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매니아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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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게임}}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파일:sonicmania.jpg|600픽셀]]

소닉 매니아가 아니라 소닉 마니아라고 해야 맞다.

세코에서는 정발 명을 소닉 '매'니아라고 번역했다. 마니아를 쓰던 매니아를 쓰던 자기 쓰기 나름이다. 

원래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았으나 패치로 한국어가 추가되었다.

가격은 19.99달러, 한국에선 스팀판이 2만원이다. 참고로 2017년 8월 28일까지 10% 할인해서 18000에 팔았다. 요즘 별거 안집어넣고 4~5만원 받는 게임이 널린걸 생각하면 혜자스러운 가격이다. 용량도 혜자다. 씹저사양 똥컴에서도 돌아갈 정도다. 약 400MB 정도?

== 소개 ==
16년 코믹콘에서 발표한 소닉 프랜차이즈의 신작이다.

기존 소닉 헤지호그 시리즈를 계승하여, 2D스타일이 사용 되었다.

세가가 소닉을 3D로 만들면서 삽질을 하다가, 팬들이 원하는 소닉을 이제야 만들었다는 견해가 많다. 90년대에 메가 드라이브(슈퍼 겜보이)나 컴퓨터로 클래식 소닉 시리즈를 열나게 즐겼던 아재,준아재들은 같이 공개했던 메인 소닉 시리즈 프로젝트인 '소닉 2017 프로젝트(가제)'보다 사이드인 본작에 기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나도 그렇다.

그도 그럴 것이, 이 게임 만든 사람들도 그 시절 소닉을 즐기던 아재들이다. 크리스찬 화이트헤드는 클래식 소닉을 모바일로 포팅하는 작업을 하다 세가에 스카우트되었다. 다른 외부 제작진도 소닉 롬해커나 팬게임 제작자 출신이 대부분이다.

솔직히 소닉3 & 너클즈 이후로 팬덤 위주로 가다가 추락해버린 시리즈의 행보를 보면 당연할 수 밖에.(물론 소닉3 이후로 [[소닉 어드벤처]] 시리즈랑 GBA로 나온 [[소닉 어드밴스]] 시리즈는 ㅆㅅㅌㅊ이다.) 

그리고 소닉 3에서 나온 스페셜 스테이지 링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드랍대시라는것이 새로 생겼는데 땅에 착지시 특정 커맨드를 입력하면 착지하자마자 바로 굴러가는 시스템이다.

그동안 2d 소닉 게임은 체공 후 착지 시 추진력을 다시 내기위한 쿨타임이 긴 편이었는데 이를 완전히 해소시킨것같다.

근 10년만에 소닉,테일즈,너클즈가 플레이가 가능하다. 테일즈의 스프라이트는 2,3 도트에서 좀 더 동작만 자연스럽게 된 정도면 너클즈는 아예 새로 갈아서 도트노가다를 했다. 기본 스프라이트는 유지지만 승리포즈나 여러가지 동작 스프라이트가 완전 새로워졌으며 존나 커여워졌다. 소젠 모드질하면 플레이가능하다는 이딴 씹소리는 하지말길. 그건 모델만 바꿔치지 해서 걔들 특징이 안삼.

게임플레이가 소닉 제네레이션보다 훨씬 길다고 한다. 대략 소닉 2 정도로 나올려나 근데 소닉3&K랑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였음 좋겠다.

현재 공개된 맵은 그린 힐,스튜디오폴리스에 이어서 미라지 살룬이라는 신맵이 공개되었다 황야의 술집이 컨셉이며 360도 트랙중에 모래로 된 트랙이 있는데 이는 한번 지나면 무너진다. 게다가 이 맵도 소젠 시티 이스케이프 처럼 부관참시가 있다. 시체썩는내가 진동을 한다 코를 틀어막고싶을정도다

발매일이 미뤄져서 2017년 여름 출시. 컬렉터즈 에디션은 8월 출시다.

