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츠 로우 4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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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span=6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purple" align=center|[[세인츠 로우 시리즈|{{색|white|'''세인츠 로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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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aints_row_4.jpg]]


본래 진짜 확장팩으로 나올려 그랬으나, 제작사가 좆망회사 THQ 소속이라 세인츠 로우 3 이후로 망하나 싶었는데 3편의 인스톨 파일을 그대로 개조해서 4편을 가장한 확장팩을 출시했다. 인터페이스랑 그래픽, 사양 등 많은 부분이 3이랑 거의 똑같다. 심지어 세이브파일 형식도 3이랑 똑같음. 말이 4편이지 볼륨이 큰 확장팩 수준이다.

초능력을 써서 외계인과 싸우는 게임이다. 이번 세기의 게임상을 수상한 게임이다.

스토리상 니가 플레이하는 주인공은 남성이다. 하지만 여캐 생성도 가능하고 인물 커스터마이징이 매우 세부적이다.

시작은 주인공이 [[ISIL]]같은놈을 소탕하면서 테러두목을 용광로에 빠트리고, 워싱턴에 날라올 핵공격을 막아내서 미국의 영웅이 됐고, 대통령자리에 앉게 됐다.

근데 갑자기 외계인 십새끼들이 쳐들어와서 미국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린다. 우리의 주인공은 외계인 두목과 맞다이를 뜨지만 외계인에게 납치되어 가상시물레이션 안에 갇혀버린다.

가상시물레이션에서 탈출하고 지구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외계인새끼가 지구를 문자 그대로 박살내서... 다시 가상시뮬레이션에서 놀고있다가

나중에 외계인 모선 급습해서 두목 대가리 뽑아버리는것으로 결말을 낸다.

외계인 두목 대가리 뽑히고 나서는 다른 외계인들이 주인공을 왕처럼 섬기면서 게임이 끝나는데 외계인 집사에게 지구를 복구시킬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지구를 복구시킬수는 없지만 지구가 박살나기 이전으로 시간이동을 할수 있다고 한다.

아쉬운 점은 존나 급하게 만든지라 적대세력이 외계인 세력 뿐이고 그래서 스토리가 약간 밋밋하다라는 평가를 받는 게임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초,중반까진 존나 흥미진진했으나 마지막엔 진부해서 재미없다는 평. 대신 양키식 조크나 미국의 서브컬쳐 패러디가 대량 함유되어 있다. 스토리가 빈약한 대신 다양한 패러디 요소가 게임 곳곳에 있다. 미국인들이나 미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재미있을수 있겠지만 잘 모른다면 그닥이다. 게다가 그래픽이나 게임 시스템도 전작이랑 사실상 거의 똑같다. 그래서인지 3보다는 좀 평가가 박한 편.

후속작으로 갯 아웃 오브 헬이 나왔는데, 이번작은 주인공이 갱단 동료인 쟈니 겟과 킨지다. 따라서 룩딸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스토리는 너가 지옥으로 잡혀가고 쟈니와 킨지가 너를 구하는 스토리다. 발매 전엔 또 우려먹기냐면서 욕을 먹었지만 발매 후 전보다 오히려 평가가 좋다고 호평받은 겜이다.

아쉬운 점은 새로운 유통사가 열정페이를 강요하는 쓰레기 회사라서 제작사들의 이골이 날 지경이라 카더라.

dlc도 한패 좀 해주라 영알못이라 하나도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