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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조무사 말고 진짜 비상선언에 대해서는 [[메이데이]] 문서로 {{닉값}} {{재앙}} {{똥영화}} {{반미}} {{국뽕}} {{깨시민}} {{왼쪽}} ㄴ 감독이 좌파다. 좌파 옹호가 꽤 있음 {{파시즘}} {{나치}} ㄴ 감독이 극좌에 네오나치인 희대의 혼종이다. {{위아더월드}} {{병신}} {{쓰레기}} {{닦이}} {{주작}} ㄴ 관객 수를 조작했다. == 개요 == [[소문 난 잔치 먹을 것 없다]] 진짜 쓰레기 영화. 이딴 거 볼 바엔 [[한산: 용의 출현|한산]]을 보든지 [[탑건: 매버릭|탑건]]이나 한 번 더 보는 게 낫다.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이 나왔는데 평가 망하는 것도 재능이다. 물론 [[지리산|캐스팅만 잘 뽑고 내용은 ㅈ박은 케이스]]가 처음은 아니지만. 일본 자위대가 민항기에 전투기 출동해서 총 쏴 갈기고 카미카제 공격하는 영화다. 진짜다. 궁금하면 봐라. == 문제점 == * [[전염병 아포칼립스]]물을 못 쓰기 싫으면 이러지 말아야 한다는 반면교사다. ** 아무것도 모를 초딩이 그냥 다들 비행기에서 나가지 말자는 말에 전부 수긍하면서 그냥 다같이 비행기 안에서 뒤지겠다고 한다. 대를 위해 소는 죽어도 된다는 전체주의를 개연성 말아먹으면서 설파하고 있다. 아토피가 전염이 안된다는 걸 이해를 못하는 초딩이 다 죽자는 말을 하는 거도, 그거에 어른들이 죄다 넘어가는 거도 말이 안된다. ** 전염병 증상자를 구획별로 분리하려는, 매우 상식적인 이들이 악역마냥 묘사되는데 지금 짱깨산 우한 바이러스 아직 안 끝났고 외국에서 원순이두창도 들어왔는데 도대체 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걸까. 오히려 일단 어디든 착륙시키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처럼 다들 내리지 말라고 하는 게 하늘을 떠돌다가 랜덤한 곳에 추락해서 전염병이 세어나가는 거보다 더 방역에 효과적이다. * 일본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에 비상착륙을 거부하고 되려 자위대를 보내서 총을 쏴대는 일본 당국의 조치는 현실적으로 말이 안된다. IAA 가입국인 이상 전쟁 중인 적국이라고 해도 메이데이를 선언한 민항기의 비상 착륙은 허용한다. 착륙한 다음 비행기에서 못 내리게 하거나 승무원 및 탑승객을 억류할 수는 있어도 착륙을 막고는 전투기를 발진시켜서 민항기와 치킨게임까지 벌이는 거는 사실상의 선전포고다. 전쟁을 감수했다고 하더라도 전투기의 대당 가격을 고려하면 그 자체로 미친 짓이다. 이 장면은 그저 감독의 편의주의적 장치이자 본인의 반일 감정을 드러내는데 사용될 뿐이다. * 항공자위대 전투기의 카미카제 미수씬은 감독의 객기 그 자체다. 항공자위대는 자국의 영공과 제공권 수호를 전담하는 현대적인 군사조직인데 21세기에 자살돌격을 시도하는지, 왜 시도하려고 하는지 자체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 국제적 맹비난과 단교 등의 후폭풍을 무릅쓰고 정 격추해야겠다면 그냥 미사일을 동원하거나 전면 기총만 발사하면 되는걸 굳이 아까운 전투기와 전투기 조종사를 버려가면서 자살돌격 할 이유가 없다. 한일관계가 초계기 근접비행이라는 도발 이후 상당히 경직된 것은 사실이지만 항공자위대도 어디까지나 현대의 사람들이 사는 집단이지, 일제 치하를 다루는 독립군 영화도 아닌데 이런 상식 밖의 억지 반일정서는 오히려 반감만 불러일으킨다. ㄴ 글쎄다... 근래에 일본이 동해에서 초계기 위협비행하고 그러는 거 보면 가능성이 0%는 아닐 것 같은데? 국제적 비판 같은 것도 미국한테 바이러스 때문에 국가적 위기 상황이라는 둥 핑계를 대면 - 물론 한미동맹도 있고 하니까 미국이 OK해줄지는 불확실하지만, 만약 OK해주면 그대로 무마되는 거임. ㄴㄹ데 만약 2019년 수출규제 때, 쉽게 말해서 노노재팬 한창이었을 때 개봉했으면 그래도 이렇게까지 평가가 ㅈ박았을까? *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에서 착륙을 거부한 미국 당국의 조치 또한 미묘한 편으로, 영화 내에서는 직접적으로 사망한 미국인 승객이 보이지는 않으나 엄연히 인천발 호놀룰루행 비행기였고, 작중에서도 미국 국적의 승객들이 몇몇 있었기에, 외교적으로 자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 미국이 심각한 바이러스에 노출된 자국민의 입국을 거부하고 돌려보내는것 또한 매우 이상한 일이다. 자막에는 똑같이 '비상상황'으로 번역되었지만 미국 ATC와의 무전에서 현수는 'We are in urgent situation'(위급상황)이라고만 말할 뿐 'Emergency'라고 말하지 않는다. 보통 이러면 관제 쪽에서 'Are you declaring emergency?'라고 되물으며 그 의도를 재확인하지만 현수의 무전 자체로 Emergency가 선언되지는 않는다. 따라서 미국 입장에서는 얼마든지 돌려보낼 수 있는 것. 실제였다면 현수가 'We are declaring emergency'라고 그 의도를 명확히 함으로써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에 비상착륙을 계속해서 시도할 수 있었을 것이다. * 분명 영화 제목은 비상선언인데 영화의 중심 내용은 비상선언이 아니다. 영화 초반에 비상선언에 관한 내용이 잠깐 나오지만 그거로 끝. 상술했듯 현실성은 개나 줘버린듯한 일본과 미국의 반응으로 대체되었다. 게다가 민간인들이 군용공항 서울공항 철책 넘어 들어가서 시위를 하고 자빠졌는데 당연히 현실에서 이러면 총맞는다. 결론은 전체주의 찬양과 반일 반미 선동을 위해 만든 프로파간다 영화. 어떻게 된 게 대놓고 이순신 장군니뮤 나오는 한산보다도 반일을 더 팔아먹는다. 민간 항공기에 사격을 할 나라는 일본보다는 북한 아닐까? ㄴ엄밀히 말하면 선례는 소련이 했었음. 근데 초계기 위협비행 생각해보면 가능성을 마냥 배제하기도 좀 그래. ㄴ그거랑 카미카제 좆지랄이 어떻게 같냐? 항공자위대가 초딩이노? {{주작 대상|영화|영화는 사실이 아니므로 신랄하게 까줍시다.}} {{나비효과}} 이제는 관객수도 주작하기 시작했다. == 치유영화 목록 == {{치유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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