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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 “여자 임금은 나라를 잘 다스릴 수 없다.” 삼국사기 신라본기 중 선덕여왕 16년(647) 봄 정월, 김비담. 개씨발 간지나는새끼 칼하나로 일국의 장관자리까지 꿰찼다. 는 드라마 내용이고 성골 진골 아니면 못해먹는 이찬이나 상대등 같은 벼슬 해먹는거 보면 김춘추 못지 않는 로얄 금수저 탯줄 왕족인 진골인건 확실하다. 그의 가계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성씨는 김씨로 기록이 되어있다. 당시에 상대등은 진골 출신만이 가능했다. 뭐 반란일으켰다가 망해서 기록말살형에 쳐해져서 자세한 가계도는 모르지만 적어도 진덕여왕은 몰라도 김춘추랑 왕위 계승권 놓고 싸울만한 놈인것 맞음. 그러다가 선덕여왕이 죽을 때가 다 되고 또 김승만(진덕여왕)이 왕 해먹을라 카니까 가뜩이나 [[선덕여왕]] 때문에 신라가 망할것같은데 또 여자가 왕 해먹는 점에 빡쳐서 씨발 여주불능선리!!! 하면서 반란 일으킴. 하지만 차차기 왕 해먹을라고 정권장악하던 통춘추와 통유신에게 깨지고 결국 망한다. 이 후로 통춘추와 통유신이 권력이 존나 쎄져서 사실 진골 중 왕위계승서열 1위인 알천이 알아서 왕위를 사양하고 김춘추한테 넘겨준다. 덕분에 알천은 통수 안맞고 지방에서 유력자로 대대손손 신라에서 잘 먹고 잘 산다. 드라마속의 비담도 존나 간지나는 새끼다. 선덕여왕이랑 썸타다가 부하새끼들 계략으로 헤어지고 난으로 뒤집어 엎다가 오해가 풀려 혼자 무쌍난무 찍으며 죽는다. 하는짓이 전형적인 바람둥이 스타일로 여심을 잘흔들줄 아나 바람둥이는 아닌 여시들이 좋아할만한 남자다. 역사기록에는 무쌍난무하며 뒤진게 아니라 도망가다 뒤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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