도트가 매우 예쁘다. 공개된 트레일러 음악도 좋은 편. 시체가 됐지만 여전히 조회수랑 좋아요 수가 많다.

3의 스프라이트를 기반으로 1, 2, 3에서 사랑받았던 존들. 즉 케미컬 플랜트라던지 하이드로시티라던지. 등등을 올스타마냥으로 스까버무려놓고 오리지날 존을 몇개 더 첨가. 아, 물론 곡들은 굳이 도트 안따져도 되니 갓갓어레인지화.

스팀판 발매일이 8월 29일로 미뤄졌다. 시발 좆같다.


===소닉 매니아 플러스===
{{빛이 있으라}}
{{치유}}

ㄴ[[소닉 포시즈|포시즈]] 한 유저들.

2018년 7월에 나온 소닉 매니아의 확장팩. 매니아 본편을 안갖고 있어도 구매할 수 있는 스탠드얼른 패키지이다. 매니아를 보유한 유저들은 앙코르 팩 DLC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스팀에선 단돈 5천원으로 앙코르팩을 사서 플러스처럼 만들 수 있다.

일본과 한국에선 PS4/스위치판으로만 출시되었다. 가격은 미국판 기준 29.99딸라.

세가소닉 더 헤지혹의 [[마이티 더 아르마딜로]]와 [[레이 더 플라잉 스쿼럴]]이 추가 캐릭터로 나왔다. 그리고 매니아 본편에선 인트로만 짤막하게 등장하던 엔젤 아일랜드 존도 오프닝 스테이지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소닉 포시즈 이후를 다룬 앙코르 모드가 존재하는데 기존 매니아 모드와 별개의 세이브 파일을 갖춘다.

이 확장팩으로 인해서 포시즈로 걸린 암을 치유할 수가 있다.

===소닉 매니아 어드벤처스===
{{갓애니}}

소닉 공식 유튜브에서 나오는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매니아 인트로 애니의 평이 좋아서 만든 단편작들로 총 5부작으로 구성이 되었다.

6부가 나온다고 한다.

== 평가 ==

'''클래식 소닉 시리즈의 성공적인 부활'''

ㄴ 이거 소젠때도 했던소리 아니냐

[[메타크리틱]] 점수가 공개되었는데 85~6점사이를 왔다갔다하고있다. 

전체적으로 메타가 좋지 않은 소닉 시리즈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편. 다시는 고닉이라 부르지 마라 개새끼들아.

가격은 $19.99이면 볼륨도 나쁘지 않다. 난이도는 살짝 높다. 무엇보다 소닉의 좆사기 기술이었던 인스타 실드가 사라졌다. 
이게 뭐냐하면 소닉 3에서 소닉이 점프키를 두번 누르면 잠깐동안 스핀 점프 상태 중에서 갈기같은게 생기는 기술인데 쉽게 말해서 할퀴기다. 통상 점프로는 공격할 시 대미지를 입는 적을 쉽게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이라 TAS나 보스 파밍이나 타임어택할 때 매우 씹사기인 기술로 호밍 어택 뺨치는 기술이다.

하지만 드롭 대시로 대체되었을 뿐 인스타 실드는 사라지지 않았으며 소닉 3의 공먹기 (blue spheres) 보너스 스페이지를 모두 클리어하면 노세이브 모드에서 인스타 실드(할퀴기 기술)과 소닉 CD의 슈퍼 필 아웃(8자 대시, ↑꾹 누르고 점프.)를 둘 중에 하나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참고로 테일즈는 설정 상 카오스 에메랄드 7개로 슈퍼 테일즈로 변신할 수 없고 3&K에서 슈퍼 에메랄드 특전으로 슈퍼 테일즈가 될 수 있는데 이 작품에선 그냥 슈퍼화를 할 수 있다. 원래 소닉 어드벤처 이후로 소닉 이외에 인물은 카오스 에메랄드의 진정한 힘을 못깨우친다는 병진같은 설정으로 인해 테일즈랑 너클즈는 변신을 못하는데 클래식 2D 시리즈는 논외로 보는지 테일즈와 너클즈도 변신할 수 있다. 근데 테일즈는 3K때처럼 짹짹이 4마리가 날아오지 않으며 너클즈도 점프력 미상향은 물론이고 벽에 슬라이더를 찍으면 쾅하고 몹들이 민주화당하는 꼴을 볼 수 없게 됐다. 

