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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 개요 == [[너|너]], [[나|나]], [[우리|우리]]가 [[디시질]]을 하는 시간. 인간의 지성이 최하에 달하는 시간이다. 특히 CPU에 전력을 모두 소모하는 낮과 달리 그래픽카드가 본격적으로 돌아가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리고 존나 어둡다. 오전 1시에서 해뜨기 직전까지가 새벽이다. 새벽에는 새벽감성이 솟아오르므로 이 때 많이 활동하다보면 우울증이 생긴다더라. 자야 되는데 자기가 싫거나 밤낮 바뀌면 활동할 시간이다. == 상세 == [[밤]]과도 주로 혼용된다. 정확한 새벽의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으나 밤 12시부터 아침 6시 즈음까지를 뜻한다. 사실 새벽은 동이 트기 전을 가리키지만 앞서 얘기한 듯이 심야를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 자정이 넘어가면 시간이 급속도로 빨리 흘러간다고 하더라. 새벽만 되면 잔잔하고 고요해지면서 위키질을 하기 매우 최적인 환경이 된다. 새벽 4시를 넘어가면 대부분의 갤러리에서 그동안 활발하던 갤 리젠이 급속도로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스]]에서는 이 시간에 축구한다. 걍 두말 말고 처자는 게 답이다. '새벽감성'이란 말이 있듯이 이성보다 감정이 뇌를 지배하는 시간이다. 정신이 오락가락하고 판단력이 많이 흐려진다. 그래도 디씨인들은 방에서 혼자 감성터진 페북 인싸들마냥 남들한테 지랄하는 모습을 보여주진 않으니까 좀 나을지도 모른다. 자고 일어나면 감성은 온데간데 없고 냉철한 이성이 우세하게 된다. 그러면 새벽에 했던 행동들에 대해 [[자괴감]]을 느끼기도 한다. 겨울의 새벽은 존나 춥다. [[너|흙수저]]라 에어컨에 타이머를 맞추고 잠드는 경우 에어컨이 꺼진 여름의 새벽은 덥다. 이때 흘린 땀 때문에 잠옷이랑 침구에서 썩은내가 나게 된다. 이 시간에 잠을 방해하는 소리가 들리면 원인이 누구든 존나 빡침을 느낄 수 있다. 가족이 내던 집 밖의 병신이 내던 쌍욕이 절로 튀어나온다. 집에 가족이 상주하는 급식충들은 눈을 피해 일찍 잠자리에 들어 이 시간에 일어나 [[자위행위|딸]]을 치고 다시 잔다고 한다. 하지만 보통 알람을 상큼하게 씹고 아침까지 꿀잠자게 된다. 집에 늦게 들어오거나 일을 다 끝낸 뒤 시계를 봤더니 이 시간대라면 포기하고 가끔 밤을 새게 된다. 조용하게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있긴 하지만 그러지 말자. 다음날 내내 새벽처럼 지내야 한다. == [[괴담]] == {{괴담}} {{공포}} 새벽 2시에서 3시 쯤에 귀신이 잘 활동하는 시간대다. 고로 이 시간대에는 헛것을 볼 수 있으니 한번 보면 걍 개무시하자. 계속 쳐다보다간 너를 존나 괴롭힐거다. 그런데 니 귀에 대고 "너, 나 봤지?" 이지랄 하면 씨발.... 24시간 영업 하는 곳이라면 새벽 시간이 무섭다고 한다. [[안개]]까지 끼면 공포감이 배로 올라간다. == 관련 문서 == * [[아침]] * [[낮]] * [[점심]] * [[저녁]] *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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