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숑 프리제 편집하기

{{귀여움}}

{{개같음}}
{{금수저}}
: ㄴ 말티즈나 푸들같은 견종보다 훨씬 비싸다. 몇백만원씩 함;;

{{괴짜}}
{{인성갓}}

[[파일:비숑.jpg]]
[[심쿵]]

'''Bichon prise'''

털이 뒤덮혀있는게 커엽다

털색은 흰색뿐이다. 그러나 새끼때는 연한 베이지색을 띠기도 하는데, 성견이 되면 사라지니 안심해도 됨. 흰색 외 딴색을 한 성견 비숑도 보이는데

그건 99.9% 염색이다
ㄴ아니면 파티 푸들, 흰색 푸들을 비숑이라 속여판 경우도 있음


그나마 개념견주들이 많이 키운다. 이 새끼는 털관리 미용 자체에도 돈이 존나 들어다는 견종이다 보니 애초에 개 좀 키워봤다는 베테랑 견주들이 많다. 

비슷한 외모의 푸들과 비교하자면 개새끼 성격은 주인따라 간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견종인데 푸들이 애미뒤진 무개념 견주들이 많아서 성격 더러운 놈이 많은데 오히려 비슷하게 생긴 이놈은 성격 더러운 놈을 보기 힘들다. 

그만큼 견주 재량에 따라 개새끼 성격이 갈린다는 증거다. 

하지만 이새끼들 의외로 활발해서 밤만되면 집안을 마구 뛰어다닌다.

ㄴ원래 개는 야행성이다

그리고 아무한테나 달려들어서 친구먹으려고 하는데 그 때문에 해괴하게도 다른 견종보다 [[고양이]]와 궁합이 좋은 요상한 견종이다.

사람에게는 먼저 친하게 달려들어서 안기는 성격이고 애교를 잘 떤다. 

털은 그냥 바리깡으로 무식하게 밀어버리거나 4,5만원짜리 일반 가위컷 이딴건 못한다. 애초에 개새끼 미용자격증 몇 급이더라? 암튼 비숑 털 깎아주려면 전문 자격증이 있어야 된다.

가끔 암것도 모르는 틀딱이나 정신나간 아주매미가 여름이라고 머리통은 동그랑게 냅두고 몸뚱이 털을 바리깡으로 박박 밀기도 하는데... 시발 차라리 그냥 서양애들처럼 내츄럴하게 냅두던가...머리빨로 먹고사는 뿔테충 똥양인한테 삭발시켜준 꼴이다.

프랑스 귀족들이 많이 키웠는데 그 때문에 [[프랑스 대혁명]]때 많이 죽어서 잠깐 동안 개체수가 줄었다고 한다ㅠㅠ..

[[분류: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