요약하면 테일즈와 너클즈는 슈퍼 소닉처럼 무적 판정과 초스피드만 생겼다.

아마 소닉 매니아와 소닉 포시즈는 세계관 자체가 다른 평행세계라서 테일즈와 너클즈가 변신할 수 있다는 설정을 끼워마춘 듯 하다. 물론 소닉 매니아 세계관의 테일즈와 너클즈는 모던 소닉이 존재하는 [[소닉 포시즈]]의 세계관으로 넘어가지 않았으니 어느정도 설정 충돌 예방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그래도 슈퍼 테일즈와 너클즈가 부활한 것 만으로도 무진장 큰 의의를 둬야한다. 앞서 이야기한 소닉3 이후의 진짜 븅신같은 설정으로 테일즈랑 너클즈가 나가리가 된건데 이번으로 슈퍼화가 부활하여 해당 캐릭터 팬들과 레트로 소닉 팬들에게 엄청난 만족감을 준 것이다.
'''문제는 본래 하이퍼 변신까지도 등장할 예정이였는데 짤렸다는 점이다.''' 소닉 매니아 미사용 더미 데이터에 반짝이는 슈퍼 에메랄드 그래픽 리소스와 하이퍼 변신을 유추할 수 있는 텍스트가 존재하는데 크리스천 화이트헤드를 비롯한 주요 제작진들은 본래 하이퍼 변신 시스템을 넣으려 했으나 소닉 팀 리더인 이이즈카 타카시가 재제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제기랄... 철저히 주관적이고 반이상 농담조로 이야기하는거지만 하이퍼 변신이 본편에서나 혹은 클리어 특전으로 넣으면 본작 평이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고 포시스쪽에 상당히 부담감을 갖게될까봐 기각한 것 같다. 이 양반 소닉3 맛폰 리메이크도 못하게 하고 아무튼 은근히 골수 클래식 소닉팬들이 싫어할 짓만 한다.

소닉3 리메이크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소닉 매니아 발매 이후로도 소닉3 리메이크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거나 영원히 없다고 보면 된다. 솔직히 소닉 매니아 탄생 배경이 소닉3 시리즈 이식작이 '너무 많아서 의미가 없다'라는 이이즈카 타카시의 의견인데 아니 소닉3 이식작 중에서 제대로 된 물건이 95년도에 나온 소닉&너클즈 컬렉션이랑 세턴으로 나온 소닉잼이랑 스팀이랑 액박판 말고 뭐가 있냐? 다른 이식작들은 에뮬만도 못하는 이식수준이거나 소닉3&너클즈 완전판을 수록안하는 창렬 이식작들 뿐이고 이마저도 고전PC판 소닉&너클즈 컬렉션이랑 세턴판 소닉잼은 실기로 구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편이고 스팀이랑 액박판은 사실상 에뮬 그대로 옮긴 수준이더구만 어딜봐서 너무 많아서 의미가 없다는겁니까? 3DS판 3D 소닉3 라도 이식하시고 말씀하시는건지?

== 스포일러 ==
{{스포일러}}

소닉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설정하고 카오스 에메랄드 7개를 다 모은 뒤 히든 보스를 쓰러뜨리면 분홍색 홀이 생기는데 이 구멍으로 클래식 소닉이 빨려들어가게 되는데 이게 굿엔딩이다.

참고로 클래식 소닉이 빨려들어간 곳은 다름이 아닌 [[소닉 포시즈|이곳]]이다.

