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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허구헌날 코나 쳐 막아놓고선 잘 뚫어주지도 않는 애미애비 쳐 뒤진 개좆병신같은 비갑개}} {{빌런}} {{극혐}} {{싸이코패스}} 우리의 콧구멍 안에 있는 선반 모양의 구조물. 상비갑개와 중비갑개, 하비갑개로 나뉜다. 그리고 겨울마다 우리의 코를 쳐 틀어막아 주시는 개씨발년 되시겠다. 비염환자에게는 그야말로 척결대상이다. 코가 막히는 이유는 이 3개의 비갑개 중 하비갑개라는 썅년이 갑자기 부풀어 올라 우리의 콧구멍을 막아버리기 때문이다. 너가 만약 비염이 있다면 무조건 병원가서 이 개새끼를 잘라내어 지옥으로 보내 내가 여태까지 코막힘으로 인한 고통을 느껴게 해달라고 부탁해라. 뭐 씨발 안자른다고 정력이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코에 이새끼 하나 없다고 씨발 우리 몸에 1도 이상 없다. 설령 있다고 해도 비갑개가 하도 콧구멍을 막아 숨을 쉬지 못해서 폐 기능이 병신되는 것보단 낫다. 그런데 재생력까지 좋아서 제거수술을 해도 조금 남아있던 게 원상복구되는 경우도 있다. 비갑개가 부풀어오르는 원리는 [[자지]]나 여자 [[젖꼭지]], [[클리토리스]]가 [[발기]]되는 원리와 동일하다. 피가 고여서 부푸는데 니가 [[고혈압]]이 있다면 붓기가 잘 안 빠져서 더더욱 괴로울 수 있다. 이런 경우는 운동을 빡세게 해서 내장지방을 깎아내 복압을 줄이고, 근육이 피를 머금게 해서 혈압을 낮추는 수 밖에 없었다. 혈압약? 이건 때려죽여도 혈압이 낮아지지 않아서 이러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뒤지겠다 싶을 때에만 복용해야 하는 최후의 수단이다. 이거 한 번 복용하기 시작하면 못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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