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 편집하기


== 성격 ==
{{눈물}}
{{불쌍}}

아싸다.

아... 저... 그거 내 물건...
ㅇ...아니야! ㅁ...미안... ㅇ..어... 아... 곧 수업 시간인데... 아아...


어... 저 주문 아이스 아메리카노인데... 그냥 먹을게요...




그거 필요 없는데... 할부 되죠...?


ㄴ 불쌍하네…


아오씨발 글만봐도 답답하다


소심한 성격 가지고 있는 당사자도 답답하다.

이런 성격을 혼자서 고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옆에서 안 도와주면 길 가다가 누구한테 잡히면 카드를 뜯긴다.

용팔이가 아니라 일반 상인 상대로도 거절을 못하고 바가지를 당하면서도 필요했다고 합리화를 한다.

노답.....

너무 소심해서 처음본애랑 말도 못나눔 씨발 ㅡㅡ

ㄴ그렇다고 너무 까지말자 누구나 다 이룰수 있고 다 까임당하고 답답하다, 아! 참고로 나도 소심한축에 속한다.ㅠㅜ;; 최근 디시갤러리에서 어느 한 
ㄴ 소심한 건 잘못된 게 아니니 까진 말자. 본인도 소심한 축에…

== 많이들 착각하는것==
{{진실}}
흔히들 소심한것을 보고 찐따라고 하는데 전혀다르다. 

소심한 사람과 찐따의 차이점

1. 소심한 사람은 지보다 약한사람이든 강한사람이든 상관없이 항상착하다. 반면 찐따는 지보다 강하면 짜져있고, 만만하거나 약하면 존나 까오잡는다.

2. 소심한 사람은 평소에 가만히 있지만, 찐따는 존나 설쳐댄다. 

3. 소심한 사람이 일진에게 괴롭힘 당하거나 맞고있을때는 말리거나 안됐다는 생각이 들지만 찐따는 걍 사이다다.

4. 소심한 사람이 군대에 가면 처음에는 적응을 못하지만 나중에는 적응을 잘한다. 반면 찐따는 입대부터 전역까지 그냥 고문관이다.

5. 소심한 사람은 회사에서 말은 없지만 배려를 잘하고, 착하다. 반면 찐따는 군대랑 똑같이 고문관이거나 꼰대가 되어있다.

6. 찐따는 남에게 피해를 주고 소심이는 자신이 피해를 입는다...

ㄴ엌ㅋㅋㅋㅋ소심한거 고칠려고 억지로라도 말 놓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왜그랬나 싶다.. 나처럼 찐따짓 하지말고 너희들은 소심하다 싶으면 혼자 해결할려하지말자.괜히 어설프게 고칠려다간 미래에 주변사람들한테 미안해질거다.

아니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소심하면 신중하기라도 해서 최소한 파렴치한 짓거리라도 안한다.

그러나 좆찐따들은 비판을 받아도 파렴치한 짓을 일삼는 개좆같은 새끼들이다.

근데 소심이나 찐따나 일반인 기준으로 보면 그놈이 그놈임. 그러니 노력해서 성격 조금씩 고쳐나가자.  단, 억지로 꼽싸리 끼는 등의 파렴치한 행동은 하지 말고.



또한 소심이랑 착한 사람도 차이가 있다.

1. 착한 사람은 모르는 사람에게도 쉽게 베풀 줄 아는 반면, 소심이는 친한 사이 한정으로만 베푼다.

2. 착한 사람이 모두에게 친절한 대인배 성향이라면, 소심이는 자기중심적인 소인배 성향을 조금은 가진다.

3. 소심이들도 착하지만, 착한 사람과는 달리 남에게 그 능력을 어필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