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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경}} {{유해매체}} {{반복}} {{고어}} {{인성쓰레기}} {{꿀잼}} == 士師記 == 이스라엘이 아직 부족국가 수준이던 시절 이스라엘 족속들의 지도자로 군림했던 '사사'들의 일대기. == 등장인물 및 사건 == 기본적으로 줄거리 형태가 이런 구성으로 반복된다. 1. 이스라엘 족속들이 야훼가 아닌 다른 신을 섬긴다. 2. 빡친 야훼가 이민족을 움직여 이스라엘을 지배하게 한다. 3. 압제에 시달리는 이스라엘이 야훼에게 자비를 구걸한다. 4. 야훼가 새로운 지도자를 세워 이스라엘을 구원하고... 그 지도자가 죽으면 다시 1로 돌아간다. === 옷니엘 === 여호수와의 사위. 메소보다미아(메소포타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물리치고 40년간 통치했다. === 에훗 === 왼손잡이였다. 모압 왕 에글론에게 조공을 바친다는 구실로 왕을 홀로 배알한 상태에서 칼로 찔러 죽이고 모압을 물리친다. === 삼갈 === 소 채찍으로 블레셋 사람 600명을 죽였다. === 드보라 === 유일한 여성 사사. 가나안 왕 야빈의 군대 장관 시스라를 물리치고 나중에 야빈까지도 진멸시킨다. === 기드온 === {{명장}} {{섹스머신}} {{콘돔필수}} 스파르타 왕 [[레오니다스]]의 원조격 되는 인물. 본래는 겁쟁이라서 이스라엘을 매번 침략해대는 미디안의 눈을 피해 포도주 틀에서 밀을 몰래 타작하고 있었는데 그때 천사가 나타나 자신이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선택되었음을 선포한다. 물론 겁쟁이인 기드온은 천사의 말만으로는 도무지 나설 용기가 없었던 고로 증거를 요구했고 고기를 불 없이 지팡이로 태워버리는 상황과 아침에 땅은 건조한데 양털만 축축하게 젖은 상황을 보고 용기를 얻게 된다. 기드온은 미디안을 치기 위해 3만의 군대를 모으나 야훼는 숫자가 너무 많다고 줄일 것을 요구하고 기드온은 싸움이 두려운 사람들을 먼저 돌려보내고 남은 자들은 개울가에서 어떤 행동을 취하는지를 시험한 후 개울가에서 손으로 물을 떠 마신 사람 300명만 추려냈다. 그리고 기드온은 이 300명의 전사들과 "This is Israeeeeel!"을 외치며 야습을 감행하여 승리를 거둔다. 기드온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미디안을 계속 추격하여 미디안의 두 왕 세바와 살문나를 사로잡아 죽인다. 아내가 많았고 아들만 해도 70명이나 낳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아들 중 좆병신이 있었으니... === 아비멜렉 === {{패드립}} 기드온의 서자. 권력욕이 강해서 자기 형제들을 모조리 몰살한다. 기드온의 막내아들 요담만 미리 도망쳐서 목숨을 건진다. 그리고 스스로 왕이 되어 3년간 이스라엘을 통치하다가 반란이 일어났고 반란을 진압하던 와중 어이없게도 한 여인이 던진 맷돌에 맞아 뚝배기가 박살나는데 본인은 한낱 아녀자한테 죽는 게 수치스럽다고 여기고 죽기 전에 부하에게 자신을 죽여 줄 것을 요구하고 부하가 그대로 실행하여 최후를 맞는다. === 돌라/야일 === {{짧음}} 돌라는 23년, 야일은 22년간 사사로 일했다. 