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모토 류이치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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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생 [[일본]]의 탈[[아시아]]급 뮤지션. 坂本龍一라고 쓴다. 이 때문에 한국 한정 별명으로 '''용일이 형'''이 있다.

아카데미, 그래미, 골든글로브를 수상한 유일한 아시아인이기도하다.

1978년 솔로 앨범인 'Thousand Knives'로 데뷔하나,
ㄴ 이건 솔로 데뷔작이고 듀오 엘범,컴필레이션 앨범 까지 다 합하면 3번째 앨범이다.
그 해 [[옐로우 매직 오케스트라]]에 가입하며 대중적인 유명세를 얻게 된다.

ㄴ원래 시티팝 아티스트들 건반쳐주고 그레서 그전에도 유명했었다

당시 갑작스런 유명세 때문에 대인기피증이 생겼던 적도 있다고 한다.<br>
다른 멤버들(호소노 하루오미, 타카하시 유키히로)는 [[YMO]] 이전에도 꽤 유명해서 이런 유명세가 익숙했지만, 사카모토는 이런 유명세가 처음이었던 지라 너무 당황했던 것.

YMO 해체 이후 수많은 활동([[음악]], [[영화배우]], [[영화]]음악 등등)을 하며 세계구급 인지도를 얻게 된다.

YMO의 세션 [[키보디스트]]였던 야노 아키코와 1982년에 결혼했었으나 92년부터 별거에 들어갔다 2006년 이혼했다.<br>
참고로 야노 말고 다른 여자한테서 얻은 아이들이 여럿 있다. 이혼 안 하고 버틸 수가 없다.

ㄴ놀랍게도 이거 남간에는 작성 안되있다.

야노 아키코와 결혼해서 얻은 직계 가족으로는 딸 [[사카모토 미우]]가 있다. 역시 뮤지션으로 활동중.


2013년에 인두암 판정을 받아 치료에 전념하겠다고 했다

2015년에 레버넌트 OST 작곡을 맡았다 상태가 많이 나아진듯

정치성향은 좌파로 우익을 경멸하며 한국과 일본이 작은 유럽연합처럼 여권없이 서로 오갈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였으며 한국의 영화 남한산성의 음악을 제작하였다.

이외에도 반전이라는 주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크라프트베르크]]의 No nuke 프로젝트에도 기여하기도 하고,<ref>이때 radioactivity의 가사 일부를 작사해줌. 이를
계기로 교류가 생김.</ref> 지뢰의 위험성을 알리는 Zero Landmine이라는 음악도 작곡하였다.

[[MC 스나이퍼]]와 공동 작업한 undercooled란 곡도 반전을 주제로 만들어진 곡이다.
사카모토 류이치의 피아노 버전도 좋으니 한번 들어봐라 

최근에 자신이 시한부 인생이라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혀 많은이들에게 큰충격을 안겨주셨다...사카모토니뮤ㅠㅠㅠ 직장과 간 두 곳, 림프로 전이된 종양, 대장을 30cm잘랐다고 하며, 암 판정 후 치료하지 않으면 남은 수명이 6개월이라고 하신다.....ㅠㅠㅠ 죽지마요ㅠㅠ

띵곡으로는  

Merry christmas Mr.lawrence 

Blu

Energy flow

poppoya

Rain

Aqua

출성

Perspective

Happy End

등등 이외에도 듣기 좋은 곡들이 많이 있다. 사카모토 류이치한테 싸인 받으면 소원이 없겠다 ㅅㅂ!

ㄴ이제는 아예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졌다ㅠㅠ... 그저 묵념...

[[유희열]]이 표절을 한 곡 중에서 제일 많이 표절을 당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카모토 본인은 표절에 크게 개의치 않겠다며 대인배 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역시 갓갓갓갓 류이치 센세...

2023년 3월 28일에 별세하셨다. 사인은 직장암.

2023년 1월 17일 발매된 정규앨범 12가 유작이 되었다고 하나, 2023년 6월 개봉예정인 [[고레에다 히로카츠]] 감독의 영화 <괴물>의 음악감독을 맡았었기 때문에 정말 마지막 앨범은 아직 남아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