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연봉제 편집하기

{{어둠}}

==개요==
말그대로 성과에 따라서 차등을 나누고 그에 따른 보수를 주는 제도다. 쉽게 말해서 철밥통 없애자는 얘기다. 근데 이건 명분상이고...실제로는 정부에서 노사 협의 없이도 도입할 수 있다는 유례없는 우덜식 노사론을 펼치며 도입하려는 중이다. 

그냥 노동개악일 뿐이다. 2016년 헬조선에서는 노동개악 = 하향평준화 = 성과연봉제라고 봐도 무방하다.

==긍정==
{{거짓}}
월급은 월급대로 받고 일 대충하고 띵가띵가 꿀빠는 철밥통들도 이젠 조질 수 있다.

==부정==
{{진실}}
{{악법}}

그 성과를 어떤 잣대로 평가하는지 문제다. 실적? 효율? 조까시고요. 실제론 좆목질 결과로 판가름 나는 게 100%다. 실적보다 너를 평가하는 사람 똥꼬를 어떻게 잘 핥아주느냐에 달린 만큼 업무 효율 같은 건 퇴보하면 퇴보했지 올라갈 리가 없다. 이건 짱개들의 삼국시대 '[[구품중정제]]' 시절부터 대두되던 문제다. [[과거시험]]이 괜히 생겨난 게 아니다.

그리고 디시 찐따들은 머리가 안 돌아가서 실적도 안 되는 힘든 일만 하고 머리 좋은 놈들이 알맹이만 빼서 꿀 빨 게 분명하기 때문에 도입되면 안 된다. 

특히 공공기관의 경우 이게 더 문제가 된다. 애초에 공공재 공급이 목적인 공공기관에서, 무엇을 성과로 볼 지 의문이다. 이미 병원에서는 성과를 위해 이중진료 등의 부작용도 있다고 한다.

또, [[서울도시철도공사]]에서 2008~2012년 저성과 퇴출제가 도입된 적이 있었는데 이때 시스템 장애 신고 건수가 급격히 줄었다. 왜냐? 사고 발생 여부가 중요한 평가지표가 되니까 작은 사고는 은폐하고 부서 간에서 책임을 회피했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사고의 원인들을 누적하게 되는 셈이다. 장점은 1도 없고 국민들만 [[개돼지]]가 되는 시스템이다.

실제 실적으로 봐도 견찰들이 할당량 채운다고 [[깡패]]놈들만 족쳐야 할 [[삼청교육대]]에 엄한 사람 끌고갔던 것을 생각하면 그것도 문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