진짜로 이게 끝. === 입다 === {{쌤통}} 길르앗 부족의 서자로 출생했는데 본처 소생의 형제들에게 시기를 받아 집에서 쫓겨났다. 입다는 형제들을 피해 돕 땅에 거주한다. 그곳에서 건달 패거리들의 추종을 받게 된다. 얼마 후 암몬이 이스라엘에 쳐들어오자 길르앗 장로들의 추대를 받아 장관이 된다. 입다는 먼저 암몬 왕에게 사신을 보내어 이스라엘을 침범한 것에 항의했으나 암몬 왕이 물러서지 않자 전쟁을 결의한다. 그는 출전하면서 "야훼께서 암몬을 이기게 해주시면 내 집에서 마중 나오는 사람을 번제물로 바치겠다"고 인신공양을 서원한다. 보통 이런 발언의 결과과 그리하듯 전쟁에는 승리하지만 자신의 집에 돌아왔을때 그를 맞이한 인물은 바로 자신의 외동딸이었다. 입다는 자신의 옷을 찢으며 슬픔에 빠지나 딸은 결국 번제물로 바쳐지게 된다. === 입산 === {{섹스머신}} 7년간 사사를 했고 아들 30명과 딸 30명을 낳았다. === 엘론 === {{짧음}} 10년간 사사를 했다. === 압돈 === {{섹스머신}} 8년간 사사를 했고 아들 40명과 손자 30명이 있었다고 한다. === 삼손 === {{전투종족}} {{분노}} 이스라엘이 블레셋의 지배하에 있던 시절 마노아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야훼에게 바쳐진 나실인으로 자라게 된다. 나실인은 술과 부정한 것을 먹어선 안 되고 머리카락에 칼을 대서도 안 되었다. 여자를 밝힐 나이가 되자 딤나에 사는 블레셋 여자와 눈이 맞아 결혼하려 했는데 부모는 만류하나 결국 그의 고집을 꺾지 못하고 승낙한다. 삼손은 딤나로 가던 중 사자와 마주치나 그는 사자를 간단하게 찢어죽인다. 얼마 후 삼손은 다시 딤나로 가다가 사자의 시체에서 꿀벌의 벌집을 발견하고 그 꿀을 먹는다. 딤나에 도착한 삼손은 그가 취한 여자의 집에서 블레셋 사람 30명과 잔치판을 벌이는데 거기서 삼손은 사자 시체에서 얻은 벌꿀을 수수께끼로 겉옷 30벌 내기를 건다. 당연히 블레셋 사람들이 답을 알 턱이 없으니 삼손의 여자를 협박했고 협박을 이기지 못한 여자는 삼손을 졸라 답을 알아낸다. 결국 내기에서 패한 삼손은 그 블레셋 사람들을 몰살하고 화가 난 나머지 여자를 버리고 떠난다. 나중에 화가 풀리자 삼손은 다시 여자에게 돌아오나 여자의 아버지로부터 이미 딴 데로 시집갔다는 사실을 듣고는 다시 열이 뻗쳐서 여우 꼬리에 홰를 묶고 불을 붙여 블레셋 사람의 밭을 싸그리 불태운다. 삼손의 짓거리를 파악한 블레셋 사람들은 삼손의 여자는 물론 그 아버지까지 화형에 처하는데 삼손은 처가의 원수를 갚는다는 명목하에 블레셋 사람들을 도륙한다. 보다못한 블레셋은 이스라엘에게 삼손을 넘기라고 위협했고 이스라엘은 삼손은 묶어서 블레셋으로 보낸다. 그러나 삼손은 블레셋에 넘겨지자마자 자신을 결박한 줄을 풀어버리고 마침 곁에 있는 당나귀 턱뼈로 블레셋 사람 1,000명을 학살한다. 이후 삼손은 가사에 들러서 여자들과 신나게 즐기는데 이를 안 블레셋에서 새벽에 기습해 죽이려 했으나 삼손은 한밤중에 성문을 빗장이 질러있는 채로 기둥째 뽑아 어깨에 매고 이스라엘 땅 헤브론까지 가는 괴력을 선보인다. 삼손은 블레셋 여자가 취향이었는지 또다시 블레셋 여자 들릴라와 사랑에 빠지는데 그녀는 사실 블레셋이 삼손의 힘의 근원을 알아내기 위한 첩자였다. 