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 편집하기

{{갓음식}}

흑차(검을 黑, 차 茶)라고도 한다.

[[중국]] [[운남성]]이 원산지이자 주산지로, 찻잎을 덩어리로 뭉친 뒤 발효시켜 만드는 차다.

녹차는 거의 발효를 시키지 않고, 홍차는 산화 시키지만 보이차는 아주 푹- 발효시킨다.

맛(으로 마시는 건 아니지만)은 대체로 나쁘지 않으며 

[[다이어트|체중 감량]]에도 효과가 있고 건강에도 좋은 편이지만 

가격이 꽤 센 편이다. (제대로 된 것으로) 몇백 그램(보통 375g 정도?)짜리 한 덩어리에 한국 기준 소매가로 기본 몇 만원 정도.


수십년 씩 된 골동품차는 수백만원을 호가한다는데 너나 나는 접해볼 일 어차피 없으니까 신경 끄자.

중국 차X사나 일부 장사치들이 파는 것은 품질이 떨어져서 안 마시느니만 못하니 기피하는 것이 좋다.

심지어 진짜 양심없는 것들은 저급 보이차를 그나마도 오래 쟁여놓고 내내 팔아먹겠답시고 [[농약]]에 절여서 파는 일도 있다.

아버지가 중국 운남성에서 고급보이차 사업을 하고있는 사람으로서 얘기해보면 
한국에서 파는 보이차는 보이차 향도 안나는경우가 많다 ㄹㅇ 맹물임
보통 제대로 된 보이차를 마시려면 최소 몇십은 써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난 돈상관없이 먹었으니 알게뭐야
쨋든 여유가 있고 홍차를 좋아하는데 홍차보다 훨씬 깊은 맛을 느끼고 싶으면 보이차는 꼭 먹어봐라
어릴때부터 온갖 보이차를 중국에서 먹었던 경험에 의하면
뭐 만드는거나 종이나 전부 다르겠지만 
비싼건 대개 찻잎을 우리면 무슨 찜질방 들어가면 나는 약초냄새같은게 난다
일반적인 보이차는 그 보이차 자체의 맛이 있는데 그걸 뭐 설명할 방법은 없고 먹어보던가
대략 말로 설명하자면 그냥 엄청 깊은 맛에 아주아주 약간의 쓴맛이느껴진다
그 깊은 맛나는 국같은거 먹으면 나는 그느낌 알지 그 느낌이들면서 배가 확 따듯해지는게 느껴지면서 향이 은은히 돈다
쨋든 맛있으니 먹어라 

{{노잼}}

사실은 Boy♂를 태우는 차(Car)다.

이딴 드립은 진짜 어우...
:ㄴ 근데 전에 어떤 동인녀가, 보이차랍시고 쇼타를 커피잔 모양 욕조에 담가놓은 그림 그린 거 봤다...

??? : 엥???? '보'이차???? 이거 보지 + 하이차 아니냐???? 언냐들 이거 여혐 아닌가?

자이차~ 자이차~ 자이차~

실은 보리차를 잘못 읽은거다