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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충}} 三人成(市)虎: 세사람이면 (시장의) 호랑이도 만들수 있다. 여러사람이 말하면 누가봐도 개소리인 것도 팩트로 받아들여질 수 있음을 의미하는 고사성어. [[선동]]의 의미를 매우 잘 설명해주는 용어이지 싶다. ==유래== [[위나라#전국시대 '魏'|위나라]]의 신하이자 방연의 조카였던 방총. 그는 마릉전투에서 위나라가 폭망해버리자 왕자와 함께 볼모로 한단으로 가게 되었다. 그는 자신이 한단으로 가 있는 동안 정적들이 자신을 모함하여 쫓아낼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혜왕에게 당부하기를 방총: 누구 한사람이 시장에 호랑이가 있다고 말합니다. 전하께선 그것을 믿으실 것입니까? 혜왕: 구라치지 말라고 전할 것이다. 방총: 근데 이번에 그말을 하는 사람이 둘입니다. 전하께선 그것을 믿으실 것입니까? 혜왕: 역시 구라까지 말라고 할 것이다. 물론 한번 생각은 해보고 방총: 근데 이번에 그말을 하는 사람이 셋입니다. 전하께선 그것을 믿으실 것입니까? 혜왕: 믿을 것이다. 방총은 이런 왕을 보고 한숨을 내쉬며 이렇게 말했다. "왕이시여. 저잣거리에 호랑이가 나타날 수 없지만, 세사람이 말하면 호랑이가 나타납니다. 소인이 조나라로 떠나면 소인을 비방할 사람들이 아주 많을것이니, 그들의 말을 귀담아 듣지 마시옵소서" 그말을 하고 얼마뒤 방총은 한단으로 떠났다. 그런데 방총이 걱정했던대로 우리의 똥멍청이 혜왕은 여러 정적들의 선동과 날조에 제대로 넘어가 방총은 숙청당해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장인== {{인용문|사람들은 한 번 말한 거짓말은 부정하지만 두 번 말하면 의심하게 되고 세 번 말하면 이내 그것을 믿게 된다. -[[괴벨스|Paul Joseph Goebbels]]}} == 관련 문서 == *[[가짜뉴스]] *[[댓글알바]] [[분류: 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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