리메이크가 아닌 오리지날 스테이지들에는 하드보일드 가이즈라는 보스가 에그맨 대신 나온다.
=== 스테이지 일람 ===

그린 힐 :
{{추억}}
{{갓음악}}
{{초록}}
소닉1이랑 소젠에 나온 그곳이다. 쉽다. 불배리어로 그 지긋지긋한 딜도다리를 태워버릴수 있다. 업적도있다.

캐미컬 플랜트 :
{{과학}}
2에서 나왔다. 2와 마찬가지로 병신같이 물속으로 다이빙하지만 않으면 된다. 액트2에 주사기를 박으면 물이 슴가마냥 탱글탱글해지는걸 이용한 퍼즐이 특징. 근데 보스전은 에그맨이 뿌요배틀을 걸어오는데 지면 무조건 낙사다 ㅅㅂ 여기서 어? 어어? 하다가 [[빠요엔]]당한사람이 여럿있다. 사실 코쟁이들한테 뿌요뿌요 팔때 로보트닉의 부랄머신이라고 끼워판 흔적이다. 에그맨이 정말 똥손이라서 4개뭉치면 터진다는 기본중의 기본 규칙만 알아도 쉽게깰수있다. 3콤보 이상을 기록하면 업적완료.
거의 일어날 일은 없겠지만 진짜 에그맨이 운빨을 제대로 타서 소닉 쪽 공간을 회색으로 도배해버리는 참상이 일어날 때가 있다. 침착하게 대응해서 참교육을 시전해주자

스튜디오 폴리스 : 
{{갓음악}}
{{갓그래픽}}
오리지날. 소닉 즈언통의 핀볼 카지노스테이지의 재림이지만 별로 안어렵다. 소닉 매니아가 처음 공개됐을 때 나온 스테이지라 정성이 많이 들어가 있다. 

플라잉 배터리 : 
{{구름}}
S3&K에서 나왔다. 낙사만 조심하면 된다. 전선에 감전되는 병신은 없겠지? 보스전은 머리좀 써야된다. 그냥 부딪히면 안되고 봉에 매달리고 날아가 그 힘으로 가시쪽으로 밀어야한다.

프레스 가든 : 
{{한파}}
{{얼음}}
오리지날. 컨베이어벨트에서 점프버튼을 누르고있으면 멀리 튕겨져나가는걸 잘 이용해야한다. 액트 2에선 아이스캡처럼 언다고 데미지입는건 아니다. 

스타더스트 스피드웨이 : 
{{초록}}
{{식물}}
CD에서 나왔다. 안어렵지만 메탈소닉 튕기기가 은근 어렵다. 뒤에 가시벽쫓아올때 대미지잃으면 웃기게도 가시벽이 알아서 링을 모아주기때문에 작정하지않는한 목숨잃을일없다. 액트2에서 1분 이내에 보스전에 들어가야 업적완료. 패치 이후 메탈 소닉 보스전의 세부 사항이 바뀌었다.

하이드로 시티 : 
{{드럼통}}
{{거품}}
3에서 나왔다. 안어렵지만 2단계에서 7단계로 올라갔기 때문에 3보다는 많이 어려워졌다. 1의 래버린스 요소도 들어갔다. 액트2 시작할때 위로 못올라가고 아래로 빠지면 헬게이트열리니까 그것만 주의.

액트1보스와 액트2의 뒷배경과 보스가 서로 바뀌었다. 액트1 보스는 3에서 액트2 보스에서 에그맨을 역관광시키는 보스이고 액트2 보스는 액트1보스의 강화판이다.

미라지 살롱 : 
{{화상}}
오리지날. 소닉2의 스카이 체이스 스테이지처럼 액트1에서 비행기타고 진행하는데 조작감이 뭐같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너클즈는 중간에 비행기에서 떨어져서 액트 1에선 혼자 지상전한다. 스튜디오폴리스가 카지노 스테이지의 오락 컨셉을 가져왔다면 핀볼 기믹은 미라지 살롱 액트 2에 있다. 

