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 된 잠꾸러기 편집하기

{{꿀잼}}{{참교육}}{{갓소설}}{{심플/나무}}{{소}}

== 개요 ==
남들 다 농사지으면서 일하는데 자기 혼자 먹고 자고를 반복하며 개꿀을 빨던 새끼가 소가 되어 참교육을 당하는 전래동화다.

==동화 내용==
옛날옛날에 일은 안하고 먹고 자기만 하던 게으름뱅이 백수새끼가 있었다.

이 백수는 밥먹고 자면 소가 된다는 조언을 해줘도 소가 되면 좋은거 아니냐며 무시하고 계속 꿀만 빨았다.

지나가던 틀딱 할배가 이걸 쓰면 소가 될 수 있다면서 탈 하나를 줬다.

냉큼 받아서 썼는데 세상에 마상에 진짜 소가 되버렸다 ㄷㄷ;

탈을 준 틀딱 할배가 소가 된 청년을 보내주진 않고 시장에 가져가서 '''이 소는 무를 먹으면 죽어요''' 라는 말을 남긴 채 농부에게 팔아먹었다.

시발 소가 꿀을 빨기는 개뿔 오히려 사람보다 더 많은 일을 하더라 ㅠㅠ

== 엔딩 1 ==
{{자유인}}
지나가다 무농장 하나를 발견하곤 '''이따구로 일하면서 살 빠에야 죽는게 낫겠다'''라는 생각으로 무농장에 뛰어들어 무를 쳐먹었더니 뒤지긴 커녕 사람으로 되돌아왔다. 

사람으로 되돌아 온 백수는 집에 돌아가서 줜나게 일했다 카더라.

'''엔딩 1-2'''
생각해보니 소가 되어서 뒤지도록 노동을 한게 좆같아서 그 틀딱새끼를 조지기 위해 찾아갔더니 틀딱새끼는 이미 도망가고 없었다. ㅠㅠ

== 엔딩 2 ==
농부가 고기반찬을 먹기 위해 소가 된 백수를 도살장에 데려갔다.

그리고 도살장 백정이 백수가 된 소새끼 목을 따는 순간 백수는 낮잠에서 끼야아아아악!!!!!! 하면서 깨어났다는 엔딩 ㅇㅇ

== 여담 ==
{{오늘만}}
{{재앙}}
{{적폐}}
[[파일:잠자는 '그 새끼'.jpg]]

우리나라에도 삶은 소가 된 잠꾸러기가 있다고…
{{읍읍}}
{{깨읍읍}}
{{양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