삼손이 아주 멍청이는 아니라서 이렇게저렇게 둘러대지만 집요하게 파고드는 들릴라에게 결국 머리카락이 힘의 근원임을 알려주었고 자는 동안 머리카락이 잘린 삼손은 더이상 괴력을 선보이지 못하고 블레셋에 붙잡혀 눈이 뽑히고 쇠사슬에 묶여 맷돌이나 굴리는 비참한 처지가 된다. 블레셋인들은 삼손은 구경거리로 삼고자 다곤 신의 신전으로 데리고 왔는데 삼손은 자기 곁의 소년에게 신전의 기둥으로 안내해달라고 요구하고 기둥 옆에 서서는 야훼에게 마지막으로 힘을 내려달라고 부르짖었고 힘이 돌아온 삼손은 양옆의 기둥에 손을 대고 힘껏 밀쳐 신전을 무너뜨리고 그곳의 사람들과 함께 깔려죽는다. === 미가 === {{좆병신}} 사사는 아니지만 일대기가 실려 있다. 에브라임 산간 지대에 살던 사람으로 어머니가 도둑맞은 은화를 다시 훔쳐서 되찾는데 성공한다. 어머니는 그 은을 갖고 조각한 신상과 주조한 우상을 만들고 미가는 그것을 신당에 보관했다. 어느 날 한 레위인이 미가의 집에 왔다. 미가는 그에게 급여를 줄 테니 자기 집 제사장으로 취직을 제안한다. 레위인은 이를 승낙하고 미가는 레위인이 제사장이니 야훼의 복이 내려질 것이라고 기뻐한다. 그러나 우상숭배자한테 야훼가 복을 내릴 리가 없었으니... 이스라엘의 단 지파가 자신들이 거주할 땅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미가의 집에 이르렀다. 단 지파 사람들은 신상과 우상을 훔치고 제사장으로 임명된 레위인도 꼬셔서 데려갔다. 뒤늦게 이를 안 미가는 쫓아가서 훔친 것들을 돌려달라고 사정하나 오히려 더이상 지껄이면 죽이겠다는 협박을 받고 돌아선다. 그리고 단 지파는 라이스란 곳에 쳐들어가 그곳 사람들을 죽이고 그 땅을 차지한다. === 베냐민 전쟁 === {{똥꼬충}} {{성애자}} {{미개}} {{극혐}} 어느 레위인이 베들레헴에 사는 여인을 첩으로 들였는데 그 첩이 바람을 피우고는 친정집으로 달아났다. 레위인은 그 여인을 다시 설득하여 집으로 돌아가던 중 베냐민 지파의 땅 여부스란 곳에 사는 노인 집에 신세를 지게 되었다. 그런데 그곳에 살던 불량배들이 노인의 집으로 와서 그 레위인과 고기돌리기를 하겠다고 내놓으라고 했다. 노인은 창세기의 롯처럼 자기 딸을 대신 내어주겠다고 했으나 불량배들은 거부했고 레위인은 자기 첩을 붙들어 밖으로 밀어냈다. 그러자 불량배들은 그 첩을 밤새도록 겁탈했다. 동이 튼 후 레위인은 자기 첩을 데려가려 했으나 여자는 이미 시체가 된 상태였다. 레위인은 첩의 시체를 집으로 가져다가 열두 토막을 내서 이스라엘 12지파에게 한 조각씩 보낸다. 이에 다른 지파들은 베냐민 지파에게 사건의 주동자들을 넘길 것을 요구하나 베냐민 지파는 거부하였고 결국 내전이 발발한다. 결국 베냐민 지파는 600명의 남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몰살되었고 나머지 지파들은 베냐민 지파 남자에게 절대 딸을 내어주지 않겠다고 맹세한다. 그런데 나중에 가서는 베냐민 지파의 대가 끊기게 되는 것을 후회하게 되었으나 이미 맹세한 걸 되돌릴 순 없었고 그들이 세운 대안은 심히 막장스럽기 그지없는데 베냐민 전쟁에서 병력을 보내지 않은 길르앗의 야베스 족속들 중 처녀 400명만 남기고 모조리 학살한 후 남은 200명에게는 실로에서 매년마다 지키는 측제 때 춤추러 나온 여자를 납치해서 아내로 삼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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