오일 오션 :
{{어려운게임}}
{{혼종}}
애미뒤진 스테이지

이름은 2의 오일 오션에서 왔지만 실제로 내용물은 3K에서 샌도폴리스로 나온 맵을 리메이크했다. 

샌도폴리스 후속작 답게 좆같은 기믹으로 엿먹이고 액트2에서 매연으로 빅엿을 먹이고 애미뒤진 문어보스가 쌍뻐큐를 먹이는 개좆같은 스테이지다 

ㄴ 그냥 오일 오션도 좆같고 샌도폴리스도 좆같다. 좆같은 두 스테이지를 스까 쳐넣었으니 안좆같을수가 없는것.

ㄴ이 문어보스가 2의 오일 오션 보스와 3K의 라바 리프의 액트1 보스를 섞었다. 물론 배리어가 있다면 난이도 급감.

지좆대로 튀어나오는 녹색원반이 제일 좆같은데 소닉2처럼 그 옆에 꼭 가시를 쳐 박아놔서 어버버대다가 원반에 깔려서 뒤진다. 녹색 원반에서 점프해서 다른 녹색 원반에 이동할려고 했더니 이동이 안된다 시발.

그리고 샌도폴리스는 그래도 어두워져도 사물은 구별 되는데 매연은 씨발 '''시야를 쳐 가려서''' 플레이어를 장님으로 만들어놓고는 링을 갉아먹는 개좆지랄을 벌인다. 샌도폴리스에선 유령땜에 개어려웠는데 여기선 유령이 없는 대신 시야를 쳐 막는다.

그렇게 좆빠지게 고생고생해서 보스왔다가 목숨을 싹 날려먹고 처음부터 다시시작할때의 좆같음은 이루 말할수가 없다. 

보스전에서 자꾸 의문사하길래 왜그런가했더니 발판이 가라앉을때 그 밑에있으면 압사판정이 있더라 ㅅㅂ 가지가지한다 아주.

아니 발판 그런거 상관없이 그냥 아몰랑하고 뒤지기도 한다. 뭔가 버그가 있는걸로 추정된다.

소닉 테일즈로 해도 좆같았는데 점프력 낮은 너클즈로 하니까 더 애미뒤졌다.

참고로 불 배리어 얻고 기름 위에 올라타면 기름에 불이 붙는다.

라바 맆 : 
{{빨강}}
{{화재}}
SK에서 나왔다. 쉬운건 아닌데 전스테이지가 개좆같아서인지 할만하다. 1의 마블 존, 2의 힐 톱, 3K의 라바 리프 존을 섞었다.

메탈릭 매드니스 : 
{{꿀잼}}
{{공머생}}
{{기계}}
{{심쿵}}
소닉CD에서 나왔지만 전체적인 맵 디자인은 원본과는 상당히 다른 편.눈아프지만 할만하다.

액트1에서는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처럼 뒤의 스테이지에서 소닉을 조종할 수 있다.

액트1 보스는 소닉1의 파이널 보스와 똑같으나 폭주모드가 추가. 링이 주어지기 때문에 난이도는 낮아졌다.

액트2에서 광선맞고 소닉 일당이 쪼꼬미가 되는데 쪼꼬미 소닉 너클즈 테일즈 존나 커엽다 ㅠㅠ 쌀뻔했다 

쪼꼬미 너클즈가 존나 귀욤 터지니까 꼭해라

액트 1이나 2나 압사 구간이 많으니 알아서 잘 피하자.

