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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음악}} <br> [[파일:The_Beach_Boys_(1965).png|400px|썸네일|1965년의 비치 보이스]] == 소개 == 1961년에 결성된 미국의 밴드. 초창기엔 여름용 서프음악으로 인기를 모았고 나중엔 예술적인 명작들까지 만들어냈다. 역사적 영향력과 음악성을 고려하면 비틀즈, 롤링 스톤즈와 같이 락에서 첫손에 드는 밴드다. == 앨범 == 비치 보이즈는 비틀즈처럼 전체 디스코그라피가 평론가들 인생 명반은 아니지만 팬이라면 호평받은 앨범들은 모두 들어볼 필요가 있다. 전기와 후기에 걸쳐 좋은 앨범이 많고 취향만 맞는다면 오히려 이중에 인생반을 찾을지도 모른다. 비치 보이즈 투데이나 스마일 세션 같은 앨범이 보통 펫 사운즈 다음으로 평가받는다. - 추천 앨범 - ★★★ [[Pet Sounds]] ★★★ 락 역사성 가장 뛰어난 앨범으로 꼽히며 실제로 음악성과 독창성은 비치 보이즈 전 커리어 뿐 아니라 모든 대중음악 앨범중 가장 뛰어나다. 문제없는 정신을 가진 평론가라면 보통 서전트 페퍼나 이 앨범이 1위로 둔다. 사실 미국의 경우에는 서전트 페퍼의 평이 보통 더 높다. 정작 본토인 영국에서는 서전트의 평이 지금은 예전같지 못한데 왜 자국 밴드 나두고 영국 밴드 빠는지 알 수는 없다. 추론을 하자면 미국에선 60년대 당시 히피였던 할아버지들이 지금와서는 평론가를 하고있기 때문에 히피뽕이 심한 서전트를 빠는것 같다. ★★★ Today! ★★★ 초기 서프 음악에서 실험적인 음악을 시도하던 중기로 넘어가는 앨범이다. 비틀즈와 비교하자면 러버 소울과 비슷한 위치의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완성도가 매우 뛰어나 평가도 좋다. ★★★ The SMiLE Sessions ★★★ 펫 사운즈 이후 구현하려고 하던 앨범인 스마일이 엎어지고 그 구성을 비슷하게 엮은 컴필레이션 앨범이다. 역사상 최고의 걸작이 될 가능성이 있었던 스마일은 결국은 완성하지 못했지만 이것이 가장 원래의 느낌을 담은 앨범일 것이다. 사운드의 문제로 처음 스마일을 듣는다면 브라이언 윌슨의 명의로 나온 앨범을 듣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렇게 들으면 감동이 떨어진다는 얘기도 있다. ★★★ Sunflower ★★★ 후기 최고의 명반이다. 여전히 줄지 않은 비치 보이즈 특유의 창작성을 느낄 수 있다. 밝은 곡이 많지만 이전보다는 호소력이 깊어졌다. ★★ Smiley Smile ★★ 스마일이 엎어지고 원래 구상했던 규모를 줄여서 나온 앨범이다. 60년대 분위기를 느끼면서 굿 바이브레이션을 들으면 매우 좋다. ★★ Wild Honey ★★ 소울풀한 보컬과 꽉 찬 사운드가 돋보이는 앨범이다. 다른 앨범과는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 거침과 부드러움이 잘 조합된 앨범이다. ★★ Surf's Up ★★ 밝은 서프 음악에서 벗어난 곡이 많다. 멜로디가 좋은 곡이 많고 분위기가 앨범 커버와 잘 어울린다. ★★ Surfin' U.S.A. ★★ 아마 대중들이 잘 아는 비치 보이즈의 곡들은 이 앨범에 많을 것이다. 초기의 전형적인 서프 뮤직을 담고 있지만 의외로 신선한 부분이 많다. ★ Summer Days (And Summer Nights!!) ★ 도시적 느낌도 약간 묻어나는 좋은 앨범이다. 화음이 들어간 A Hard Day's Night과 비슷하다. ★ Friends ★ 친구등의 주제를 말하는 것을 보면 알겠지만 차분한 느낌의 앨범이다. 자세한 사항은 나무위키에 잘 정리되어 있는거 같으니 참조하면 좋다. 맴버 솔로 앨범도 명작이 많다. 브라이언 윌슨의 스마일과 데니스 윌슨의 퍼시픽 오션 블루 등등 == 역사 == 처음에는 당시 유행하던 서프음악으로 인기 밴드가 된다. 하지만 [[비틀즈]] 등 브리티쉬 인베이전 밴드들이 미국을 휩쓸자 인기가 주춤해졌다. 리더 브라이언 윌슨은 자기들 나와바리인 미국시장을 먹어버린 영국밴드들을 처음엔 아니꼽게 생각했지만, 음악적인 면에선 점차 비틀즈에 매료되고 특히 폴 매카트니에게 영향을 받게 된다. 특히 비틀즈의 러버소울 앨범을 듣고는 크게 감동하여 자기도 예술적인 명작을 만들겠다는 야심을 가진 후 스튜디오에 틀여박혀서 Pet Sounds앨범을 만든다. 이 앨범은 대단한 명반으로 평가받는다. 그 뒤 대작 SMiLE을 만드는데, 서프음악을 고수하고 싶었던 마이크 러브와 불화가 생기는 등 여러가지로 안풀리다가 비틀즈의 신작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페퍼상사]]를 듣고는 충격을 받아 자기는 비틀즈를 죽어도 못따라간다고 생각하고 스마일 앨범 녹음을 중도에 때려쳐버린다. 이후 스마일 앨범은 몇십년이 지나 브라이언 윌슨 솔로 명의로 발표됐다. 시간이 많이 지나 비치 보이스 멤버 전원의 목소리가 실려있지는 않지만 클라스는 어디 안가는지 명작급 호평을 받았다 이후로 수작급 몇장이 더 나왔지만 브라이언이 정신병이 생겨 맛탱이가 가기도 했고 오랫동안 암흑기를 지냈다. 그래도 80년대 다돼서 펑크가 지나가고 뉴웨이브가 뜨니까 갑자기 시류타던 다른 밴드와 달리 섹피가 1집내기도 전에 신스팝 앨범을 낸 개천재다. 2016년 3월에 첫 내한을 온다. 가장 싼 좌석이 19만원 개꿀ㅋ 참고로 저 밑에 멤버들 중에서 요즘 비치 보이스로 투어도는건 마이크 러브랑 브루스 존스턴이라 카더라. 다른 멤버 볼 생각은 하지 말자. == 멤버 == * 브라이언 윌슨 * 데니스 윌슨 * 칼 윌슨 * 마이크 러브 * 알 자딘 * 브루스 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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