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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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 터질거같을때 읽는거

불교에서 도자(득도한 사람)가 쓴 경전이다

[[반야심경]], [[천수경]], [[금강경]] 등이 있다

제일 어려운 불경은 금강경이라 [[카더라]]

== 신묘장구 대다라니 ==

온리 외계어로만 써져있는 경

한글로 써져있으나 이유는 모르겠지만 한자도 없고 해석도 없다

근데 뇌내망상이라도 해석을 쓰면 불교협회의 고소미를 먹는다 [[카더라]]

{{사실}}

사실 신묘장구대다라니경은 대다라니경, 다라니경으로도 불리는데 본뜻은 '신묘한뜻을 지닌 한 문장의 길고 큰 다라니경전'이라는 뜻이다. 즉 다라니경 자체가 한문장이다. 마지막의 세번을 외는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부분은 주문(진언)이기에 세번을 외는것이다.

외계어가 아니라 산스크리트어의 진언을 중국이 수입할때 한자식의 발음으로 번음한 것이다. 그래서 본토 것을 들어보면 더 알아듣기 힘들다. 
한자가 없는 이유는 그 자체가 주문(진언)이기에 한자로 번역을 안한 것이다. 천수경에서도 진언은 산스크리트어의 한음으로 표기하고 나머지는 한자로 번역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말그대로 진언이기에 해석을 하지 않은 것이다.

다라니경은 신묘한 힘을 지니고 있기에 선한 마음으로 외면 그 자에게 좋은 기운이 깃든다하며 듣는 것만으로도 부처님의 덕을 입어 좋은 기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 그러나 ==


{{하지마}}

하지만 다들 알고있듯이 불교는 개인이 스스로 자신의 인격을 끊임없이 수양하며 그런 마음가짐을 갖도록 정진하고 삶에서 실천해나가는 종교이다.

부처님은 그럴 수 있도록 말씀을 남겨주신 분들이고 불자들은 그 말씀을 따라 자신의 삶을 깨끗이 하도록 노력하는 자들이고. 그러니 불경만 죽어라 외운다고 다 되는게 아니다.
불경은 부처님이 남긴 말씀을 이해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잡념없이 명상을 하거나 기도할때 외도록 하자.

그러니까 아무것도 안하면서 불경외면 다 해결되겠지 생각하지마라. 하지마. 하지말라면 하지마.

네가 선하게 살지도 성실히 살지도 않는데 불경만 주구장창 외고 읊는다고 부처께서 도와주시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선하게 본인의 삶을 열심히 살면서 기도해야 그 마음이 닿는 것이다.

그러니까 무작정 외지말자. 하지마 틀 단것도 그것때문이다.


[[분류:불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