EBS연계 체감률이 높으면서도 참신한 문제로 구성돼있어야 한다.




==수능을 어렵게 낼 경우==
중위권 학생 피똥 → 사교육 심화 → 공교육을 정상화 해달라 빼애애애액!!! 

==수능을 쉽게 낼 경우==
{{종범}}
상위권 학생 피똥 → 변별력 잃은 물수능 빼애애애애액!!!


==결론==
[[파일:수능_행위결과표.png]]

이 글을 읽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올해 수능이 불수능이라고 생각하고 어렵게 공부하자.

그 해 수능 난이도가 어떨지는 출제위원 빼고 아무도 모른다.

물론 매년 평가원 교수님께서 친히 불쇼를 선사하고 있으니, 항상 불수능이라고 생각하고 대비하면 된다.


아니 시발 존나 어렵게 공부했는데 그 해 수능이 물수능이면 어떡하냐고? 그럴 일은 없다. 이미 17학년도 이후로 물수능이었던 적은 없다. 특히 19 이후로는 3년 연속 불수능.

만약 그런다고 해도 니네들이 손해 보냐?

솔직히 말해보자.

불수능인거 대비하고 존나 빡세게 공부함 → 물수능이면 그냥 단순히 허탈하다, 빡친다 이 정도 수준이지만

물수능일거라 생각하고 설렁설렁 공부함 → 불수능이면 단순히 빡친다, 허탈하다 수준을 넘어서서 니 대학 레베루가 확 깎인다.



시험 대비는 어렵게 하는 것이 따라서 가장 합리적인 행동이다. 엣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