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별비 편집하기

{{인성갓}}
{{국가대표}}
{{사기캐}}
{{시끄러움}}

 Saebyeolbe. 본명 박종렬. 전 Lw blue 서브딜러, 현 뉴욕 엑셀시어의 주장이자 딜러이다. 
새별비 선수의 큰 특징은 좋은 에임과 무빙이다. 그래서 오버워치 리그 트레이서 3대장중 하나로 불리운다. 에임의 경우는 전 카스 팀의 일원으로 활동해 히트스캔 능력이 출중하다. 빠른 움직임과 정확한 에임으로 상대방의 어그로를 끌고 재빠르게 힐러 한명을 잘라내어 팀에 기여를 하는 것이 그의 큰 장점이자 특기이며, 특히 같은 트레이서끼리 미러전을 했을 경우 더 좋은 에임으로 상대 트레이서를 제거해 안티 트레이서라고도 불린다. 맥크리, 솔져도 잘하며, 현재는 위도우와 신영웅인 브리기테도 하는데 위도우 같은 경우에는 가끔 파인보다 잘하며, 브리기테는 주로 트레이서 전담이 이 영웅을 다루는 다른 팀의 대세를 따른 것으로 보인다. 

새별비 선수가 고평가 받는 이유 또 한가지는 좋은 인성과 리더십이다. 엘떱 시절에도 활약했으며, 2017 오버워치 월드컵에서는 류제홍 대신 이 분이 주장이었다. 류제홍 왈 자신은 토비랑 준바끼고 플레이하는 것을 좋아해서 이렇게 했다고.... 원래 월드컵에서 주장은 맨 왼쪽에 앉는다는 규정이 있어서 이런 선택을 했다고 추정된다. 미국에게 크게 파훼당할 때 멘탈 케어를 해서 승리로 이끌어낸 분도 이분이다. 뉴욕 엑셀시어 때도 주장으로서 활약하며, 뛰어난 실력과 리더십으로 뉴욕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일원이다. 그외에도 자신의 실력에 자신도 있는 것 같다. 시즌1 스테이지 3 플레이오프에서 보스턴을 상대로 승리한 후 자신이 현재 세계 최고의 트레이서라고 자부한바 있다.

다만 최근에 기량이 좀 떨어졌다. 그러나 이건 뉴욕팀 전반적인 기량 하락 문제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2018 오버워치 월드컵에도 딜러로 선발되었는데 팀원이 카르페 빼고는 전부 뉴욕임에도 러너웨이와의 평가전 외에는 1번도 출전 안하였다. 다만 오버워치 리그 올스타전에서는 맥크리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캐리하다가 낙사하는 어이없는 이태준같은 장면도 보여주었지만...... 본인은 낙사 후 해맑게 웃으며 카메라에 포즈를 취해 많은 웃음을 주었다.

유부남이다. 그래서 경기할 때 키보드 위에 자신의 아내 사진을 꽂고 플레이한다. 이 장면은 상당히 주목 받은바 있다. 상당히 시끄럽기도 하다.......하이텐션, 피죤등의 다양한 별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