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 시온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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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기만자 새끼다.

20살 어린 여배우랑 결혼했다. 키사라자키 메구미.  주로 소노 시온의 영화에서 가슴 자랑하는 역할로 나온다. 

감독이 변태다.
연출 특성인지 여자 팬티를 계속 보여주려고 한다.

영화는 대체로 비급 스타일을 지향한다. 피가 분수처럼 터진다든지. 다만 차가운 열대어는 예외. 이건 존나 잔인;; 

요즘에는 시한부 판정이라도 선고받았는지 영화판 히가시노 게이고가 되었다. 영화를 무슨 기계처럼 팍팍 찍어댄다. 도쿄 트라이브부터 해서 좋은 평가 받은 영화가 별로 없다. 퇴물 되는 듯.

변태새끼지만 영화를 잘 만들기 때문에 인정

ㄴ 요즘에는 퇴물 됨.

퇴물 시온의 필모그래피 목록

나는 소노시온이다! (찾아보기 매우어렵다)

자살 클럽

러브 익스포져

차가운 열대어

모두 초능력자야 극장판

러브 앤 피스

리얼 술래잡기

위스퍼링 스타

지옥이 뭐가 나빠

남자의 길

길티 오브 로맨스

기묘한 서커스

도쿄 트라이브

신주쿠 스완

두더지

쓰고 보니 존나 많네

두더지는 피 많이 안튀긴다. 개취로 소노시온 필모 중에 가장 대중적인 작품이라 생각한다.
러브 익스포져는 내 인생 최고의 로맨스 영화다. 4시간의 러닝타임과 변태성, 동성애 코드, 종교 이야기를 견딜수 있으면 봐라
지옥이 뭐가 나빠는 킬빌 오마주인데 킬빌보다 피 더 많이 튄다. 존나 재밌다. 난 이걸로 소노 시온 입문 했다.

ㄴ 난 러브앤피스가 최고띵작이라생각한다 이 영화의 의미를 풀어낸 유튜버가있으니 영상을보도록하자.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SmUXsqDZEY8&t=1s 

2022년 4월에 [[미투]] 터졌다. 근데 와이프도 본인 영화에서 머머리한테 NTR당하는 역으로 쓰던 변태새끼라 왠지 놀랍지가 않다.
    
[[분류: 영화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