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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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못하면 ㅈㄴ 개노맛이다.

요리 잘 못하는 [[자취생]]들이나 [[백수]]들도 이런 건 잘하더라.

보통 양파와 감자, 당근을 볶은 뒤에 밥과 함께 다시 볶아내는 방식인데,

금수저들은 거기다 고기 등 각종 비싼 재료들을 넣어 볶기도 한다. 
(만약 흙수저라면 보크라이스를 넣어라) 굴소스 넣으면 더 고급진 느낌.

혀튼 식용유로 기름져진 재료들 덕에 밥이 떡이 될 일도 없고, 데워먹을 때도 딱딱해지거나 하는 일이 없다.
:알못이 또... 마냥 기름 막 쳐넣으면 볶음밥이 아니라 밥을 기름에 말아먹는 느낌이다. 

볶을때 소금을 많이 쳐넣어도 간이 베이지않은 경우가 많은데,  이럴때 스팸이나 리챔을 같이 썰어 넣으면 햄이랑 간이맞... 기는 개뿔 햄맛만 나니까 적당히 넣도록 하자.

간을 맞추기 힘들다면 먼저 달걀을 깨서 소금간 한다음에 스크램블로 만들고 야채 - 밥 순으로 넣어서 볶으면 된다. 이러면 적당히 간이 맞아서 밥에 소금 폭탄으로 안넣어도됨

참고로 볶을 때 불 쎄게 하지 않고 볶는 개념이 애미출타한 놈년들이 있다. 볶음밥이 수분이 흘러들어가 떡지고 식감도 병신되니 그렇게 볶는 사람들은 상종을 하지 말자.

중국집의 실력을 알 수 있는 척도. 단, 짜장과 같이 먹으면 짜장에 맛이 묻혀서 잘 알 수 없으니 짜장 없이 볶음밥만 먹어보자.

마음이 복잡할때 먹자.

보통 고깃집에서 고기 거의다 쳐먹고나면 서빙하는사람이 와서 조금남은 고기에다가 볶음밥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종류==

*[[김치볶음밥]]

*새우볶음밥

*황금볶음밥

*삼선볶음밥

*해주볶음밥

*불고기볶음밥

[[분류: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