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행성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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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eroids/Main Belt Asteroids

[[화성]]과 [[목성]] 사이에 존재하는 [[소행성대]]에서 [[태양]]을 공전하는 태양계 소천체로, [[태양계]] 형성 과정 중, [[목성]], [[토성]]과 같은 [[목성형 행성]]의 중력적 간섭으로 인해 [[행성]]이 되지 못하고 남은 미행성체들이다.

라고 보통은 이야기 되어지지만 상황에 따라 그 의미가 확장되어 태양계 소천체 자체를 칭하는 말로 사용되기도 한다. 따라서 맥락에 따라 의미를 구별해야 한다.

현재 항공 우주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천체이며, 이미 여러개의 탐사선들이 소행성들을 탐사했거나 탐사할 예정에 있다.

가장 질량이 큰 것은 [[세레스]]로 소행성대에 존재하는 천체 전체 질량 중 약 3분의 1을 혼자 차지할 정도다.

소행성 충돌 시뮬레이션 [http://simulator.down2earth.eu/ 재미있을 줄 알았는데 뭔가 노잼...]

ㄴInternet Explorer 9+, Firefox, Chrome, Safari, Opera 브라우저에서만 재생된다. 윈도 7은 광광 우럭따..

ㄴ 언제부턴가 구글 지도 로드가 안됀다.

[[외계]]에서 [[오우무아무아|날아온 소행성]]도 있으니 걍 [[우주]] 곳곳에 떠다니는 흔한 돌덩어리라 보면된다. 퐁당 퐁당 [[돌]]을 던지자..

돌덩이인데 존나 큰것도 있댔지? 아마 인류가 우주로 진출하면 루나2, 액시즈, 솔로몬, 아바오아쿠처럼 그런 소행성을 요새/우주도시로 만들 가능성은 충분하다.

아니면 소행성 자체를 우주선으로 만들던가...

== 소행성대의 형성 과정 ==

현재로서 가장 잘 받아들여지고 있는 이론은 [[목성]]이 [[태양계]] 형성 초기 때 궤도 이동을 하여 소행성대를 휩쓸고 지나가 소행성대 천체 수가 급격히 고갈되었고 궤도 [[이심률]] 또한 증가하여 평균 궤도 속도가 빨라져 충돌할 때 뭉쳐지는 것이 아닌 쪼개지는 방식으로 진행돼, 행성이 되지 못해 지금의 소행성대가 되었다는 그랜드택 가설이다.

또한 이후에 [[토성]]의 궤도가 바뀌게 됨에 따라 소행성대에 작용하는 [[궤도 공명]]의 범위가 소행성대 안쪽으로 바뀌게 되어 본래 [[화성]] 궤도 근처까지 뻗어있던 소행성대 중 안 쪽 부분(흔히 Extended Belt, 줄여서 E-Belt라고 함)이 [[토성]]의 궤도 공명에 의해 간섭되어 내태양계 행성들을 향해 소행성대를 이탈해 [[후기 대폭격]] (Late Heavy Bombardment)가 발생했다는 그랜드택 가설 이후의 소행성대의 형성 과정을 설명하는 니스 모델이 있다.

== 소행성 채굴 ==
{{예언}}

{{유튜브|y8XvQNt26KI&t}}

미래에 있을 [[광업]] 중 하나로 우주에 있는 돌덩이들을 이용하다보니 헬지구 자연을 광업으로 더 이상 훼손하지 않는다게 특징이다. 그리고 채굴을 하기 위해 소행성의 궤도를 조정한다는 건데 이거 잘하면 무기가 될 수도 있다.

물론 소행성도 잘 골라야 돈을 아낄 수 있으며 더 큰 돈을 벌 수 있다. 잘못하면 자원이 헬반도 마냥 자원이 적은 쓰레기 소행성만 건지는 경우가 있다.

=== 소행성 무기 ===
말그대로 소행성 자체를 무기화 한 것으로 소행성 채굴의 응용 버전이다. 소행성 일부를 쪼개서 [[궤도 폭격|특정 지역으로 던지는 방법]]과 멸망을 목적으로 소행성을 통째로 던지는 게 있다.

아니면 아예 소행성에 무기를 달아 상대나 특정 지역을 조지는 거다.

잘만 하면 지금까지 개발된 핵무기보다 절륜한 위력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좋다. 문제는 돈과 질량, 크기, 소행성의 성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