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시티 편집하기

{{빛과어둠}}
{{탈조선급}}
{{금수저}}
{{지옥그자체}}
ㄴ학교 다니는 급식 한정

{{기타 부촌}}
{{급식충}}
{{부산3대 학군}}
[[부산광역시|부산시]] [[해운대구]]의 신도시. 전국에서 손꼽는 부자동네이며 교육열 높은 지역이다.
센텀시티가 옳은 표현이다. 다르게 발음했다간 스울천놈으로 찍혀서 펄펄끓는 갠지스강 씨앗호떡용 기름에 담궈질것이다.

ㄴ 그렇게발음하면 개찐따취급받는데(현지인)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신도시이다. 세계에서 제일 큰 [[백화점]]인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있고 그 옆으로 롯데백화점이 있다.

사실 센텀시티가는 관광객 80%가 신세계 백화점 구경하려고 오는 것. 그것말고는 딱히 볼게 많지는 않다.그냥 해운대 바닷가가는게 제일 낫다. 뭐 부산 살려면 아무래도 센텀시티가 나을수도

ㄴ해운대 문서에선 센텀시티 가라고 하고 여기선 해운대 가라고 하네ㅅㅂ

사실 그냥 외지인이 막쳐들어가면 볼게 없는 편이라고 하는게 맞다. 

벡스코와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꽤 다양한 시설들도 있고, 창렬하지만 분위기 있고 맛도 있는 식당이나 나름 눈요기 할만한 거리가 있는 곳이다.

다만 삐까뻔쩍에 익숙한 대도시인들은 센텀 갔다가 바로 영화의 거리 등이 있는 바닷가 쪽으로 빠지는게 더 양호한 선택일거다. 거기서 미역국 한그릇 묵고 올라가라.

그래도 촌에 사는 사람들은 센텀의 그 삐까뻔쩍함에 만족할 만하다. 

붓싼에 살면서 영상 관련해서 윽엑하려는 사람들이 잘 써먹어야 하는 곳이다. 영상기기 대여업체도 많고 관련 시설도 많다. 특히 혜자 중 혜자는 국가가 운영하는 시청자 미디어 센터.

거기다가 센텀 이곳 저곳에서 영상.영화 관련 행사도 많이 한다. 각만 잘잡으면 땡전 한푼 없이 영화 수편을 보는게 가능하기도 하다.


근처 벡스코에서 부코나 지스타등 파오후들이 좋아할만한 것들도 많이 한다. 지방에서 곶통 받는 파오후들의 낙원. 약 10년 전에는 스타워즈 셀레브레이션 비스무리한 행사까지 했던걸로 기억한다.

20여년전 부산지역 고등학교 일진들이 바라던 세계라는 카더라도 있다.

원래 우2동 일대만 센텀이었는데 너도나도 센텀 붙이기 놀이를 시작하면서 재송동 강변이랑 반여동 일부도 센텀에 잠식됐다.

해운대구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재송동, 반여동은 센텀 붙이기를 통해 신분상승을 노린 것이고 재송동에 있는 철도 수영역이 [[센텀역]]이 되면서 재송동까지는 센텀으로 쳐주기도 한다.

근데 아직까지 반여동을 센텀으로 치는 사람은 못 봤다. 다만 석대동에 제2센텀시티가 생기고 나면 제1센텀과 제2센텀 사이에 샌드위치하고 있는 반여동도 자연스럽게 센텀시티의 일부로 먹힐 수 있다

센텀시티의 남동쪽은 [[마린시티]]라는 상한선이 있어서 센텀이 못 뚫었다

== 소문 ==
서울 가는 KTX가 벡스코역이나 센텀역에 정차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