티타닉 모나크 : 
{{어려운게임}}
{{무한}}
액트 1은 어렵기는 하지만 익숙해지면 난이도가 쉽다. 보스는 소닉3K 데스 에그존 액트 1 보스와 거의 똑같다. 후반부가 조금 다름

액트 2를 깰때는 목숨을 1개 빼고 계산하면서 해야된다. 액트2에서 타임오버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근데 길만 잘 찾으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 타임오버 위험에 대한 배려로 최종보스전에서 시간이 0분0초로 초기화.

ㄴ액트1도 뉴비들한텐 타임오버의 위험이 크다. <- 액트 2에서 타임오버 당했다. 메뉴에서 시간 제한 끄고 하자.

최종보스전 팁을 주자면 다른차원으로 날아갔을때 8방향으로 가시날리는 적 상대로 버티는 미션이 있는데 가시 2번째 날리기 전에 일부러 맞아주고 링을 회수하는게 좋다. 날아오는 가시에 쳐맞아서 링을 떨굴경우 회수하기전에 원래차원으로 돌아와버리기때문에 좆되는수가 있다

에그 레버리 :

소닉 전용 진 최종보스인데 존나쉽다. 문제는, 만약 '너'가 카오스 에메랄드를 전부 모으지 못한 상태라면, 이 스테이지를 볼 수 없고 바로 배드엔딩 직행 ^오^

쨋든 팬텀 킹은 지상에서 비비면 딱히 어려울게 없고 클렙토모빌은 그냥 샌드백

== 지나가던 소닉빠의 평가 ==

필자는 소닉 컬러즈와 셔플, 쉐도우, 2006 빼고 다 해본 놈인데

소닉 매니아는 정말 잘 만든 게임임은 틀림없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굉장히 아쉬운 작품이기도 하다.

우선 작중 분위기가 지나칠 정도로 가볍고 밝다. 캐쥬얼함을 느끼기엔 안성맞춤이지만 작중 무게감이 옅어서 몰입감과 감동이 떨어진다.

소닉3&K을 생각해보면, 난이도를 고사하고 보스전에 들어가게 되면 긴장감이 몰려오는 분위기를 알 것이다.

스테이지는 스테이지대로, 보스는 보스대로 연출과 분위기가 너무 비교된다.

이 게임이 소닉3의 요소도 채용했지만 전적으로 1,2,CD의 느낌으로 가다보니 그런듯하다. 3도 클래식이긴 하지만 회귀라고 하기엔 시대적으로 너무 지나있기도 하고.

두번째는 난이도가 정붙여주기가 힘들다.

클래식으로 돌아감으로써 기존 팬들을 복귀시키는 겸, 설정이 필요없으니까 유입들도 고려했어야 했는데 고인물들도 쉽게 못하는 게임으로 만들어놨다. 이것도 1,2,CD의 영향이 크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시스템의 참신함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새로운 플랫폼이나 특이한 플레이방식이 추가됐는데 그냥 짜증나기만 하고 참신하지도 않다.

물론 처음엔 오오 쩐다 할수도 있겠지만 게임을 하면 할수록 의미없다는게 느껴진다.

총평을 하자면 게임퀄리티는 정말 훌륭하다. 그러나 재밌는 게임이라기 보단 어려운 게임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다.

아직도 심심하면 고전 소닉 조지는 놈이지만 얘는 아마 자주 안하거나 아예 안할 것 같다.
ㄴ22즈카 때문에..읍읍

==모드==
{{혼종}}


유난히 개 병신같은 모드가 많다.

{{youtube|5kt__O9heP0}}

요즘들어서 [[VRChat|VR채팅]]의 [[너클즈]] 밈 유행 때문인지 본 게임에서도 모드질이 유행하고 있다.

위의 온갖 너클즈 밈을 섞어 괴상한 혼종으로 만든 모드 뿐만 아니라 [[두근두근 문예부!|문예부]] 모드, [[와리오]] 모드도 있다. 그 중에 가장 압권인 것은......






{{민트색}}
{{쓰레기 작성자}}

{{youtube|DlVLKiIpxYE}}

[[하츠네 미쿠|미쿠]]쨔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