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프라이데이 편집하기

{{어두움}}
{{역갤러 청소}}

미국 상점들의 연례 할인행사다

주인니뮤의 열화카피버전인 [[헬조선]]에서도 유사한 행사가 2015년 10/1 ~ 10/14 까지 실행된다고 한다.

하지만 [[할인]]의 개념마저 열화되는 헬조선에서 제대로 될지는 의문이다.

갓조국의 블프는 기업측에서 하루 정도는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좋은 상품들 정말로 혜자 가격에 판다는 개념이다. 그러니까 새벽부터 줄서서 기다리지.

그러나 소비자들을 어떻게 하면 등칠까만 생각하는 헬조선 기업의 블프는 그딴거 없다.

50% 할인 불러 놓고 매미레스하게 최대 할인금액 5000원 이따위로 제한을 걸어버리기가 일쑤인데다 악성 재고 떨이 처리한다는 생각이기 때문에 니들이 뭘 사든 손해다.

그냥 돈 아껴놨다 11월에 갓조국 블프할 때 아마존에서 직구 해라. 자국민에 대해서 헬조선 기업에 양심을 바라지 마라.

근데 블프가 천조국에서 연말 직전에 땡처리 하려고 하는건데 헬조선에서 뜬금없이 블프거릴 때 곧이곧대로 믿고 처사놓고 징징거리는 놈들도 병신같다.

또 이게 성공한 정책이랍시고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항해서 K-세일데이까지 진행하고 있다.

=미국의 진짜 Black Friday=

미국에서 마트나 각종 매장들에서 시기를 잡아 대거 세일하는 것.

정확히는 미국의 추수감사절, 즉 목요일 다음날인 금요일 날 대거 세일하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에서는 11월 OO일 이런 식으로 휴일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11월 몇번째 주 어느 요일 이런 식으로 휴일을 지정한다. 헬조선처럼 째째하게 굴지 않는다.

미국의 거대한 기상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얘네들은 세일한다고 하면 최소 30%에서 70, 80%에 이르기까지 '''정말로''' 세일한다. 

이 세일의 의미는 '''박리다매'''. 사는 사람도 싸게 사서 좋고 파는 사람도 재고 털고 보관비 안 깨지니 좋은 날이다.

이런거 따위 노예들에게 허락하지 않는 헬조선도 [[해외직구]]가 쉬워지면서 쌤숭 TV나 헬조선에서 고급브랜드로 둔갑한 저가 브랜드 의류 등을 존나 싸게 살 수 있게 되었다.

미국 마트 알바들은 한국 추석 대목따위는 비웃는다고 한다.

16년 블프는 25일이고 19년 블프는 29일이다. 해외직구를 준비하라!

실제로 사람들이 드글드글하게 몰리면서 각종 사고도 많이 난다. 이건 특히나 흑인들이 많아질수록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검머외|현지인]]들은 세일 크게한다고 직접 마트에 가는 실수를 범하지 말도록.

안전하게 인터넷을 사용하자.

=헬조선의 짝퉁 블랙 프라이데이=
{{헬적화}}
{{노양심}}
{{죽창}}
{{우덜리즘}}
{{노예}}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좆까라. 여기는 헬조선이다."

헬조선에서도 주인니뮤 미국님의 방식을 따라서 블랙프라이데이를 들여왔다. 이번에는 애국심 펄~럭만으로는 부족했는모양인지 주인니뮤들의 자랑스러운 경제촉진현상이라고 대차게 홍보를 했다.

...

물론 헬조선화가 된 채로.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read?articleId=27182528&bbsId=G005&itemId=143 지옥불반도의 짝퉁 블랙프라이데이]

시발 가격은 그대로이거나 겨우 10원 깍는데 그걸 50%, 30% 세일이라고 구라치는 건 뭐냐? 캬캬캬캬

걸려도 하는 말이 "우린 아무것도 몰랐어양. 니네들이 잘못한 거에양."

헬조선의 블랙프라이데이는 멍청한 콘크리트들과 줌마들, 그리고 대갈통이 텅텅빈 된장녀, 김치녀, 된장남들, 그리고 머가리부부들을 낚기 위한 것이다.

