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 편집하기

{{북괴}}

[[북한]]에서 살다가 남한으로 넘어온 사람들. 남한 말고 중국이나 동남아 다른 국가에 정착한 사람은 새터민보다 좀 더 넓은 범위인 [[탈북자]]에 들어간다.

탈북자가 남한으로 넘어오지 못하는 이유는 압록강 넘어 온 중국 만주에서 남한으로 갈 길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위조여권 만들려면 돈이 필요하지, 여권 없이 남한 오려면 배로는 거의 불가능하니까 결국 동남아 거쳐서 그곳 영사관에 들어가거나 경찰에 잡히는 등의 방법으로 오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도 자금과 엄청난 시간이 필요하므로 중국에 정착해 그런대로 자유(와 인터넷)를 누리며 사는 것이다.

남한에 온 탈북자들은 일단 [[국정원|걱정원]]에서 한동안 조사를 받고 정착민 지원금을 받고 나온다. 그리고 자본주의식 통수를 당해 정착민 지원금을 다 털리고 빈민층으로 전락한다. 개중에는 헬조선을 못버티고 북조선으로 돌아가는 자들도 있지만 돌아가면 총살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