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자키 미온 편집하기

{{귀여움|미온}}
{{찬양|미이쨩}}
{{성녀}}
{{금수저}}
{{여자 거인}}
{{갓몸매}}
{{예쁜 여자}}
{{섹시}}
{{츤데레}}
{{메가데레}}
{{인성갓}}
{{불쌍}}
{{호구}}
{{동네북}}

[[파일:미온.jpeg|720픽셀]]

왼쪽의 초록머리 처자.

모에함의 끝장판.

[[마에바라 케이이치]]다음으로 불쌍한 새끼

게임 [[쓰르라미 울적에]]의 등장인물이다.

[[마에바라 케이이치]]를 좋아한다.

[[소노자키 시온]]의 쌍둥이 언니이다.

평소에는 자신을 아저씨(おじーさん)라 부르며 털털한 매력을 보이지만,

가끔가다 보여주는 부끄러워하는 여자다운 모습이 귀엽다. (게다가 가슴도 크다.)

쓰르라미 울 적에 내에서 최애를 꼽으라면 미온이 대다수. (리카나 사토코가 좋다는 로리콘 새끼들은 제외한다.)

매우 훌륭한 인성을 갖추고 있는데도 가문 때문에 작중 인물들에게 이미지가 나쁘다. 그래서 거의 항상 동네북이 된다.

==메아카시편 진실==
{{스포일러}}
{{의외}}
{{융합}}
{{눈물}}

이 내용은 만화와 원작에만 있다.

사실 소노자키 미온은 소노자키 시온이다.
즉 태어날때 "시온"은 얘였단 얘기.

애니만 본 사람은 감옥에 갇힌 미온이 시온에게 언니라고 하는 장면을 보고 "왜 미온이 시온보고 언니라고 하지?"라는 궁금증을 가져본 적이 있을 거다.

어렸을 때 동생이라서 미움을 많이 받던 시온(미온)을 위해 미온(시온)은 시온에게 자주 '미온'을 빌려주었다.

어느 날 이 둘에 운명이 바뀌게 되는 날이 온다.

당주회의에서 도미회가 나오는데, 시온이 도미회가 먹고 싶다고 떼를 써서 미온은 시온과 역할를 바꿔준다.

시온은 도미회를 먹으러 할머니랑 당주회의에 가고 미온은 엄마아빠랑 놀이공원에 간다.

하필 이 날은 바로 '''후계자 계승위'''였다.

이게 사실 '하필'이라고 보기 힘들다. 리카가 루프한 수백 개의 세계에서 모두 자매가 뒤바뀌었기 때문이다. '누군가의 강한 의지'가 개입하고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시온 본인이라든가 할머니라든가.

그렇게 미온 대신 시온이 오니의 문신을 받아 당주가 된다.

현재 본편의 미온은 시온이고 시온은 미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