헬조선의 통수의 통수에 면역이 생긴 사람들이야 이게 짝퉁 구라인 것을 알고 피해가나, 헬조선의 노예들 중에는 아직도 스스로 노예임을 자처하는 진성 노예들이 매우 많다.

어느 지옥불반도의 반신교의 제사장을 옹이야 하는 지지층이 51.6%이나 되는 나라인데, 머가리가 빈 노예들이 당연히 많은 것은 당연하다.

이들은 애초에 이런 통수를 '피할 생각도 없고' 그저 금수저들의 낚시질에 걸려서 하앜하앜 대기를 좋아할 뿐이다.

어쨋든 통수에 단련된 사람들보다 스스로 노예임을 자처하는 멍청이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낚시성 짝퉁 세일이 너무나도 제대로 먹혀들어간다.



캬! 이 맛에 헬조선 삽니다!

[[파일:태극기.jpg]]

펄~럭

우리 깨어있는 디시위키러는 비자카드랑 개인고유통관번호나 발급하러 가자.


오늘자 주갤 개념글 보니까 가격을 올리더라 ㅋㅋ 블랙프라이데이때 수요가 증가할것이므로 가격을 올린다는 애미뒤진마케팅 ㅋㅋ

== &nbsp;비하인드 스토리&nbsp; ==

그런데 원래 세일같은 개념은 머리 속에도 들어있지 않은 헬조선 기업이 돌연 무슨&nbsp;이유로 이런&nbsp;뻘짓을 하게 되었을까? 올해 들어 갑자기 블랙 프라이데이 드립이 나온것은 아무 이유도 없이 불쑥 등장한게 아니다.

다들 알다시피 최근 경제 성장률이 바닥을 치자 떨어지는 민생과 지지율을 안타까워하신 ㄹ혜님의 지시로 전반적인 경제회복책을 실시하기 시작했다. 이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도 그 중 하나로서 산업통상자원부의 적극적인 주도로 이루어진 행사였다.

그리하여 이렇게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위해 실시된 산업부 주제 회의에 참여한 모 유통업체&nbsp;대표는 이렇게 이의를 제기했다.

"원래 미국에서 블랙프라이 데이는 재고가 많이 쌓인 연말에 가능한 행사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재고관리를 유통업체가 아닌 제조업체가 한다. 그러므로 유통업체뿐만 아니라 제조업체의 참여가 있어야 블프라는 말에 걸맞는 할인을 할 수 있다."

한마디로 대부분의 재고는 제조업체가 갖고 있으니 걔들도 불러서 판을 키워야 한다는 말이었다. 그리고 이 의견에 헬조선 산업부 간부는 쿨하게 이렇게 답했다.

 꼬우면 니넨 빠져

산업부 간부의 쿨한 이 한마디에 감명받은 다른 유통업체들은 두말없이 다시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고, 행사는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그 뒤는 뭐 다들 아시는대로.

과연 감탄스럽도록 유능한 일처리였다. 짝짝짝.

=== 옛날부터 존재한 블랙 프라이데이 ===
니 월급은 영원히 블랙 프라이데이다

= 요즘은 무의미한 이유 =
과거에 오프라인>>>온라인이던 시절에나 블프가 의미가 있었다. 요즘같이 인터넷이 발달한지금은 블프가 의미가 없는게 틈만나면 세일을 때리기때문이다. 게다가 인터넷으로 많이 주문하니까 도어버스터도 사라졌다. 세일을 많이 하니까 스팀처럼보면 된다. 평상시에도 가끔 세일때리는데 특별한기간엔 몰아서 세일. 이게 그나마 블프가 다른때와의 차이점일뿐이다. 근데 재고떨이 때문에 항상세일하는 물건도 존재한다. 그리고 블프땐 배송이 밀려서 느리기 때문에 꼭 좋은 것도 아니다

= 호갱은 되지 말자 =
블플란답시고 평소 세일이랑 좆도 차이가 안나는 경우도 많다. 물론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지만 그 차이가 미미하기에 니가 존나 이득봤다는 생각은 접어라.

블프에 세일한다고 닥치는대로 사지말자 막상 사고나면 현탐이 온다. 싸다는 이유로 계륵같은거 사면 존나 후회한다. 진짜진짜 니가 가지고 싶었는데 세일하는것만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