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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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북극곰뼈의 강도는 콘크리트의 4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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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북극곰.jpg]]

 '''미국곰과 놀고 있는 북극곰이다.'''
:ㄴ 미친 놈아 이건 북극곰이 아니라 그냥 곰이잔아
::ㄴ드립 다시 봐라. 하얀 곰인형을 북극곰이라고 드립치는 거. (사실 곰인형 색깔이 그리 하얗지는 않다만...) 

[[파일:북극곰2.jpg|thumb|녹고 있는 얼음 위에 올라간 북극곰]]
말 그대로 북극에 사는 흰곰새끼

곰찡들은 너무 너무 귀여운게 특징이다

콜라 쳐먹고 귀척 할 것 같은 생김새이나

이 새끼가 앞발으로 널 후려치면 충격량이 1톤 가까이 되며, 이걸로 헤드샷 당하면 척추까지 모조리 뽑혀 나간다고 한다 

ㄴ서브제로냐 씨발ㅋㅋㅋㅋㅋ 

불곰의 후손으로 시베리아쪽에 고립된 불곰들이 진화해서 북극으로 옮겨간 것이다

다른 곰과 달리 체격이 얍실하고 주둥이가 긴게 특징 

이 주둥이 길이 때문에 후각이 존나 뛰어나서 몇 킬로미터 밖에서 니가 빵을 쿰척쿰척 먹을 때 냄새만으로 알아차릴 수 있다.

그리고 헤엄을 존나 잘 친다. 원래 곰과 동물이 헤엄을 은근 잘 치긴 하는데 이 새끼들은 사는 환경이 있어서 헤엄 잘 치는게 필수 덕목이다.

북극곰은 시속40~60km로 그 넓은 북극 빙하를 내달리며 충격이 수톤에 달하는 앞발 힘으로 바다표범을 사냥하고 서식지에서 번식을 위해서만 만나며 대부분 홀로 살아간다.


털색은 흰색처럼 보이지만 사실 투명하고 피부는 회색이라 함.

그들은 북극에 위대한 승리자 이며 북극 육상 생태계에서 먹이사슬의 최최상위권

ㄴ 실제로는 범고래가 북극곰 잡아먹는다

ㄴ 그것도 존나 어쩔 수 없는 상황 아니면 꺼림. 바다사자나 바다코끼리도 평소에 자주 잡아먹진 않는데 북극곰 고기를 즐기겠냐

근데 이런 피지컬 개쩌는 육식 동물이 멸종위기종.

가끔 북극에서 빙하를 타고 알레스카에 많이 온다.

거기 사람들은 북극곰만 보면 공포에 빠진다. 알레스카에서 코카콜라 드립치면 개머리판으로 후드려 까인다.

북쪽 한대 지역들이 총기 소지를 당연시하게 하는 이유는 사냥도 크지만 이 새끼들 때문이기도 하다. 냄새 맡고 민가로 내려왔을 때 총이 없으면 무조건 뒤질 수밖에 없기 때문.

보통 육식 맹수는 배가 부르면 사냥을 하지 않는데 북극곰은 서식지가 서식지인지라 안정적으로 먹이를 구할 수가 없기 때문에 배가 부르거나 말거나 사냥감으로 판단되는 생물은 일단 죽이고 본다. 

특히 새끼를 동반한 북극곰의 극도로 위험하며 대부분의 곰들은 육아시 새끼곰을 위해 위험한 수컷곰을 쫒아내는데 어미곰은 자신보다 훨신 큰 수컷을 쫒아낼만큼 필사적으로 덤비며

이는 수컷곰 뿐만 아니라 새끼곰 시야 안에 들어오는 모든 생명체에게도 해당된다. 새끼곰이 길가에 있다고 스담스담 하는 순간 어미곰 앞발에 스담스담 당하는 것이다.

다큰 수컷곰이 잘 성장했을 때 800kg이며 암컷곰은 500kg정도로 체급 차이가 많이 난다.

북극곰에 흉포함을 알리기 위한 다큐의 일부분 이라지만 유튜브에 올라오는 썰매개와 노는 북극곰의 모습은 기대하지 말자.
북극곰등 큰곰과 생물들은 지상 포식자중 가장 포악한 동물들이다.

그런데도 새끼 북극곰은 졸라 귀엽다 곰인형 같이 생김 ㅋㅋㅋ

숨 쉬러 올라오는 고래를 끌어올려 잡아먹는다는 썰이 있으나 아마 물개를 처먹는게 와전된듯 근데 새끼 고래 정도면 가능할지도?

ㄴ실제로 흰돌고래같은 돌고래정도는 북극곰이 사냥하기도 한다. BBC 다큐에 북극곰이 돌고래 사냥하는 장면 나옴

북극곰에 주 먹이는 얼음을 뚫고 올라오는 바다표범이며 숨쉬려고 머리를 올리면 원펀치로 때려잡는다.
이후 바다표범은 원펀치에 주님곁으로 가는것을 막기위해 숨 구멍을 동굴처럼 만들지만 북극곰은 원펀치로 동굴을 부시고 바다표범 머리빡을 깨기도 한다.

크기는 제일 큰데 사실 회색곰이나 흑곰 같이 자기보다 작은 곰한테 먹이경쟁에서 쳐발린다고 한다. 맞다이도 회색곰이 걍 바른다. 평소 빙하 지대에서 생활하는 북극곰이 회색곰, 흑곰과 마주치게 되는 상황은 여름에 빙하가 다 녹아서 상륙했을 때 뿐인데 그 때의 북극곰은 사냥감을 찾기 힘들어서 축적된 에너지의 소모를 최소화 해야 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강한 상대와는 되도록 충돌을 피한다고 다큐멘터리에서 봤다. 물론 새끼를 동반한 경우엔 그런거 없고 영혼의 맞다이. 

수 년전에 있었던 빙하와 얼음들이 사라지고 매해 마다 얼음이 더 빠르게 녹고있다. 바다가 얼지 못하면 바다를 건너 사냥터로 갈 수 없는 북극곰들은 얼지 않는 해안에서 천천히 멸종을 기다리고 있고
최근 먹이에 부족으로 북극곰이 심각하게 남하 하고 있으면 같은 문제로 흑곰과 불곰이 북상하면서 둘의 혼종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사람들도 미안한지 현재는 특별관리중이며 보호에 힘 쓰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지구온난화로 인한 문제인 짱개 새끼들을 전부 멸종 시키지 않는 이상 해결 할 수 없을 듯 싶다.

자연은 인간의 힘으로 어쩔 수 없으며 그것이 오염과 파괴라고 해도 어쩔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분류: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