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스껫-볼 편집하기

{{존재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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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도새도모르게}}
{{브금만 좋았다}}
[[파일:빠스껫-볼.jpg|500픽셀]]

2013년 10월 [[tvN]]의 드라마. [[추노]]의 감독이 맡았다.

[[마지막 승부]]를 일제강점기로 웰메이드하게 재해석해서 어설프게 따라하다

'[[온두루어]] 쓰는 신인 배우·되도 않는 역사왜곡 등'에 힘 입어 배드엔딩을 맞이해 작품이 끝나자마자 쥐도새도 모르게 역사 속으로 사라진 희대의 작품.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데 차라리 마지막 승부를 다시 보는 게 너의 정신건강에 이롭다.

이 배드엔딩이라는 게 골 때리게도 '우승한 팀원들이 일제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는 거시여따고, 마지막화에 폭탄 집어넣은 농구공 들고 경기장으로 던졌는데 그게 끝임. ㄹㅇ 마지막 승부 미만잡 드라마

그냥 추노 맛깔나게 찍었던 감독이 능력 없는 병신임을 인증했다. 나중에 KBS에서 맡은 드라마까지도 화려하게 ㅈ to the 망 ㅅㄱ

그나마 이엘리야라는 당시 신인 여배우의 데뷔작과 작품 특유의 몇몇 브금까지 건져냈긴 했다. 브금 쪽은 예능 등에 많이 쓰인다.

이 작품이 희생해서 이후에 나온 드라마들은 상당한 수준급을 발휘하여 많이 배출했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