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마뉴 편집하기

{{프랑스 왕}}
{{성군}}
{{영웅}}
{{금손}}
{{금수저}}
{{문무겸비}}
ㄴ근데 문맹이었다는게 아이러니.
{{명장}}
{{국부}}
ㄴ프랑스, 독일, 안도라 3국에서 국부로 추앙함.

ㄴ어차피 별명이 유럽의 아버지인데 따로 설명할 필요는 없을듯

{{인물
| 그림 = 샤를대제.jpg
| 이름 = 카롤루스(Carolus)
| 별명 = 대왕(Magnus)
| 글씨색상코드 = #FFFFFF 
| 배경색상코드 = #191970
| 영문 이름 = Charlemagne
| 국적 = [[프랑크 왕국]], [[신성 로마 제국]]
| 출생지 = 
| 직업 = 국왕, 황제
| 경력 = 
| 소속 = <big>'''프랑크 왕국 카롤링거 왕조 2대 국왕, 신성 로마 제국의 1대 황제'''</big> <br> <small><small><span style="display:inline-block;float:left">[[피핀|←이전 국왕]]</span><span style="display:inline-block;float:right">[[루트비히 1세|다음 국왕→]]</span></small></small><br><small>(768년 ~ 814년)
}}

{| class="wikitable" width=100%
! colspan=100 style="background-color:Gold; color:Black"|미합중국의 황제
|-
! colspan=2 | 미합중국 건국 !! → !! 초대<br> [[율리우스 카이사르|카이사르]] 시황제(始皇帝)<br> Caesar the First Imperator !! → !! 2대<br> [[콘스탄티누스 대제|콘스탄티누스]] 대황제(大皇帝)<br> Constantinus the Magna !! → !! 3대<br> [[카롤루스 대제|카롤루스]] 문황제(文皇帝)<br> Karolus the Magnus !! → !! 4대<br> [[윌리엄 1세|윌리엄]] 무황제(武皇帝)<br> William the Conqueror !! → !! 5대<br> [[조지 워싱턴|워싱턴]] 대위제(大偉帝)<br> Washington the Great Emperor !! → !! 6대<br> [[토머스 제퍼슨|제퍼슨]] 대성제(大成帝)<br> Jefferson the Make Emperor !! → !! 7대<br> [[에이브러햄 링컨|링컨]] 대현제(大賢帝)<br> Lincoln the Wise Emperor !! → !! <del>자칭<br> [[노턴 1세|노턴]] 광제(狂帝)<br> Norton the Crazy Emperor</del> !! → !! 8대<br> [[시어도어 루스벨트|대(大) 루스벨트]] 대홍제(大弘帝)<br> Big Roosevelt the Hiroshi Emperor !! → !! 9대<br> [[프랭클린 루스벨트|소(小) 루스벨트]] 명황제(明皇帝)<br> Small Roosevelt the Bright Emperor !! → !! 10대<br> [[해리 트루먼|트루먼]] 광황제(光皇帝)<br> Truman the Light Emperor !! → !! 11대<br> [[존 케네디|케네디]] 경황제(景皇帝)<br> Kennedy the Seer Emperor !! → !! 12대<br> [[지미 카터|카터]] 살황제(殺皇帝)<br> Carter the Killer Emperor !! → !! 13대<br> [[버락 오바마|오바마]] 흑황제(黑皇帝)<br> Obama the Negro Emperor !! → !! 14대<br> [[도널드 트럼프|트럼프]] 뇌황제(雷皇帝)<br> Trump der Гро́зный !! → !! 15대<br> [[조 바이든|바이든]] 노황제(老皇帝)<br> Biden the Old Emperor
|-
|}

== 개요 ==
'''서유럽의 아버지'''

[[프랑크 왕국]] 카롤링거 왕조의 2대 국왕이자 [[신성 로마 제국]] 초대 황제. 메로빙거 출신의 힐데리히 3세 쫓아내고 즉위한 [[피핀]]의 장남이다. 별명 "유럽의 아버지".

초기 생애는 별로 알려진 게 없다. 피핀이 죽으면서 당시 게르만계열 국가가 다 그랬듯이 동생 동생 카를로만과 왕국을 반띵했다. 근데 건방진 동생놈이 롬바르드족이랑 편먹고 샤를마뉴 견제하려 드니까 다 까버리고 프랑크 왕국을 통일했다.

이후 피레네 일대랑 카탈루냐, 브르타뉴 제외한 현 프랑스 전역, 브란덴부르크랑 홀슈타인 뺀 독일(바이에른은 자발적으로 복속됐는데 작센은 전쟁하고 반란하느라 30년 걸림.), 베네룩스, 북이탈리아를 정복했다.

교황령에 매번 깔짝대던 롬바르드 물리쳐준 대가로 800년 성탄절에 교황 레오 3세가 로마인들의 황제라는 직위를 수여했다.

샤를마뉴의 또 다른 업적은 문화 부흥도 있다. 당시 프랑크 왕국은 기독교 국가였음에도 그리스•로마 고문헌을 연구하며 철학을 연구했고 이민족 출신이라도 학문이 뛰어나면 학교 교수로 임명하는 정책을 펼쳤다.

정작 본인은 [[문맹]]이었다고 한다. 근데 이건 참작 가능한게 당시는 성직자들도 라틴어 경전을 못 읽던 시절인데다가 본인도 글만 몰랐다 뿐이지 말하고 듣기는 라틴어와 그리스어도 할 줄 알았다고 한다. 물론 문맹은 지랄이고 이미 백 년 전에 성상파괴논쟁으로 키배를 뜨던 트루 문명국인 동로마에서는 철판에 대고 십자 찍찍 긋는 병신새끼라고 깠다.

문학적으로 보면 [[샤를마뉴의 12기사]]라는 중세 유럽의 전설을 탄생시킨 왕이 되겠다. 아서 왕 전설과 함께 기사도 소설의 로망이지만 [[타입문]] 때문에 둘다 왜곡된 이미지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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