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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주의}} 그리스도교 신앙을 전하는 교회의 활동. 구약성서는 하느님을 세계와 민족들의 창조자로 선포한다(창세기 1:1 이하, 11:1 이하). 그리고 하느님의 관심은 끊임없이 세계와 인간에게 쏠리고 있음을 보여 준다(창세기 6:1 이하). 그의 궁극적 관심은 땅의 모든 족속이 생명과 구원의 원천이 되는 창조자와의 관계 속에서 복을 누리는 것이다(창세기 12:3 이하). 특히 예언자들은 하느님의 지속적 관심이 인류구원을 위한 세계선교에 있음을 가르쳤다(요나 4:11, 이사야서 60:1~3). 신약성서에서 예수는 하느님의 나라 선교사로 그려지고 있다(마르코의 복음서 1:14~15). 예수 그리스도의 선교활동은 그의 제자들과 사도들의 활동에 본보기가 되었다. 그는 제자들에게 땅끝까지 이르러 세상 끝날까지 복음선교 사명을 수행하도록 위임하였다(마태오의 복음서 28:18~20, 요한의 복음서 20:19~23, 사도 1:8). 그리스도의 복음선교에 결정적 도움을 준 요소들은 크게 셋이 있다. 첫째, 헬라어와 헬레니즘의 세계언어-국제문화이다. 이는 민족들 사이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해주었고 그리스도교 신앙이 세계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둘째는 잘 정비된 로마의 행정체계와 도로망이었다. 효율적 제국통치를 위해 개발되고 정비된 이 길들로 최초의 선교사 바울로와 제자들은 종횡무진 이동하며 선교할 수 있었다. 셋째, 유대교의 회당과 그 영향도 그리스도교 복음선교에 이바지하였다. 유대교의 구약성서와 그 도덕적 가르침에 의해 길들여진 여러 민족들은 그리스도교 신앙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당시의 세계가 보편적 구원의 새 종교를 열망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로마제국의 혼란한 사회상, 부패하고 부도덕한 생활풍조를 수습할 도덕적 절제력을 제공한 것은 바로 그리스도교 신앙윤리였기 때문이다. 초대교회의 복음선교연구는 현대교회의 선교에 큰 지침을 제공한다. 그러므로 현대선교학은 교회의 선교를 폭넓게 조망하고 정의한다. 먼저, 선교는 창조질서 보전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환경과 자원의 관리는 하느님의 선교(missio dei)의 관점에서 조명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인류의 보편성과 무차별을 강조한다. 또한, 예수가 구원의 유일한 길임을 선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에페소인들에게 보낸 편지 4:21). 나아가, 하느님의 정의가 실현되는 사회를 구현하는 것이 선교의 궁극적 과제임을 역설한다. 마지막으로, 교회는 하느님과 사람 사이에 회복된 관계와 자유를 누리는 공동체로서 악하고 부패한 사회와 세상 속에 본이 되고 희망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 마디로, 현대교회의 선교에의 접근은 신학적인 동시에 인간학적이다. 아울러, 그 접근은 개인의 영혼구원을 강조하는 동시에 집단 속에서 구조악(構造惡)의 문제와 씨름하는 인류의 사회적 구원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선교 [mission, 宣敎]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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